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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아 짧은 이야기
산세베리아는 공기 청정 효과가 단연 탁월한 식물입니다.
새로 지은 집의 건축 자재들에서 발생하는 발암 물질,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하는 효과 가 있습니다. 다른 식물보다 30배 이상 음이온을 발생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도 있구요,빛을 좋아하며 뱀 같은 무늬가 있어 ‘Snake Plant’라는 애칭으로도 불립니다.
식물 생육에 좋지 않은 실내 환경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매우 강건한 다육식물입니다.
품종에 따라 다양한 무늬가 있는 특이한 잎 모양을 관상하기 위해서 실내의 중.소형 화분에서 기르기도 합니다.
■ 모양
지하의 뿌리 줄기에서 올라온 잎은 로제트상으로 나서 위쪽으로 길게 자랍니다. 선형으로 다육질인 잎은 길이 25~120Cm로 연한 회녹색이며, 가로로 녹색의 무늬가 있습니다. 꽃은 녹색을 띈 흰색으로 총상화서로 달리며 향기가 있습니다
■ 가꾸기
다른 식물들이 자라기 어려운 빛이 적은 곳이나 낮은 습도, 너무 덥거나 차거운 바람이 부는 곳에서도 잘 자라는 강건한 아육식물입니다. 하지만 적절한 생육을 위해서는 가능한 밝은 곳에서 기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겨울철에는 물주기량을 줄입니다. 토양은 유기질이 혼합된 양토가 좋구요, 분갈이는 3년에 한 번 또는 화분에 식물이 꽉 차 있을때 해 붑니다. 토양에 물이 너무 많으면 잎의 색이 연해지고 심하면 황화됩니다. 병충해의 피해는 거의 없다 보면 되겠네요~
산세베리아는 잎을 약 8Cm정도의 길이로 잘라서 꺾꽂이하거나, 뿌리줄기를 포기 나누기하여 번식 시키기도 한답니다.
또 다른 산세베리아 짧은 이야기
선인장처럼 물이 없어도 오래 살기 때문에 관리하기 편합니다. 요즘과 같은 겨울철에는 2개월에 한 번 정도만 물을 줘도 잘 자랍니다.
연중 광선이 잘 쬐는 반그늘 아래에서 재배해야 하며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을 약간 피해야 생육이 좋습니다. 분에서 순화하는 식물의 적정광도는 35-45klux입니다. 고온에서 잘 자라고 저온에는 매우 약하므로 가장 주의하여야 할 것은 월동입니다. 겨울철에도 충분히 가온을 하여 적정온도 20-25℃를 유지하고 야간온도 10℃이상 이면 순조롭게 발육이 되나, 3℃이하로 내려가면 근원부에서 썩습니다. 연중 광선이 잘 쬐는 반그늘 아래에서 재배해야 하며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을 약간 피해야 생육이 좋습니다. 분에서 순화하는 식물의 적정광도는 35-45klux입니다. 고온에서 잘 자라고 저온에는 매우 약하므로 가장 주의하여야 할 것은 월동입니다. 겨울철에도 충분히 가온을 하여 적정온도 20-25℃를 유지하고 야간온도 10℃이상 이면 순조롭게 발육이 되나, 3℃이하로 내려가면 근원부에서 썩으니 주의하세요~
또하나의 산세베리아 이야기
개요
백합목 백합과 산세비에리아속의 총칭.
본문
백합목 백합과 산세비에리아속의 총칭. 또는 그 중의 한 종 S. nilotica를 가리킵니다. 다육식물이며 약 60종이 있고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됩니다. 제일라니카 S. zeylanica는 원산지에서 섬유작물로 재배됩니다. 잎이 노란 복륜(覆輪)인 복륜산세비에리아 S. laurentii는 잎꽂이를 하면 복륜이 아닌 단일종으로 되기 때문에 포기나누기로 번식합니다. 산세비에리아하니는 1939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품종으로, 잎은 녹색이고 높이 10∼30㎝로 화분에 심습니다. 산세비에리아골든하니는 산세비에리아하니의 변종으로 잎의 가장자리는 노랑으로, 반점의 폭이 넓어 아름답구요, 이것도 잎꽂이를 하면 녹색으로 변합니다. 이 밖에 잎이 은록색 바탕에 진한 녹색의 가로무늬가 있는 산세비에리아 실버하니는 고온성으로 겨울에는 15℃ 이상에서 기르는데, 건조에 강하고 조심해서 급수하면 0℃ 가까이의 저온에서도 월동합니다. 옮겨심거나 번식은 6∼9월에 합니다. 한국에서는 관상용으로 온실에서 가꾸며, 열대아프리카·남아프리카·인도 등지에 분포합니다.
