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츠 온천
일본의온천을 제대로 맛보기 위해서는 일본식 전통여관인 료칸에서 숙박과
온천은 물론, 식도락도 즐길 수 있으며 일본의 전통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다.
아주 오래전부터 북해도 원주민 아이누족이 온천의 성분으로 강이 짙어 지는
것을 보고 “짙은강이 흐르는 곳” 이라는 뜻의 “누푸루페츠‘가 부르던 곳으로
1858년 전후로 온천 거리가 생기기 시작했다.
노보리베츠는 일본의 가장 뛰어난 온천 리조트의 하나로 해발 200m에 위치한
사방이 원시림으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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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 유황, 백반, 라툼 등 포함되어 있는 치유적이 높은
성분이 있어 만성 피부병과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고 전한다.
11개의 온천이 있으며 대형 온천장과 호텔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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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산이 폭팔한 자리인 지고구다니 직경 450m의 거대한 폭팔 구는 계속,
열탕을 뿜어내고 있다. 유황냄새와 화산연기가 뒤덮여 있는 산책로를 따라
안내 계단 끝에서 연기가 나오는 분화구를 보면서 사진 촬영을 하였다.
노보리베츠 지다이무라
지다이무라는 일본 전국시대(1477-1573) 말기에서 에도시대(1603-1868)에
사회, 풍속, 문화, 를 재현한 테마파크(민속촌) 이다,
일본풍의 목조건물과시배이고야, 테마관 등을 중심으로 에도시대에 지은
건물 94동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난자쇼등 연극을 보며 일본의 옛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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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료칸
일본의 전통 숙소인 료칸은 단지 하룻밤 자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오래된 일본 목조가옥, 다다미가 깔린 예스러운 방, 좌석 테이블 위에
차세트, 유카타와 게다 등 기모노 입은 여인들의 접대, 일본인들의
생활 문화를 몹소 체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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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문화가 본격적으로 뿌리 내린지 150년이 되지 않은 홋카이도의
경우 우리가 기대하는 전통적 료칸의 모습이 다소 희미한 편이다.
현대적인 호텔식 건물이 많고 다다미방 외에 침대방도 있다.
홋카이도 특산물은 가이세키 코스 또는 뷔페요리 역시 홋카이도 료칸의 큰 즐거움
가운데 하나이다.
또한 특유의 친절하다 못해 황송한 웅대는 제대로 대접 받는 기분을 느끼는데
부족함이 없다.
숙소: H. 마호로바 T:81-143-84-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