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도서관에서 여러가지 위인전을 읽다보니깐 그중에서 내가 가장 재미있고 많은 생각이 담겨있는 마리퀴리 책을 읽었다. 이번에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기도 하고 이 책을 통해서 마리퀴리가 어떻게 노력을 해서 과학자가 되어 유명한 일을 했는지가 더 궁금해서 이 책을 한번 더 읽게 되었다.
마리퀴리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나 학교선생님이 되었다. 안타깝게도 그 당시에는 폴란드는 러시아에게나라를 빼앗긴 생태여서 그들은 폴란드 말은 물론 역사를 배울 수 없었다. 러시아 장학관은 아무때나 학교에 와서 그들을 감시를 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몰래 폴란드 어를 배우던 중에 러시아 장학관이 오면 그들이 미리 준비한 러시아 역사책을 꺼내서 공부하는 척을 했다. 그것을 본 장학관은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교실을 나갔다고 했다.
퀴리는 꿈이 훌륭한 과학자였다. 과학선생님이었던 퀴리의 아빠는 같이 실험을 하면서 궁금증을 풀 수 있게 도와주셨다. 퀴리는 대학에서 과학을 공부하고 싶었지만 당시 폴란드의 대학교에서는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여자는 절대로 받아주지 않았다. 그래서 퀴리는 결심을 하였다. 프랑스에 있는 소르본 대학교에 가기 위해서 낮에는 돈을 벌고 밤에는 자는 시간으로 아껴서 공부를 하였다. 퀴리는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행복하다고 했다.
퀴리는 피에르 퀴리라는 남자와 가까워졌다. 그는 정말 지혜롭고 착실한 과학자였기 떄문에 마음이 아주 잘 맞았다고 한다.
"나와 결혼해 주겠소? 당신과 함께 과학을 연구하며 살고 싶어요."
퀴리는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철혼을 받아들였다. 그들은 비싼반지를 교환하는 대신 자전거를 타고 신혼여행을 떠나면서 햇쌀이 눈부시게 쏟아지는 시골길을 힘차게 달리기도 하고 시원한 나무그늘이나 연못가에서 잠시 쉬기도 하였다.
결혼을 한 후, 부부는 연구에 몰두했다. 그러던 어느날, 퀴리는 놀라운 사실을 남편에게 전했다.
"우라늄이라는 원소는 어둠속에서 스스로 빛을 낸대요. 이 신기한 빛의 정체를 밝혀보고 싶어요."
그들은 우라늄의 빛을 '방사선' 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우라늄보다 더 강한 방사선을 내는 원소를 발견했어요."
"이 원소의 이름을 뭐라고 붙이는게 좋을까?"
"폴란드의 이름을 따서 '폴로늄'으로 해요."
얼마후, 폴로늄보다 방사선을 훨씬 많이 내뿜는 원소도 발견했다. 이 원소에는 '라듐'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런 후, 부부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후보에 올랐다. 퀴리부부에게 주자는 의견, 여자에게는 절대로 노벨상을 주면 안된다고 하며 남편에게만 상을 주자는 의견이 있었다. 남편을 이 이야기를 듣자 거세게 항의를 해 같이 노벨상을 받았다.
기쁨도 자미, 남편이 달려온 마차에 부딪혀 세상을 떠남ㅆ다. 퀴리는 남편없이 공부도 실험도 할 수 없을것만 같았지만 포기 할 수 없었다. 다시 연구에 몰두했다.
얼마 뒤, 퀴리는 소르본 대학의 교수가 되었아. 여성이 소르본 대학의 교수가 된 건 처음이었다. 라듐만 뽑아내는 데 성공해서 1911년에 두번째 노벨상까지 받았다. 정말로 훌륭했다.
퀴리가 이렇게 훌륭한 과학자가 된 이유를 알았다. 실패해도 끝이 없는 노력을 하고 한가지에 집중을 하면서 연구를 했기 떄문이었다, 또한, 실패는 호히려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었다고 하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내 미래를 위해서 집중을 하며 포기하는 생각을 없애고 자신감 이쎄 노력해야 하는것을 깨달았다.
첫댓글 퀴리부인을 읽고 참 좋은 것을 깨달앗구나.실패속에 좌절하지않고 더 열심히 노력한 끝에 이룬 성공은 노벨상을 두번이나 수상하게 하였구나 효령이도 퀴리부인의 정신력을 마음에 담아 꿈을 이루어 나라에 크게 공헌하는 인물이 되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