<이상 산세베리아의 세가지 내용을 짤막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그다음 산세베리아를 기르는 가정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know how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의깊게 살피시면 우리가 식물을 키우는데 있어서 실속있는 요령도 첨가했으니 참고하셔서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산세베리아에서도 비린내가 난다?
다육식물의 특징입니다.
다육식물은 잎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기때문에 그 수분의 손실을 막기위해 줄기의껍질에 비늘부분이 발달해있죠. 그 부분에서 비린내가 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금방금방 보충되는 수분보단 저장되어있는 수분에서 그런 냄새가 나는건 어쩔 수 없는 것이죠.
산세베리아뿐 아니라 선인장에서도 그러한 냄새가 나죠.
그런데 비린내가 심한경우. 간혹 줄기의 제일 아래쪽이 검게 변해있는 경우가 있죠.
이러한 경우는 물을 많이 주었거나 혹은 화분의 흙이 배수가 너무 안 되어서 가스가 발생하는등의 문제로 뿌리가 썩었을 경우이니. 그런 경우 조심하시고 산세베리아는 물을 그리 많이 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식물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산세베리아에 잎이 떨어졌는데...무슨 일일 까요?
산세베리아 잎이 떨어졋다구요?
그잎 밑부분을 예리한 칼이나 가위로 가로로 자르세요
그런 다음 7~10Cm 의 길이로 맞춘 다음에,
통기성이 좋은 일반 흙(모래). 버미큘라이트나 상토(코코피트).등에
3~4Cm 정도 심어주신다음 비닐로 덮어서
약27~30도를 일정히 마춰주신다면 뿌리가 나옵니다
하지만 뿌리가 난후에 잎 색깔 중에 노란색은 사라집니다.
산세베리아 밑둥이 물러가고 있답니다.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산세베리아는 선인장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물주는 것은 심은 후 바로 물을 주지 않습니다.
심고 난후에 아주 더운 여름에는 20일 뒤에 주고,
일주일에 한번 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
15일.20일 한겨울엔 한 달에 한번정도 주면 된답니다.
밑둥이 썩어 물러져 쓰러지는 현상은
물론 물을 너무 자주 주어그러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는 곳에 화초를 주었는지 다르구요.
직사광선은 피하여 두는것이 좋구요.
거실에 해가 드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에 사시는분들은 좀 곤란하답니다.
또한 어떻게 분갈이를 해서 판매했는지도 가장 중요하답니다.
분갈이를 할때는 상토와 마사토로 일대일 섞어서 분갈이를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화분위에는 아무것도 올리지 않는 것이 좋구요.
통풍이 잘되게 하려면 마사토나 황토(하이드로볼)로 올려주는 것이 좋답니다.
산세베리아 많이 둬도 되나요 ?
화분이야 공간만 된다면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
산세베리아는 산성화된 화분의 흙이 햇빛에 소독이 됩니다.
그리고 화분의 흙을 기왕 퍼내었다면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이 필요한 미량원소들을 공급할겸 해서요.
특별한 다른 영향이 없는 한 산세베리아를 키움으로 인해 토양이 산성화 되진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년에 1회이상 분갈이는 하지 않는 것이 좋구요. 화분에 뿌리가 꽉 차지 않는 이상 분갈이는 삼가시는게 좋아요..
산세베리아 잎에 상처가 나서 마르고 있어요. 그리고 커지면서 짓무르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산세베리아는 잎에 한번 상처가 나면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는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주기는 여름에는 한달에 두번, 겨울에는 한달에 한번으로 알고계실껀데요.,
님처럼 실내에서 보관하고, 햇볕을 못 보여 주셨으면.
여름에도 한달에 한번정도 물을 주시면 되고요.
조금 많이 주신것 같으면 일단 바짝 말리세요.
그리고 나서 한달정도 지난 후에 물을 주시구요.
상처가 나서 잎이 짓물렀어도 다른 잎은 괜찮죠?
새잎이 나고 좀 크면 그때 상처난 잎을 잘라주시면 되요..
산세베리아 잘 기르는 요령은?
참고)선인장처럼 물이 없어도 오래 살아 관리가 편하다. 여름엔 월 1회, 겨울엔 2개월마다 1번 정도 물을 준다. 식물에서 음이온이 나와 전자파를 막아준다는 주장이 제기돼 인기를 끌고 있다.
