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 뉴욕지역 총연합회에서 주관한 2010년 오리건 주지사에 출사표를 던질 공화당의 임용근 전 하원의원의 기금모금
연설이 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서 제일 추운 24도의 혹한에서도 총연회원과 많은 보도진이
모인 가운데 있었지요. 임용근 의원의 연설이 있기전 총연행사 슬라이드쇼(김만길님 제작)와
전재현님의 은퇴와 상속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74세의 나이답지 않게 자신만만한 임용근 의원은 각 대도시를 돌아 다니며 모금활동을 하기위한
일환으로 뉴욕에 잠시 들렀다 합니다. 주지사에 당선되는 일은 오리건주의
한인들의 일만이 아니라 대한의 피를 가진 우리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일이라 주장하며 약 30뷴간 연설 했습니다.
우리 다 같이 남의 일로 생각치 말고 너도나도 모금에 참여해 주 인구 350만에 불과한
미니스테이트 오리건주에서 한인 1세대 주지사가
탄생하는데 참여치 않으시겠습니까?
훌러싱 한인 밀집지역의 '금강산 연회장', 사진 찍는데 손이 얼어 붙었다. 하도 추워라므니,,,,
금강산 연회장 사장, 김분임-송웅길 회장 사이에,,,
송웅길 회장과 임용근 의원 부부
연설을 경청하고 있는 총연 회원
이전구 전회장이 임용근 의원의 약력을 소개하고있다.
왼쪽 부터: 김 영덕(서울대 전회장),최 철용(서울대 전회장),이 무림(고대 전회장),안 용진(부산대 전회장),
김 만길(인하대 전회장)오른쪽 윤 계초(단국대 전회장)
전재현 경희대 회장의 은퇴와 상속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왼쪽 부터: 최 철용(서울대),이 무림(고려대),안 용진(부산대),김 만길(인하대),이 충웅(영남대).
왼쪽 부터:정 재연(숙대 총무), 강 병목(중앙대 현회장),강 병국(단국대 전회장), 구 경효(해양대 현회장), 방 현수(인하대 현회장)
서울대 누욕지역 한경수 회장
양박에게 총연 IT총괄회장 작위를 주신 송웅길 총연 회장이 미소 짓고 있다.
왼쪽 부터:강 병목(중앙대 현회장),강 병국(단국대 전회장),구 경효(해양대 현회장),방 현수(인하대 현회장)
왼쪽 부터:권 태진(성대 전회장),전 영일(연세대 전회장),이 원주(중앙대 전회장),김 종목(건대 전회장)가운데,
김만길 인하대 전회장, 파워포인트로 슬라이드쇼를 보여주고 있다.
왼쪽 부터; 안 용진(부산대 전회장),김 만길(인하대 전회장),이 충웅(영남대 전회장)
정재연 숙대 총무가 빵끗 미소지우며 예쁘게 찍어 달랜다. 오른쪽이 현 강병목 중앙대 회장
이전구 전회장이 임용근 의원의 약력을 소개하고있다.
김만길 행사위원장
빨간 점버가 한국일보 이정은 부장, 오른쪽이 Palazzo(grill & bar) Hannah Hong
왼쪽 키큰여성, 라디오 코리아에서 취재 나왔다는군요.
주지사 출마 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 내외는 원만한 가정을 이루고 3 자녀를 훌륜하게 양육하였고, 경제적, 사회적으로
기반을 이루었으며, 미국에서 5선의 최장기 의원으로 정치적으로도 새 이정표를 이루었습니다.
이제는 오레건 주지사 대선을 위해 만반의 준비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차기 주지사 선거에 선거전을 위해
최소한 700만불의 선거비용이 필요하나, 우선 2010년 5월 중순에 있을 당 공천 선거가 중요하며 자금이 최소한 200만불이 필요합니다.
미국의 선거는 2번의 국민선거에 의해 당선자가
결정되는 것으로, 예비선거는 각 주마다 그 시기가 다르며 오리건주는 5월에
시행되고 예비선거에서 최다 득표자가 당후보가 되며
11월 본선에서 최종 당선자가 결정됩니다.
지금이 미국에서 최초의 한인주지사를 배출할 수 있는 최고의 적기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민족의 얼"을 미국과 세계 도처에 높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본인의 이번 주지사 출마는 개인 임용근보다는 거시적인 차원에서 한민족의 긍지와 250만 미주동포의 위상과
차세대의 앞날을 위한 시대의 부름과, 하늘의 소명과, 동포의 명예라 믿기고
달려야하는 싸움이기에 이 중요한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겠고 분발 노력으로 필승하여
아직 다 끝나지 않은 American Dream을 실현하겠습니다.
이 꿈은 저의 개인적인 꿈이라고만 생각치 않습니다.
누구나 높은 생각과 뜻을 가진 우리 한국인 모두의 꿈이요 바램이라 믿습니다.]
