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중앙중학교앞에 신상카페가 있다는 모모 회원님의 제보를 받아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 업장입구입니다..
* 우리집은 커피집이라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 아기자기한 소품들.
* 서류봉투를 활용한 메뉴판입니다...
* 감각이 보이네요~
* 오는 손님에게 제공하는 크림치즈푸딩..
* 안쪽에 방을 개조해서 만든 이런 공간도 있습니다..
* 아기자기..
* 홍대삘도 나지만...
* 바깥쪽.. 여사장님이 로스팅 중이십니다..
* 정겨운 난로..
* 대충 이런...ㅋㅋ
* 콩도 판매를 합니다..
* 작고 귀여운 쇼케이스...케익은 다른곳에서 받아오시는듯
* 수난당하고 있는 닭들...ㅋ
* 남 사장님이 커피를 준비중이십니다..
* 태환머신.. 요즘 많이 사용하네요~
* 선풍기를 활용한 조명.. 특이합니다..
* 커피집 맞다니깐....
* 어딘지 아시겠지요? ㅋㅋ
* 아메리카노 한잔과
* 에스프레소 한잔으로 여유를 가져봅니다..
* 차한잔의 여유...
* 컵받침...
* 내부는 이렇게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 방쪽에는 이런 인테리어도...
* 옛날 집을 개조한듯한...
* 주방 모습...
* 서비스로 주신 드립커피...
이곳은 서면 중앙중학교 정문 근처에 위치한 로스터리샵입니다.
눈이 선하신 남여 두분 사장님이 운영을 하고 계시구요..
인근 경남공고앞 루이랑 비슷한 시기에 오픈을 하셨다고 하네요..
두분이 호텔리어 출신이라 하시던데 그래서인지
세련되고 편한 서비스가 맘에 들었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케잌을 시키면 데코가 장난 아니라는..ㅋㅋ
전혀 이런 카페가 들어올것 같지 않았던 동네에
소중한 공간들이 생겨서 기쁘네요..
손님들이 계속 오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다음 방문때는 여유를 가지고 이야기를 좀 많이 나누어야 겠습니다...
왠지 좋아하는 취미가 같아서 땡긴다는...ㅋㅋ
첫댓글 제보해주신 모모 회원님 감사합니다...
스**???
ㅋㅋㅋ 까삐딴님은 센스쟁이~
앉은 자리 풀 안나는 섬처이가 우예 참된사랑이 아자씨까정 아노 희안타
갑자기 들고 있던 와인 원샷 이런..
ㅋㅋㅋ
주인장의 아이디어가 제맘에 드네요 입구 노란의자랑 토끼 컵받침...이뻐요
방문해 보시와요~
ㅋㅋ 그러게~ 올라와있네~ 여기 또 가고 싶다는..편안하고 조용하고..ㅎㅎ 비오는 오늘도 가고 싶다는~
놀러와 놀러와 와와와와 놀러와
번잡한 서면 나와바리에서 한켠 뒤로 물러 앉은 것이 부전도서관에 시간 때우러 갈 때 가면 조켄네예~ 두 분이서 가신 모양이지예???
예... 까삐딴님이랑도 커피 한잔 하고싶어에~
저는 커피로 시작해서으로 끝난다는......
ㅋㅋㅋ
요즘 트렌드인갑네,,,,,우리랑은 안맞음....근데 가고 싶음
예.. 홍대 스타일이라고..요즘 생기는 카페들은 거의 컨셉이 비슷합니다~
이집 얼마전 발견하고 들어갈까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못갔는데 써빙(추측)하시는분 정말 예쁘셨던것 같은데 가봐야겠네요그리고 로스팅기계는 모리랑 같은거네요
국산 태환의 로스팅기계입니다... 많은 샵에서 사용중이지요~
두분 사장님이 모두 선남선여라는..근데 쓸만한님도 한번 되야되는데
잘 안되네에~
안보시는기 조을꺼라예
까翁 말씸에 동의한다는...
그라믄 몸사리야지에...
잘생긴 사장님 앞모습도 올려 주시는 센스를.. 문득 발견하고는 창문에 코를 박고 안을 들여다 보니 저 타자기가.. 왠지 헝클어진 머릴 쥐어 뜯고 있는 왼손잽이 어느 신경질적인 남자의 모습이 연상 되더라는요.. 담에 가믄 케이쿠 묵어봐야쥐
여자사장님요?
옛날집을 개조했다기보다는 예전 공구점 구조를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더라꼬예... 지도 본의 아니게 이런 까만물 집구석들 쪼매 끄집히 댕기다 보이 이런 집도 가봤네예... 히
저 동네 공구점이 많았으니..저 건물이 예전에 뭐였지는 기억이 가물~
누구한테 끄집히싰는데예개또이모친은 아니지예
참된사랑님, 요즘 계나리님 어디서 일하고 있는데예???
남포동에서 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업소명 좀 알리주이소~
저 위에 집에 근무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은 오후조 라에..윗글 확인하이소~
윗글 확인 해쓰예~~~ 쌩유~
크림치즈푸딩 정말 맛있던데요 ^^ 저 사진 속 어딘가에 제 사진도 있을 듯 ㅋ
사진 확인하고 왔습니다..ㅋㅋ
겪어본 1인으로 4000원짜리 케익 시키면 데코가 장난이 아닌거 맞습니다요~ ㅋㅋ
궁금해 하실까봐 방금 다녀왔소 게시판에 올렸어요
[방금 다녀왔소 게시판]??? 오래 전에 갔다온데는 못 올리는 모양이지예???
아니예 저번주 일요일 11월 29일꺼라에
열심히 근무 하시는 모습 매일 보고 있읍니다 회원님들 마니 마니 들려 주이소 !
근처에 근무하시나 봐여~
갑순이하고 가치 근무하시나 봐여~
이젠 서면쪽에도해줄만한곳이 생기네여
상대적으로 서면에 갈만한 카페가 그리 많지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