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쓴게 광고성 글이라고 해서 없어졌었네요 ㅠ.ㅠ
얼마전에 범계역에 있는 샤브미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샤브샤브 부페구요 평일점심에 갔었는데 만원이 안됐었던거 같습니다~(제가 계산을 안해서 ㅋ)
부페답게 등심과 여러 야채들이있었구요 생각보다 싱싱하더라구요~
또 몇가지 해물이 있어서 참좋았습니다~
부페라고 해서 깨끗하지 않을줄알았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맛도 괜찮드라구요~
저는 워낙 식성이 좋은지라 등심을 한꺼번에 넣어서 삶아먹었다는 ㅋㅋ
여자칭구랑 둘이갔는데 손님이 한명도 없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딱 런치타임끝나는시간(3시)에 가서 그렇다더군요~
저녁이랑 주말에는 만오천원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샤브샤브 좋아하시는분 배불리드실분 한번 가보시는거 좋을듯하네요~^^
번호를 알고있지만 또 광고성글이라 지워질까봐 ㅋㅋ
좋은하루되세요~
첫댓글 저도 식성이 워낙좋은편이라서 맘놓고 배불리 먹고 나오면 본전생각안나는 곳이예요~미나리가 억세서 안먹지만..팽이버섯으로 대체해서...^^절대 해물 많이먹지말아야지작정하곤 먹다보면 배불러서 전번엔 볶음밥 못해먹고 왔지모예요.ㅠ.ㅠ...여러분들 가실땐 양조절하셔서 칼국수..죽이나 볶음밥 꼭드시고 오세요~
예 특히나 맛이 괜찮아서 본전생각이 안나는 ㅋㅋ저같은경우는 해물몇개만집어놓구 등심만 주구장창 먹다가 칼국수익을때 해물먹고 마지막은 죽으로 ㅋㅋ
샤브 배불리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이에요. ^^ 런치가 9900원인가.. 올해부터 그래요. 점심시간엔 매우 붐비는데 2시 지나면 거짓말처럼 손님들이 싹 사라져서 난감했던 적이.. ㅎㅎㅎ 그래도 꿋꿋이 먹었습니다.ㅋㅋ
저는 3시1분에 가서 런치로 해달라고 했다는거 ㅋㅋ
저 지금막 거기서 왔어요~~친구들이 점심사준다고해서 가서 1시간30분동안 먹고왔답니다.오늘도 너무 먹었어요
오 완젼 부럽슴다 ㅋㅋ
범계역 어디쯤에 있는건가요?
예전 킴스클럽있던 건물입니다~예식장있는건물 ㅋㅋ맞나?ㅋ
런치타임엔 못가는 안타까움.. 저녁에가면 왠지 손해란 생각이..ㅋ
가격차이가 좀있으니 ㅋㅋ평일점심 강추 ㅋㅋ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어디에 있는건지 몰라서 못가봤어요..엔씨 백화점에서 출발한다면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나요??쉽게 좀 설명 부탁드려요~
예전 킴스클럽건물입니다~범계 로데오거리 뒤쪽 골목에있어요~뜨레주루 옆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