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김성균씨가 세상에 빛을 본지 28주년이 되는 무지하게 기쁜 날 입니다. 성균씨가 우리센터에 온지가 벌써 만 4년이 넘었으니까 센터에서 5번 째 생일을 맞이 하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부터 자신의 생일이 다가옴에 따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센터에서도 어떻게 파티를 할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색다른 생일잔치를 준비 하였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낱말퀴즈와 성경공부를 하였습니다. 자신의 생일이라서 그러는지 큰소리로 씩씩하게 대답을 참 잘했어요.
맛있는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소버섯불고기와 꼬지전, 어묵볶음과 콘맛살샐러드, 들깨미역국을 준비했어요. 오늘만 특별하게 한것이 아니고 우린 맨날 이렇게 먹어요. 진짜예요^^
특별히 원장님께서 식사배달을 해주셨어요. 사랑이 넘쳐 흐르고 있네요. 원장님과 성균씨는 뿌리공원 산책 동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후에는 운동을 나갔습니다.
징검다리를 재미나게 건너봤어요.
뚝방길을 걸어요.
원장님과 함께 손잡고 걸어요.
씩씩하게 걷고 있습니다.
인홍회장님도 함께 나가고
심민선부회장과 영혼의 단짝 재만씨도 함께 나갑니다.
스윙운동을 젤 잘합니다.
허리운동에는 트위스트가 제일 좋죠.
근력운동은 역시 다리운동이죠. 영훈씨는 이 운동을 잘합니다.
영차 영차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여기는 사정교 다리밑 입니다.
팔근력운동을 열심히 하는 영훈부회장
사이클을 타는 재만씨. 안정된 자세입니다.
운동을 마치고 성균씨와 케익을 사러 국장님과 함께 파리바게트에 나왔습니다. 케익과 수박은 어머니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리바게트에 들어갑니다.
두리번 두리번 무엇을 살까 고민됩니다.
결국은 고구마케익을 골랐습니다.
구입을 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옵니다
기분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야호 오늘은 나의
날이다. 그런데 정작 고생한 분은 어머니시죠. 어머니 힘드셨죠~~그마음 다 안답니다^^
케익에 촛불은켭니다.
생일축하 팡파르와 함께 촛불을 끕니다.
원장님과 케익을 자릅니다.
뿌듯한 마음으로 원장님과 진한 악수를 나눕니다. 축하해 성균. 고맙습니다 원장님^^
우린 산책 삼총사.
모든 회원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오늘 성균씨의 생일 파티를 행복하게 마쳤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듬직하고 씩씩한 성균씨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성균씨 덕분에 풍성한 간식 시간이 되었네요
어머니 케잌과 수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균이형 생일축하해요 🎉 💗 오늘 형 덕분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어요 남은 생일 가족들과도 줄겁게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