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te Vison TV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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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2월3일 과테말라 방송국인 Guate Vision에서 인터뷰를 원하여 reporter기자랑 촬영기사가 왔습니다. Guate Vision은 채널36로 과테말라에서는 유명한 방송국이라고 합니다.
날마다 한국방송을 인터넷으로 보니 이곳에서 유명한 방송국인지를 모릅니다.. 마이크를 달아주는 촬영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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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는 소형마이크 옆에는 핸드폰의 두배되는 것을 리포터가 허리에 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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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돌아가면서 리포터가 묻습니다.
침술의 역사가 얼마나 되었는지..
미국의 3개 한의과 대학에서 10여년간 강의를 하였는데
이쯤이야 원고도 없이 침술뿐만아니라 한약까지도 소개를 하였습니다.
침술과 한약으로도 암을 치료한 경험도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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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에 관해서 묻길래...리포터보고 침을 맞아봐야 한다고 권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맞는 리포터를 보니 위염이 있길래 그즉시 치료를 하니 놀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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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나간다음에 DVD를 갖다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이후로 리포터의 아버지가 오십견(견갑골 주위 비세균성염증)으로 고생하는데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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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실 밖의 정원입니다.
비록 대단한 일이 아닐지라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는 얼마나
큰 기쁨인지 생각할수록 고맙고 행복합니다.
만약 이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새들만 노래한다면 정원은 얼마나 삭막할까요...
나같은 사람도 인터뷰해야만이 세상의 빈자리를 채우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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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비죤 방송국의 바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것입니다.
12월3일 저녁 8시30분에 방영이 되었습니다.
Sin은 영어로 Without 입니다. 아니라는 뜻입니다. Reservas 예약이라는 뜻으로 예약이 없이..라는 뜻입니다.
이 프로를 보고 온 환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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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는 인터뷰를 하는지 아는 진돌이도 짖지를 않습니다.
평소에 과테말라사람(Guatemalateco)가 오면 짖고 한국사람은 짖지 않는데..
진돌이도 분위기 파악을 잘합니다. 눈치가 빠른것이 아마도 주인 닮아서인지..ㅎ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19B4C55B78F4005)
밖의 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