열대 미국 원산의 다년초로서 잎전체가 푸른 잎을 가진 품종과 잎가장자리에 황색의 얼룩 무늬가 들어 있는 품종이 있습니다. 고온을 즐기며 5도 이하의 저온에서는 포기가 썩으니 주의 하셔야 됩니다.
●재배
생육 적온은 25도 전후이며 6월 ~ 9월 하순까지 옥외의 선반 가꾸기에서 잘자랍니다. 직사광선하에 가꾸는 것이 튼튼하게 자라지만 7월 ~8월의 강한 햇볕은 잎이 더러워지기 쉬우므로 발을 쳐서 반그들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는 건조(고형) 비료를 주고 화학비료를 시비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배수가 잘 되는 것이 재배의 요령이며 분토는 혼합토를 쓰고 분토의 표면에는 수태를 1cm 정도 깔고 건조를 막습니다.
10월 상순~중순부터 점차 물을 덜주고 비료도 주지 말아야 합니다. 겨울의 실내 월동은 다른 식물과 같이 얼지 않도록 보온해 줍니다.
●번식
포기나누기는 6월에서 7월, 기온이 25도 전후일때 포기나눔으로 번식합니다.
분에서 뽑아내어 분토를 털고 1눈씩 자릅니다. 포기나눔이 끝나면 분바닥에는 분조각이나 자갈을 넣어 배수가 좋게 하고 모래를 주로한 용토에 1포기씩 심습니다.
잎꽂이는 영양이 좋은 잎을 10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상하를 틀리지 않게 해서 퍼얼라이트나 버미큘라이트에 4~5cm 깊이로 꽂습니다.
분주시기와 같은 무렵에 하는데 한여름과 가을은 피하도록 합니다. 잎으로 번식할 경우는 잎가에 무늬가 사라지게 되므로 관상가치가 떨어집니다.
산세베리아 잎을 닦아 주었는데요. 잎이 꼬불꼬불 해졌어요?
산세베리아는 다육식물이라 잎이 두껍기 때문에 꼬인다는 것은 증명하기 힘듭니다.
혹 상태가 안 좋은 것을 사셨으면 5.6cm씩 잘라서
삽목 하는 방법이 있기는한데,
이렇게도 한 번 해 보세요 물을 흠뻑주어
이리 저리 옮기지 말고,
반 그늘에 두고 살펴보면 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경험자의 산세베리아 재배법
산세베리아는 물은 한달에 한번씩 산세베리아 화분양만큼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산세베리아는 요새같은 여름철에는 생장을 하므로 새로운 순이 많이 나올겁니다..새순이 나오면 일단은 계속 키우시면서..화분이 적다 싶으실때는 전체를 갈아주셔도 되고..아님..새순만 따로 화분에 옮기셔서 키우시면 될것입니다.
산세베리아에서 자꾸 물이 샌다면?
물이 새는것이 아니고 물이 맺히는것입니다.
식물도 스스로 자신의 온도를 유지 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낮 동안에 높은온도에서 공기중에 수증기 상태로 존재하던 물방울들이 온도가 낮아지면서 무거워지며 내려앉는데.. 이것이 이슬의 원리라는 것 아시죠?
그런데 온도가 높은 와중에서 제일 온도가 빨리 떨어지는 것이 식물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러니까 그곳에서 물방울들이 다 맺히는것입니다.
에어콘에 물방울 맺혀 뚝뚝떨어지는것과 같은 원리죠.
식물은 물을 잎으로 내뿜을때는 단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증산작용이죠.
광합성을 할때 촉매로서 수분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그것도 수증기의 형태지 물이 줄줄 새어 나올 정도는 아닙니다. 뿌리로는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산세베리아를 환기가 안되는 고온에 두게되면?
환기 안되는 고온에 두셨군요....빨리 화분에있는 산세베리아를 뽑아서 뿌리(별로 없겠지만)를 노출시키고 그늘에 말리세요...
뿌리가 말라죽을 염려는 안하셔도 되요.
구입당시 그건 그냥 심어논거지 뿌리가 흙에 활착되진 않은 상태로 사료됩니다.
그렇죠? 쑥~~ 뽑히겠죠?
하루이틀 건조시킨후에 모래성분이 많은 흙(이전의 화분 흙은 버립니다: 화분내에 썩음으로 상당한 오염이 되어있으니)에 심고 물은 안줍니다. 3일동안 굶기세요.
네이놈...주인의 맘을 아프게 했구나....하면서 벌주세요^^
그늘과 환기및 서늘함은 필수입니다.
3일 후 한번 흠뻑.그후 1주일후 흠뻑 주시면 차츰 회복할듯합니다...
참 그리고 떨어진 잎은 재생이되는거 아세요?
