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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행 밀양지점이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을 밀양시에 기증했다. | 경남은행 밀양지점(지점장 김상철)은 동절기를 맞이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전해달라며 지난 23일 연탄5000장(250만원정도)을 밀양시에 기증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는 사랑 나눔을 실천 했다.
지난23일 시장실에서 김상철 경남은행밀양지점장은 엄용수시장을 통해 독거노인 세대당 250장씩 총 20세대 지원분량인 5000장의 ‘사랑의 연탄’ 기증서를 전달해 각 세대별로는 보급소를 통해 연탄을 배달할 예정이다.
독거노인 세대는 경제적 빈곤과 무관심에 있는 홀로 사는 노인들은 항상 주위의 관심이 필요한 대상이며 사회의 사랑 없이는 겨울나기가 어려운 세대로 이웃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경남은행 밀양지점에서는 이들 소외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 나눔을 펼치고 있어 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이에 앞서 경남은행 밀양지점은 지난 9월 추석 명절을 맞이해 350여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손세정젤, 손수건, 마스크 등 신종플루 예방용품을 기증하는 등 더불어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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