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뭐 하세요?
어떤 미용사들은 쉬는 날 한 달에 2~3회씩은
항상 교육을 다니고 공부하는 미용사들도 있는 반면
선생님은 쉬는 날 뭐 하세요?
전 쉬는 날이 아닌 쉬는 시간에도
고객님 유치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합니다.
시술했었던 고객님들의 시술 결과에 대해서
레시피를 다시 한번 고민해 보고
작은 판단 실수가 뭐가 있었는지 돌이켜 보기도 합니다.
교육 오신 선생님들을 위해서
좀 더 좋은 교육될 수 있도록 고객님 시술한
파마 헤어스타일을 포스팅하면서
교육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저장해 둡니다.
쉬는 날 뭐 하세요?
움직이기 귀찮죠? 그냥 쉬고 싶죠?
게으른 사람이 배움을 멀리한 사람이
잘 산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으세요?
미용실에 손님이 없는 이유를 경기 탓으로 돌리면
어떤 해결책도 없습니다.
폐업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송정머리터가 1999년에 첫 오픈을 해서
지금까지 미용실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IMF 시기에 많은 미용실들이 문 닫을 때부터
지금까지 경기가 좋다고 말하는 미용사들을
만나본 적은 별로 없습니다.
미용사들은 영업이 잘 안되면 경기 탓을 하지만
김송정머리터는 25년째
경기를 탄 적은 코로나 때 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매년 매월 얼마나 많은 미용실이 오픈을 하고
폐업을 거듭하고 있습니까?
모든 열펌 메뉴를 잘하지 못해서 폐업을 하게 된다고
전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대 미용업에서 열펌 관련 시술 능력이
남들보다 더 뛰어나지 않고서 돈을 벌 수가 있습니까?
그런데 왜 컴플레인이 가장 많고 자신 없는
열펌 교육에 도전하지 않고
컴플레인이 잘 생기지도 않은 교육을 받고 있지는
않으세요?
미용실이 어려운 것은 경기 때문이 아니라
그동안 방문했던 고객님들이 재방문 하지
않아서 생긴 리스크가 가장 클 것입니다.
손님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재방문 (단골)이 없는
것인지를 되돌아 봐야합니다.
신규 고객님은 단골 고객님의 소개 나 홍보를
통해서 오는 것이고
재 방문은 그 동안 어떤 곳에서 시술했던 것과
비교해서 뒤떨어지지 않고 가격이 합리적이어야
재방문을 하게 되고
단골 고객님은 지금까지 시술했던 어떤 미용사보다
만족을 해야 5년 10년 20년 단골이 되는 것입니다.
단골 고객님은 내가 실수하기 전까지는
몇 번이고 몇 년이고 방문할 것이고
타 미용실에 갔다가고 다시 방문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실력입니다.
경기가 어렵습니까?
그렇다면 분명 고객님의 재방문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재방문이 이루어지지 않았을까요?
머리를 하고 나갈 때는 멋지게 손질해 준
머리가 자신의 진짜 머리인 줄 알고 웃으면서
나갔지만 집에서 감고 말렸을 때
평가하게 됩니다.
망했구나..... 하면
미용실에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해? 말아?
고민을 하다가
10명 중 8~9명은 컴플레인 하는 게 귀찮고
말해도 인정하지 않을 것 같고
AS 하면 머리가 더 손상될 것 같아서
말하지 않고 재방문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재방문이 줄어들고 미용실 경기가 나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용사들은 그것을 모릅니다.
고객님이 재방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미용사의 마음과 다르게 파마가 실패한 것입니다.
나는 나의 실력으로 잘 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전에 했던 미용사 보다 만족하지 않았거나
역시 이 미용실도 실력이 없구나 .
해서 재방문 하지 않아서
고객님이 없는 것이지
경기 탓만 하지 마세요.
솔직히 미용사들 열펌 잘하지 못하잖아요.
서로 서로 잘하는 곳 별로 없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렇다고 못한다고 인정하지도 않잖아요.
연화 열펌 하면서 어떻게 열펌을 잘할 수가 있겠어요?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에 엄청 기분 상해 하죠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받아 들여야 합니다.
우리들의 부보님과 선생님들에게 항상 들었던 말들입니다.
그렇게 공부해선 좋은 대학 가기 힘들고
좋은 직장 가기 힘들고
직장 가서도 인정받고 잘 살기 힘들다고
항상 들었던 말이잖아요?
그런데 같은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이루고
미용사들이 먹고사는 수많은 열펌 레시피를 개발한
열펌 교육 선도자가 그렇게 말할 수 있지
않겠어요?
학창 시절부터 그 이야기를 각골난망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이제라도 공부를 해야 하고 매주 공부를 해야 합니다.
경기를 잘 타지 않는 미용실들도 많고
경기를 잘 타는 미용실도 있습니다.
그 차이는 딱 한 가지입니다.
실력입니다.
그 실력은 내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님이
재방문으로 평가를 내리고 미용사는 객단가와 매출로 평가를
받게 된 것입니다.
경기 타지 않으려면 경기 탓하지 않으려면
열펌 마스터 과정에 도전하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새롭게 미용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열펌 마스터 과정에 도전해 보세요.
김송정머리터 가맹점 상담 및 열펌 교육 상담
전화 : 010-3747-0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