갈치구이할때 토막썰듯이 썰어서 역시 3일정도 말리고 모래흙에 심으면 또하나의 산세베리아를 맛보게 된답니다. 대신 노란 줄이 없고 흰 점박이가 태어나지만요...
가능하면 흙을 버리시고 정 없으시다면 맨 모래에다가도 좋으니까 거기에 심는게 안전할듯합니다. 이미 화분밑에는 썩은채로(녹은채로 라 표현하는게 좋을듯)흙까지 오염되고있는 중일껍니다...
산세베리아가 베란다에 놓았더니 얼어서 잎을 다 잘라 버려도 다시 자랄 수 있는 것인가요?
산세베리아를 기른 경험이 있는데요..
잎은 자른 정도에 따라서 다르더군요.
조금 자른건 물도 잘 주고 신경 써 주니깐 다시 자라는데
아주 완전히 자른건 나지 않더라구요.
식물도 아침부터 차가운 물로 목욕하는 건 싫어한답니다.(식물관력 책에 나옴)
따뜻한 물로 정성스럽게 아침을 맞이해 줘 보세요.
산세베리아도 열심히 살아날거에요.
산세베리아도 공기청정이 되나요???
①실내공기에 정화도 되어서 새집증후군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②강력한 음이온으로써 식물중 가장 많이 내뿜습니다.
③다른식물과 달리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들이쉬고 낮에는 산소를 내뿜습니다.
④침실거실 방에다 넣으면 가전제품의 양이온을 중화해줘 좋습니다.
⑤일본에서는 음이온식물로 방송과 언론에서 많이 보도되어 히트한 상품입니다.
산세비라아의 특징과 재배자의 경험담
고무나무와 마찬가지로 오래 전부터 널리알려진 열대 관엽식물로, 단단하고 두꺼운 잎이 로제트 모양으로 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잎은 칼모양이고, 연한 녹색과 짙은 녹색의 가로줄무늬가 뱀과 같은 지그재그무늬를 그립니다. 그것이 범의 꼬리처럼 보인다. 화단심기, 분심기, 나무틀심기, 절엽용으로 가꿉니다.
재배에 적합한 종류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것은 떡잎산세비에리아라고 불리는 트리파시아타, 영명 스네이크 플랜츠와 그 원예품종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품종은 복륜 산세비에리아라 불리는 로렌티로, 황색의 바깥얼룩무늬에 가로줄무늬가 층층으로 들어 있습니다. 작은분에 알맞는 것으로는 잎의 녹색이 짙고, 복륜이 뚜렷한 로렌티 콤팍타, 녹색의 가로줄무늬가 들어가는 하니, 잎은 은백색이고 금속과 같은 광택이 있는 실버하니, 황색의 복륜무늬가 아름다운 골든하니가 있습니다.
가꾸기의 포인트
장소와 온도
직사광선에 충분히 쬐면, 튼튼한 포기로 자랍니다. 온도는 20℃ 이상만 되면 잘 자라고, 15℃이하에서는 생장이 멈춥니다. 특히 겨울에 5℃ 이하로 내려가면 뿌리가 썩어서 말라버리므로, 분에서 뽑아내어 건조 상태로 해서 보관합니다. 얼룩무늬종은 한여름에 밝은 그늘에 둡니다.
물 주 기
건조에 강해서 1개월쯤 afn을 주지 않아도 말라죽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분흑이 마르면 충분히 주고, 겨울에는 아주 조금만 줍니다.
비 료
6~9월에 옥외에 둔 포기에는, 월1회 깻묵이나 완효성의 화성비료를 줍니다.
갈아심기
분심기의 포기나 뽑아서 보관한 포기도, 매년 5~6월에 갈아심기 합니다.
번 식 법
포기나누기나 땅속줄기꽂이, 잎꽂이등으로 번식시키는데, 단 잎꽂이에서는 얼룩무늬가 사라져버립니다. 잎꽂이는 1장의 잎을 7~8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강모래 등에 잎의 3분의 1쯤 묻듯이 비스듬히 꽂습니다.
용 토
덩이황토 4, 퇴비 2, 부엽토 2, 강모래 2의 비율로 섞어서 씁니다
<이럴땐 이렇게 ~>
뿌리 밑둥부터 갈색으로 변해 썩어간다?!
