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가신 우리 아빠 안녕하소서(2:48)-1966, 11세 1. 멀고도 먼 월남으로 떠나시던 날 바보처럼 훌쩍훌쩍 우는 엄마를 귀에 대고 뭐라고 달래 놓고서 나를 안고 턱수염을 마구 비비며 아빠눈에 고인 눈물 나는 보았지 월남 가신 우리 아빠 안녕하소서 2. 형제나라 자유월남 도우시기에 목숨바쳐 싸우시는 평화 십자군 대한 아빠 간곳에 적이 있으랴 떠나실 때 당부 말씀 가슴에 새겨 악착같이 공부하니 마음 놓으시고 월남가신 우리아빠 안녕하소서
첫댓글 아주 귀한 음원인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들어 보네요. 감사히 듣습니다.
저는 오은주씨가 처음 부른 노래인줄알았는데 하춘하씨가 부른것은 처음 듣네요 하춘하씨는 십자성부대를 말하는것 같으며 오은주씨는 수기사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약간 b/m을 한듯 여겨짐 잘듣고 갑니다
첫댓글 아주 귀한 음원인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들어 보네요. 감사히 듣습니다.
저는 오은주씨가 처음 부른 노래인줄알았는데 하춘하씨가 부른것은 처음 듣네요 하춘하씨는 십자성부대를 말하는것 같으며 오은주씨는 수기사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약간 b/m을 한듯 여겨짐 잘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