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처럼 날개가 퇴화돼 날지 못하는 희귀새인 '에뮤(Emu)'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연 및 인공 부화로 새끼를 낳았다.
10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지난 달 대공원에 있는 에뮤 한 쌍 사이에서 자연 및 인공 부화로 4마리의 새끼가 태어났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에뮤는 키가 1.5m, 몸무게는 45㎏ 가량 나가는 타조 다음으로 몸이 큰 새로 그동안 8마리가 국내에 수입됐으나 6마리가 새끼를 보지 못하고 수명이 다해 폐사했다.
이번에 새끼를 낳은 에뮤는 1983년과 2006년 국내에 들여온 암컷과 수컷으로 지난해 12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 20개의 알을 낳았으며 이 중 3월 1~2일 3마리의 새끼가 인공 부화를 통해, 3월 25일 한 마리는 자연 부화로 태어났다.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소영, 육감 몸매로 ‘CF퀸’ 노린다
고소영이 'CF퀸' 자리를 다시 한번 노린다.
고소영은 최근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와 재계약을 맺은 데 이어 온세텔레콤의 국제전화 상품인 00365의 모델로 낙점돼, 1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난 해 SBS TV 드라마 '푸른물고기' 후 부진을 겪었지만, 최근 이명박 시대에 '고소영 라인이 뜬다'는 유행어와 맞물려 그는 CF로 다시 한번 톱스타로서의 명성을 재확인시킬 계획이다.
온세텔레콤 측은 "00365를 '잘 빠진 여성의 라인'에 비유한 컨셉트로 CF 촬영을 계획했다. 볼륨감 있는 몸매의 대명사인 고소영이 적격이라 캐스팅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경 기자
평소 모자를 즐겨 쓰는 채연과 정려원
평소 모자를 즐겨 쓰는 채연과 정려원은 심플한 의상과 어울리는 과감한 스타일의 모자로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타일 에디터 피현정씨는 “평소 채연과 정려원은 심플한 옷차림에 포인트가 되는 컬러풀한 모자를 코디하면서 도발적인 스타일을 잘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월드스타 전도연, 제 사인 어때요?
10일 오후 상암동 DMC 단지내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 한국영화박물관 개관 기념 핸드프린팅에서 사인을 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추 채우는 걸 깜빡?
한 모델이 8일(현지 시간) 벨로루시 민스크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안드레이 바라쉬케비치(Andrey Varashkevich)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레드카펫 위의 ‘르네 젤위거’
8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레스터광장 오디언(Odeon)시네마에서 열린 ‘바보들(Leatherheads)’ 개봉시사회에 참석한 영화배우 르네 젤위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지 클루니’와 ‘르네 젤위거’
8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레스터광장 오디언(Odeon)시네마에서 열린 ‘바보들(Leatherheads)’ 개봉시사회에 참석한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와 르네 젤위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앤젤리나 졸리, ‘몸은 무겁지만…’
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이라크 학생 교육에 관한 회의에 참석한 영화배우 앤젤리나 졸리.
졸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이라크 학생 교육에 관한 회의에 참석한 영화배우 앤젤리나 졸리.
45세 소녀?
8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의 IWC(스위스 시계제조사) 파티에 참석한 모델 엘 맥퍼슨(오른쪽)과 저명인사 팀 제퍼리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월을 역행하는 모델, ‘엘 맥퍼슨’
8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의 IWC(스위스 시계제조사) 파티에 참석한 모델 엘 맥퍼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옹’도 세월 앞에선…
8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의 IWC(스위스 시계제조사) 파티에 참석한 영화배우 장 르노(왼쪽)와 부인 조피아 보루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비야 소녀들
8일(현지 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4월 박람회(April Fair)’에 참석한 소녀들이 세비야 전통복장을 입고 있다. 이 박람회에서는 1주일 동안 플라멩고, 곡마쇼, 투우를 선보인다.
스위스 IWC 파티
8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의 IWC(스위스 시계제조사) 파티에 참석한 영화배우 미나모토 리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리나의 우아한 몸짓
8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모스크바클래식발레단(Moscow's Classical Ballet company)의 무용수 폴리나 키로바(Polina Kyrova)가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 리허설을 하고 있다.
스페인으로 간 줄리엣?
8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모스크바클래식발레단(Moscow's Classical Ballet company)의 무용수가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 리허설을 하고 있다.
‘혼신’의 연기
8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모스크바클래식발레단(Moscow's Classical Ballet company)의 무용수 에카테리나 베레지나(Ekaterina Berezina)가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 리허설을 하고 있다.
IWC 파티 참석한 비어호프
8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의 IWC(스위스 시계제조사) 파티에 참석한 독일 국가대표팀 코치 올리버 비어호프(왼쪽)와 부인 클라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IWC 파티 참석한 지단
8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의 IWC(스위스 시계제조사) 파티에 참석한 축구스타 지네딘 지단과 부인 베로니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미녀의 환한 미소 [AP]
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유방암 자선 바자회 "가장 뜨거운 핑크 파티"에 참석한 헐리우드 영화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왼쪽)와 기네스 펠트로우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