겨울철의 물주기가 원인입니다. 생육이 멈추고 있는 겨울은 물의 흡수도 거의 못해, 생육기와 마찬가지의 물주기는 뿌리가 썩어버려 어느날 갑자기, 아직 살아 있는 잎이 포기 밑둥에서 쓰러지는 수가 있습니다. 겨울철에도 15℃ 이상 유지되고 있는 경우라면 물주기를 계속하지만 그것도 분흙의 표면이 완전히 마른 후에 주어야 합니다. 산세베리아는 물 끊어짐에 극히 강해 반년쯤 물을 주지 않아도 죽지 않으며 일반 가정에 서는 늦가을부터 봄까지 물을 주지 않는 것이 무난합니다. 잎이 쓰러질 정도로 썩은 경우는 살아 있는 잎을 잘라 잎꽂이하여 새 그루를 키우도록 합니다. 잎꽂이는 잎을 길이 5~10cm쯤 잘라, 1주일 정도 그늘에 말려 베낸 자리를 건조시킨 후 모래상 등에 꽂습니다. 단, 줄무늬 잎을 꽂아도 거기서 자라는 새끼그루는 무늬가 빠진 녹엽 개체로 되돌아 갑니다.
★최고의 공기정화 식물 산세베리아★
참고문학)산세베리아는 공기정화효과가 단연 탁월한 식물로 새로지은 집의 건축자재물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하는데 탁월한 효과가있다. 다른 식물보다 음이온을 30배이상 더 발생해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기능도 있어 특히 새로 이사간 집에 적합한 식물이다.
산세베리아란 천년란이라고도 한다.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는 짧고 두껍다. 잎은 좁고 긴 모양이며 뱀가죽 같은 무늬가 있어 'Snake Plant'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건조에 강하고 고온성이어서 겨울에도 15℃ 이상에서 재배한다. 번식은 6∼9월에 포기나누기 등으로 한다.
아프리카와 인도 원산이며 60여 종이 있으나 10종 정도를 재배한다. 다육식물이며 원산지에서는 중요한 섬유자원의 하나이나 기타 지역에서는 관상수로 더 많이 가꾸고 있다.
천세란(千歲蘭)이란 이름을 지닌 닐로티카(S. nilotica)는 나일강 연안에서 자라던 것으로 호미초(虎尾草)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관상용으로 주로 실내에서 가꾼다. 꽃말은 ‘관용’이다. 잎에서 추출한 섬유로 로프나 활시위 등을 만든다. 한국·인도·열대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또 다른 재배자의 경험담
■ 특징
잔소리를 많이하는 장모의 혓바닥같다는 뜻으로 'Mother-in-law Tongue'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는 다육질 식물로 빛을 아주 좋아한다.
열대 미국 원산의 다년초로 잎 전체가 푸른 잎을 가진 품종과 잎 가장자리에 황색의 얼룩무늬가 들어있는 품종이 있다.
음지에서는 죽지는 않으나 생장력이 약해지므로 베란다, 창가 등에서 기른다.
모양이 세로로 긴 형태이므로 좁은 코너 등에 독립적으로 놓는다. 잎의 무늬가 빛이 많을수록 선명하며 고가구 옆에 놓으면 좋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시선이 많이 가지 않고 신경써지지 않는 곳에 두면 좋다.
■ 일반관리
6~9월 하순까지는 옥외의 선반가꾸기에서 잘 자란다.
10월 상,중순부터 물을 점차 줄이고 비료도 주지 않으며 겨울에는 얼지 않도록 잘 보온해 준다.
■ 빛
햇빛을 아주 좋아한다. 직사광선에서 가꾸는 것이 튼튼하게 자라지만 7~8월의 강한 햇빛을 받으면 잎이 더러워지므로 발을 쳐서 반그늘을 만들어 준다.
■ 물주기
표토가 마르면 듬뿍 물을 준다. 온도가 15'C 이하가 되면 서서히 물 주는 횟수를 줄이고, 8~10'C 이하가 되면 물을 주지 않는다. 겨울 동안에 완전히 표토가 말라도 잎에 주름이 잡힐 정도로 시들지는 않는다.
오히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밑동부터 썩는다.
■ 온도
고온을 좋아하며 5'C 이하의 저온에서는 포기가 썩는다. 생육적온은 25'C 전후이다.
■ 토양
배수가 잘 되는 것이 재배의 포인트. 분토는 혼합토를 쓰고 분토의 표면에는 수태를 1cm 정도 깔고 건조를 막는다.
■ 거름
5~8월까지 비료를 두 달에 1번 준다. 가을까지는 비료가 부족한 상태로 분토를 유지하는 것이 겨울을 나기에 좋다.
