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지]천주교 신부를 사칭하는 김우인 프란치스코에 관한 주의 요청

[김용기 라파엘]

주교회의 사무처에서 공문(중협주 제2011-556호)를 통해 여러 모임이나 행사 등에 참석하여 교황대사관에 근무하는 신부로 행세하는 '김 프란치스코'에 관한 제보를 받고 관련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알려왔습니다.

김우인 프란치스코는 사제로 서품된 적이 없으며, 결혼하여 자녀까지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아직까지 금전적인 피해 등을 입은 사례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천주교 신부로 행세하고 다님으로써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보아 알려드리오니 피해 사례나 공유할 내용이 있으면 교구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