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5일. 관옥나무수도원도서관이 하늘∙땅∙사람과 어울려 숲으로 되는 날. 4日前]

[관옥나무도서관]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일 입니다.

마을사람들이 마을인생학교 교실로 모입니다.

해가 짱~ 운동장에는 동무들 대신 줄지어 차가 있네요. 

오전 도서관에서는 6월호 풍경소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천지인동무들도 함께하네요.

장로님이 구워오신 달걀, 과자 간식도 있습니다.

함께 점심먹자고 후마,동그라미,선민,혜민이 왔네요.

연향동 냉면집에 가서 시원함을 맛봅니다.

오후 천지인, 두더지, 은결, 예림과 미술실에서 이야기마당 있습니다.

수공예실에서 도서관의길 액자 만들기를 고슴도치와 몇명 동무들이 합니다.

도서관에서는 한결 '숲으로 되는 날' 영상제작을 현동과 하네요.

늦은 밤까지 배움터가 환하게 불이 켜져 있네요.

2층에서는 '지인' 수학수업, 도서관에서는 언연 작업중이네요.

저마다 관옥나무수도원도서관이 되어 관옥나무숲을 이루어가는 하루가 펼쳐졌네요.

관옥나무수도원도서관 관세음보살 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