■ 번식
잎을 5~7cm씩 잘라 잎꽂이를 한다. 절단면을 그늘에서 잘 말린 후 강모래에 꽂는다. 5~6개월이 지나면 싹이 튼다. 잎이 3장이 되었을 때 작은 화분에 옮겨 심는다. 단 잎꽂이묘는 얼룩이 없어진다.
분갈이 때 포기를 잘라서 나눠도 된다.
■ 분갈이
포기의 수가 늘어 큰 포기가 되면 새싹이 잘 나지 않게 된다. 화분에서 빼냈으면 오래된 흙은 모두 털어낸다.
■ 여름, 겨울나기
물주기는 화분의 흙이 다 마른뒤에도 이상이 생기지 않으므로 겨울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만 주어도된다.
저온에 약해 14~15'C 의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단 표토가 마른 상태에서는 2~3'C의 실온에서도 겨울을 날 수 있다.
■ Q & A
Q : 작년에는 잎의 얼룩이 선명했는데 겨울을 넘긴 늦은 봄에 밑동부터 썩기 시작했습니다. 따뜻한 방(낮에는 22도, 밤에는 8도)에 두었기 때문에 물을 가끔씩 줬습니다. 무엇이 문제인가요?
A : 저온 장애에 의한 증상이다. 산세베리아는 건조에는 아주 잘 견디지만, 저온에는 약하므로 항상 20~25도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가정에서는 20도 이상을 유지하려면 보온 설비를 이용한다.
실온에서 겨울을 나게 하려면 10월 무렵부터 서서히 물 주는 것을 줄이고, 겨울에는 분토를 완전히 말린다. 시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잎이나 땅속줄기에 수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건조한 표토에서도 죽순과 같은 새싹이 나온다. 썩은 포기는 버릴 수밖에 없지만, 새싹이 남아 있다면 잘라내 따로 심어 준다.
<<참고자료>>
과 명 : 백합과(Lillaceae)
속 명 : Sansevieria
원산지 : 아프리카, 남아시아
1. 종류 및 특성
열대 관엽식물 가운데에서는 그 형태가 특이하고 건조에 강하기 때문에 관리에 힘이 들지 않고 보편화되어 있다. 아프리카 및 인도에 약60종이 자생되고 있으며,가장 오래 사는 관엽식물 중의 하나로 다년생이다. 다육의 편평(扁平) 및 원통상(圓筒狀)의 잎이 근출되고 지하에 근경을 가지고 있다. 꽃은 잎 사이에서 단생하는 화경이 나오고 여기에 흰색을 띠는 작은 꽃이 수상(穗狀)으로 핀다.
(1) 산세베리아 트리화시타(S.trifasciata)
아프리카원산으로 전에는 제이라니카라고 불리워지던 가장 보편적인 종류로, 잎은 길이 60cm-1m까지 자라는 다육피침형이고 끝은 예리하고 뾰족하다. 잎은 광택이 있으며 담록색과 짙은 녹색의 가로줄 무늬가 있다.
(2) 산세베리아 로우렌티(S.t.cv.Lourentii)
아프리카 원산으로 잎은 납질로 단단하고 가늘고 긴 잎이다. 잎 모양은 기부가 가늘고 잎의 2/3정도의 부분에서 가장 폭이 넓어지고 끝은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 선황색의 복륜(覆輪)무늬가 아름답게 들어 있다. 보통 산세베리아라고 하면 이것을 가리킬 정도의 대표종이다.
(3) 산세베리아 크라이기(S.t. cv.Craigii)
산세베리아 트리화시타의 품종으로 잎에 화색의 줄무늬가 불규칙하게 여러 개 있다. 성질이 약하고 일반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재배되지 않는다.
(4) 산세베리아 아르젠테오스티아타(S.t.cv.Argenteostiata)
이것도 산스베리아 트리화시아타의 품종으로 잎이 좁고 두터우며, 잎에 진한 녹색, 담녹색, 백색의 무늬가 세로로 있다.
(5) 산세베리아 실버 하니(S.t.cv.Silver Hahnii)
잎은 난상타원형(卵狀楕圓形)으로 잎끝이 뾰족하나, 다른 종류와 같이 직립하지 않고 잎이 옆으로 전개되어 길이10cm정도이다. 산세베리아 트리화시아타의 왜성종으로 여겨진다. 은녹색 바탕에 짙은 녹색의 가로줄무늬 모양이 약간 있으며잎 가장자리에 매우 가는 진한 녹색의 복륜(覆輪)이 있다. 엽삽도 되나 지하아(地下芽)가 잘 발생되므로 분주번식을 한다.