허유열(한양대)-김분임(중앙대) 부부
주지사에 당선되면 아시아의 부국, 일본, 한국, 중국, 대만 국민에게 오리건주를 관광 명소로 소개해
주 정부의 예산을 뒷받침하겠다고 역설한다.
양박도 사진 한 장, 찰캌.
왼쪽 부터 시계방향으로:안 용진(부산대),권 태진(성대),염 영숙(숙대),김 종목(건국대),구 경효(해양대),홍 하나(임용근의원자원봉사자),
이 성학(부경대),방 현수(인하대),전 영일(연세대),한 경수(서울대),김 분임(중앙대),허 유열(한양대), 이 무림(고려대),허 종구(산업대),이 충웅(영남대),
전 재현(경희대),오 외수(연세대),최 철용(서울대), 김 만길(인하대),이 원주(중앙대),이 전구(서울대),
윤 계초(단국대),Mrs 임 용근, 임 용근의원, 송 웅길(고대), 김 영덕(서울대)
왼쪽, 정재연 숙대 총무, 김분임 중대 전회장, 염영숙 숙대 회장
카페대문에 올라 온다니 예쁜 모습을 취한다.
양인회. 이전구, 송웅길, 전재현, 김만길, 김분임, 임용근, Mrs. 임
왼쪽 뒷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전구, 허유열, 임용근, 최철용, 양인회, 김분임, Mrs.임.
김만길 행사위원장, 양박 픽업, 송웅길회장 댁에서 송회장님 차로 바꿔타고 최철용 선배님 픽업해 금강산에 5시반에 도착
한시간 가량 배너걸고 Power Point Presentaion 준비, 양박이 포토샾 강의, 그리고 모임 잘끝냈지요.
집에 김만길 행사위원장께서 데려다 주시니 밤 11시.
양박네집 앞마당의 크리스마스 장식 빤짝 이등을 찍어 봤습니다.
그래서 수요일인 2009년 12월 16일도 역사속으로 뭍혀버리는 순간입니다.
이제 막, 17일 목요일이 시작되기 직전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일 아래 반짝이는 장식 크리스마스 추리는 양박의 집입니다. 어제 금강산과 우리집 사진 찍는데 각기 5분정도 걸렸는데 카메라가 얼어 버리는 정도였고 양박 손이 얼어 붙을 지경이였습니다. 얼마나 추운지 말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부천도 몹시 춥겠지요?
대뉴욕지구 대학동문 총연합회는 양인회님을 총연 IT 총괄 회장으로 모시기로 결정했습니다.양 IT 회장님 수고해주시기 바람니다.
회장은 송웅길 회장님 한분이래야 되고요, 거기다 총괄은 왜 붙습니까 IT총괄회장 이 거창한 직함을 들으면하겠습니다.
송웅길 회장님! 이번일에 많은 수고를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양박 선배님 하시면 안 됩니다.
그 막중한 일을 누가 대신 할수있겠습니까
실신을 해도 다시 일어나는 오뚜기가 될게요.
양박님 ! 이번에도 역시 많은 수고를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IT 총괄 회장님으로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양박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 올라가기만 하는데 쪼메 불안 합니다. 너무 높아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아찔해요. 누가 살짝 흔들기만 해도 떨어지는 곳!! 아~ 불안해라.
이전구 회장님 임용근 주지사후보를 총연이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한인 최초의 미국 주지사을 탄생시키는 신화를 창조합시다.
양선배님 - 실신 해도 오뚜기가 되여 일어나시어서 감사말씀드립니다.
양만춘, 양귀비의 직계입니다요. ㅎㅎㅎ
행사를 훌륭하게 마치신, 송웅길 회장님, 김만길 행사위원장님, 그리고 IT 총괄회장님이 되신 양박 카페지기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덕분에 행사가 빛난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IT회장에다 "총괄"이 붙으니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흑흑흑
이희자 회장님 항상 총연을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번행사는 김만길 회장님 양인회 회장님 이전구회장님 모두가
하나가되여 알찬 행사가 되였습니다. 언론사,총연회원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송회장님 감사 합니다. 송 회장님이야 말로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년중 행사가 모두 마무리된것 같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일년 동안 각종 행사를 양 인회 IT회장님의 덕분에 슬라이드 영상이 잘된것 같습니다. 믾은 지도 부탁 드립니다.
김만길 회장님 의 시나리오 , 연출, 각본 ,의 master plan 에 Master-Piece 를 만들었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솄습니다.
우리 양인회 카페지기님께서 대뉴욕지구 대학총연합회의 IT총괄회장직에 취임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늘 바쁘게 이런저런 행사마다 마치 내집안일처럼 달려 가시는 모습이 참 보기도 좋고 부럽습니다. 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
자꾸 올라가기만 해서 좀 걱정이 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