◇ 산행지: 무제산(574m),장군봉(479),백석봉(468),옥녀봉(457)
◇ 소재지: 충북 진천군
◇ 산행코스: A)동암마을 입구-옥녀봉-송전탑-장군봉-임도-송림정-팔각정-무제봉-백석봉-명암3교(원점,12.5km,5h)
B) 생거진천자연휴양림-무제산
◇ 산행일시: 2023년 4월 19일(수) 07:30
◇ 출발지: 지하철 교대역 8번출구 한양아파트 앞(07:30)~만덕 경유~덕천동 부민병원(07:50)
※산행 신청시 탑승지를 밝혀주시고, 자리 배정을 받으시기 바람.
◇ 회 비: 35,000원(떡 및 뒷풀이)
◇ 준비물: 도시락,식수 등 계절에 맞는 산행준비.
◇ 산행예약: 총무 010-2320-7996, 대장 010-9208-0812 ※ 댓글 예약 환영
◇ 산행문의: 회장 010-3247-7551
◇ 전용버스: 신우고속(부산 70바 8275) 임부장 010-7669-6999
금북정맥의 덕성산과 서운산 사이에서 남으로 가지를 친 산줄기는 무제산과 옥녀봉을 솟구친후 가라앉는다.
옥녀봉 북쪽 장군봉과 무제산 산줄기는 다시 남으로 백석봉을 두어 명암리를 ‘역V자형’으로 에워싸고 있다.
그래서 명암리 양달마을에서 옥녀봉으로 올라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 원점회귀하는 코스를 잡았다.
무제봉(武帝峰574.1m)의 무제는 무제골·무제당터·무제동·무제둠벙·무제들·무제바위·무제봉·무제산·무제터 등의 지명이 있다.
여기서 무제는 무우제(舞雩祭)를 가리키는 기우제(祈雨祭)와 같은 말이다.
즉 ‘하지가 지나도록 비가 오지 않으면 비가 오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를 뜻한다.
따라서 무제봉은 ‘기우제를 지내는 봉우리’인 셈이다.
다만 한자 표기는 그 뜻을 잃어 ‘무제봉(武帝峰)’으로 달리 표기되고 있고, 무제산으로도 불린다.
옥녀봉은 산기슭 궁동마을 규수가 중국 원나라 황제의 비가 되어 옥녀봉이란 명칭이 붙었다고 하고, 또 산의 모양이 옥비녀를 낀 여인이 가야금을 켜는 형국이라고 붙은 이름이란다.
실제로 옥녀봉의 동쪽 아래에는 노원리 궁동마을이 있다.
이곳에 궁동이라는 궁궐이 건립되었고, 지금도 동리 뒤 궁터가 남아 있다한다.
<월간 산>
동암마을.
무제봉에는 세 개의 정상석이 있다.
2
무제봉 옆 정자
백석봉
옥녀봉
장군봉
※ 사진은 모두 자료용으로 무단 차용하였습니다.잘 쓰겠습니다.
좌석표는 4월 18일 현재로서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첫댓글 교대44
참석합니다/부민병원
참석합니다 (교대)
참석(교대) 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 교대
(장상룡)참석합니다.-교대
권형님 & 한덤 / 부민
이상호 씨 참석
참석합니다/ 교대
참석/41
참석합니다/교대
참석합니다. 교대
부민/통로석.
참석 합니다 교대 통로석
부민승차
교대탑승합니다
참석합니다
자꾸 까무서 미안하이~~
소천 옆자리 37번.
@산마루 소천하고 산하하고
한덩치하는데
@산하1 지금은 우짤 수 없제. 그마 빈자리 적당히 앉아야 할 밖에.
장수 부회장 옆 원래 그자리가 좋겠네.
사정상 꼬리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예.
신청합니다. 교대에서 탑승합니다.
예, 17번 좌석입니다.
죄송합니다
산행취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