(6) 산세베리아 스투키(S.stukyi)
아프리카 동부 원산으로 잎은 원통형이며, 90cm정도로 직립되고, 안쪽으로 말린 것 같은 봉모양이다. 짙은 녹색바탕에 담록색의 가로줄무늬 모양이 들어 있으며 다수의 세로 물결 무늬가 있다.
(7) 산세베리아 그랜디스(S.grandis)
열대 아프리카의 소말리랜드 원산이며 근경이 길고, 포기마다 2-4매의 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잎은 길이 50-70cm,폭 15cm정도이고 또 담녹색과 진한 녹색의 가로무늬를 형성하며 잎의 가장자리는 적갈색을 띠고 있다
(8) 산세베리아 인터메디아(S.intermedia)
열대 아프리카 동부 원산으로 잎이 뒤로 뒤집히고, 아나나스와 같은 로제트(rosette)을 형성한다. 잎은 길이 30cm정도로 잎의 횡단면은 V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잎 가장자리는 칼날과 같이 날카롭다.
(9) 산세베리아 로우렌티 콤펙타(S.t. cv.Laurentii Compacta.)
로우렌티종의 왜성종이다. 키가 자라는 한도는 60cm로 더 자라지 않는다. 잎 가장자리에는 뚜렷한 황색의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 산세베리아 하니(S.t. cv.Hahnii)
화시아타종의 변종으로 키가 매우 작아 10-20cm정도 자라는 왜성종이다. 잎이 똑바로 퍼지지 않고, 근원에서 사방으로 퍼지며 잎이 잘 정돈되어 보기 좋다.
(11) 산세베리아 골든하니(S.t.cv.Golden Hahnii)
하니종의 황복륜종(노란테두리)이다. 성질이 좀 약하다.
2. 재배법
(1) 광과 온도
연중 광선이 잘 쬐는 반그늘 아래에서 재배해야 하며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을 약간 피해야 생육이 좋다. 분에서 순화하는 식물의 적정광도는 35-45klux이다. 고온에서 잘 자라고 저온에는 매우 약하므로 가장 주의하여야 할 것은 월동이다. 겨울철에도 충분히 가온을 하여 적정온도 20-25℃를 유지하고 야간온도 10℃이상 이면 순조롭게 발육이 되나, 3℃이하로 내려가면 근원부에서 썩는다.
(2) 용 토
분에 뿌리가 꽉 차있는 경우 이외에는 분갈이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2년에 1회 이상 분갈이를 하지 않는다. 용토는 강모래 등을 혼합하여 배수가 잘 되는 것을 사용한다.
(3) 시 비
여름에 생육이 잘 되므로 여름동안에 시비를 잘 해야한다. 한달에 한번 액비를 시비하는 것이 좋다. 또 생육이 왕성한 시기에는 10일에 1회씩 시비하고 15℃이하로 내려가면 주지 않는다. 고형비료로서 깻묵에 계분을 섞은 것을 엄지 크기의 알비료로 해서 2개 정도 분토 위에 놓아준다.
(4) 물관리
산세베리아의 월동은 관수량을 줄이고 비교적 건조한 상태로 놓는 것이 좋다. 1개월쯤 물주기를 잊어도 고사하는 일은 없다. 특히 겨울철의 저온시에는 물을 적게 주도록 한다. 고온시에는 다습한 상태가 생육에는 좋으므로 항상 분이 젖어 있는 정도로 해 준다.
(5) 번 식
번식은 분주와 삽목으로 하고 있다 엽삽은 잎을 길이 7-8cm 정도로 잘라 모래에 꽂으면 발근된다. 이때 절단면에서 새싹이 나오게 되는데 황색복륜반종(黃色覆輪班種)은 모두 청색으로 환원된다. 엽삽의 시기는 4-5월이 좋으며 발근된 것은 10cm분에 옮겨 심고, 싹이 6-8cm정도 자랐을 때 15cm 분에 3포기씩 다시 기식(寄植)한다. 로우렌티종은 등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온실이나 하우스 내의 지면에 퇴비를 충분히 넣고, 화분에서 뽑은 것을 심어 놓으면 여러 개의 지하경이 발생되어 큰 포기로 되어 분주할 수 있게 된다.
(6) 병해충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잎이 황변한다. 튼튼한 품종이므로 병충해에는 별로 걸리지 않으나 잎을 깨끗이 닦아주도록 한다. 다른 문제점은 거의 없다.
(7) 출 하
하우스와 같이 쉽게 증식시킬 수 있는 곳에서는 키가 50-70cm, 잎 5-6매 정도 자란 포기를 뽑아 뿌리부분을 싸고 끈으로 묶어 상자에 담아 출하하게 되고, 근교의 생산자는 이것을 구입하여 출하용 분에 몇 포기씩 옮겨 심었다가 수일 지난 뒤에 출하하는 수가 많다.
