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25 날이네.
운동 안가고 안국역으로 아직은 환자지만 가는중 이네.
친구들 만나보러 나가네.
안국역에 도착하니 양순이와 영옥이가 일찍와있어.
시간되니 다들7명이 모여 연잎 쌈밥집으로 이동.
연잎에접어 찱밥에
한상 받았네.
잘먹고 윤보선길 따라 잠간 걸으니 풍문여고 자리 국립박물관이 나오니 반갑고 바로앞 이드라 커피집에 들어갔네.
예전 한옥을 대문 부수고 가정집을 다들 커피집 옷집 장식파는 집으로 개조해서 우리도 허술한 커피집에서 음악듣고 자리 잡았네.
에코는 기쁨조가 큰힘이야.
오늘 참석 인원.
가계들이 생긴 윤보선 길...
이드라 커피집 에서...
밀린 이야기 나누고..
다음달은 남부터미널 예술에 전당으로 미술 전시회 가기로 정하고 나는허리 아파 효숙이가 먼저 간다기에 얼른따라 먼저 나왔네.
효숙이가 주말농장 한다며 농사지은 호박 하나씩 선물로 싸와서 나누어 왔네요.
오는길에 3호선 같이 타고
고속터미널 에서 남편하고 성모병원 안과 간다며 가고 나는 집으로...
효숙이도 오래전 콩팥수술 해서 아프다고 오래앉아 있기가 힘들다니 동기생 있어 빨리왔네.ㅎㅎ
우리들이 이제 반은 아플 나이네.
첫댓글 건강한 모습들 반가워요.
그러게.
복순이가 제일 건강하고 기쁨조는 다 건강해 보여.
매일뛰고 운동하고 여행 다니고 건강이 넘처요.ㅎㅎ
광모는 허리아픈데도 빠지지않고 나오는 열정이 정말 고마워 그래서 에코가 길이 뻗어나갈수 있는것같아~~친구들 모두 반가웠어
경자가 최고다. 풍문방에 와서 한줄 쓰는것도 회원이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