[화제]‘음이온 나무’ 대박 터졌다
산세베리아 “새집 증후군에 특효” 소문… 일부 수입상 ‘원산지 밭떼기’
"오후 1시부터 8시간이나 기다리고 있지만 아직 몇시간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물건을 꼭 받아가야 합니다. 주요 고객에게 못 주면 거래가 끊어질지도 모르거든요.”
스타앤플라워의 산세베리아.
한 직원이 “사진용으로
간신히 남겨놓았다”며
몇 그루를 내놨다.
지난 4월8일 저녁 9시 화훼 수출입회사인 스타앤플라워 과천 농장 비닐하우스에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20여명의 화훼 도매상인들이 관상목 하나를 사기 위해 번호표를 받고, 많으면 열 몇시간씩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20여대의 크고 작은 트럭들은 비닐하우스 밖에서 장사진을 쳤다.
물건을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입장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물건을 팔아야 하는 회사 측은 오히려 배짱이다. 얼마가 필요하다는 말은 처음부터 필요가 없다. 회사 측이 일률적으로 개개인에게 1백개씩 할당한다고 통고했기 때문이다. 물건이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도매상들은 다른 사람이 하나라도 물건을 더 가져갈까 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산세베리아.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이 관상목은 30∼1백20㎝ 크기로 다른 나무에 비해 음이온을 20배 이상 내뿜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없어서 못파는’, 말 그대로 ‘진품’이 됐다.
최근 몇 달 사이 ‘새집 증후군’이 공포의 대상이 되면서 산세베리아가 이를 막는 데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는 방송이 나간 것도 한 몫을 했다.
과천 비닐하우스에서 ‘물건’을 기다리던 화훼도매상 ‘유리꽃’ 채희원(50) 사장은 “필요한 물량은 1천개인데 1백개밖에 할당받지 못했다”며 실망했다. “1천개 물량이 당장 내일 아침 나가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이다.
기다리는 도매상과는 달리 수입 화훼사 스타앤플라워의 채헌정(41) 사장은 밀려드는 주문에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얼마 전에는 나무를 사려는 도매상이 남보다 조금 줬다며 직원 멱살까지 잡는 일이 벌어졌다. 화훼사업 10여년 만에 이런 일은 처음 겪는다”고 놀라워했다.
엇비슷한 시간 인천에서는 또 다른 화훼업체 ‘엘림’의 P사장(35)이 화물을 보며 즐거워했다. 중국에서 3개 컨테이너 물량의 중국산 산세베리아가 막 도착한 것이다. “수십명의 도매상들이 대기 중”이라는 박사장은 “주문량이 폭주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P사장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산세베리아를 당분간 계속 수입해 올 계획이다.
채헌정 스타앤플라워 사장이 산세베리아에 관심을 갖고 국내에 들여오기 시작한 것은 3년 전이다. “당시 일본에서도 우리와 비슷한 ‘새집 증후군’이 화두에 올랐고 산세베리아 붐이 일었다. 우리나라에서도 히트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무를 들여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세계 최대 산세베리아 생산업체인 말레이시아의 트로피컬 플랜치와 독점계약을 체결한 스타앤플라워는 2001년 7개, 2002년 17개, 2003년 27개 컨테이너 물량을 수입,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수입량은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일 것”으로 추정한다. “4월 초 시점에서 수입물량이 이미 30개 컨테이너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업계는 주문량 폭주를 마냥 반기지는 않는다. “잘 된다”는 소문에 너도 나도 매달려 수입량이 수요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채사장은 “이미 중국이나 인도네시아 등에서 한국 화훼상들이 산세베리아를 대량으로 주문하며 산지가격을 올려놓았다”며 우려했다. 엘림의 P사장 역시 “내년쯤 좋은 시절이 끝날 것으로 보고 주문량을 조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세베리아는 독특한 선인장과 식물종의 다육식물며, 향기가 독특하며, 인체에 아주 좋은 음이온을 방출하는 식물임을 알아냈습니다. 이는 가정용으로 쓰이기에는 안성맞춤이며, 단지 하나 흠이 있다면 식물이 잘 망가진다는 점입니다. 필자도 이글을 쓰면서 이 식물이 인간에게 좋은 식물이 가장 좋은 식물이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꽃이 피어 있는 사진을 올린다는 것이 실수로 다른 사진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나이도 어린놈이 정신이 오락가락 하나 봐요.
ㅎㅎ 캄 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