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대회에서 우승하신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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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에 둥지 튼 '흰뺨검둥오리' 식구들
대구 신천에 둥지를 튼 흰뺨검둥오리가 새끼 9마리를 부화해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있다. 장맛비가 주춤한 30일 오후 어미가 재법 자란 흰뺨검둥오리 새끼들을 데리고 모습을 드러냈다. 신천은 지속적인 노력으로 자연환경이 되살아 나면서 각종 철새와 텃새들의 서식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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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내려앉은 서울
1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비구름이 낮게 깔려 한폭의 동양화를 그려내고 있다. 배재만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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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인기상품전'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찾은 여성 고객들이 1일부터 열린 '추억의 인기상품전'에서 설탕, 비누, 박하분 등 일제시대 부터 60,7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상품들을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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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00km, 로켓 자전거
30일(현지시간) 스위스 앰브리 항구에서 니콜라 아도르니가 자신이 직접 설계한 일명 '로켓 자전거'를 타고 있다. 이 자전거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날으는 폭탄 'V1'과 비슷한 2개의 로켓 엔진을 장착해 최고시속이 100km라고 한다. (앰브리=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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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에서 삼성 휴대전화로 음악 듣는다'
앞으로 아우디 고객은 삼성휴대전화 D600에서 재생되는 음악을 차안 스피커를 통해 직접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005930]는 독일 아우디와 함께 블루투스 스테레오 기술인 A2DP(Advanced Audio Distribution Profile)를 이용해 휴대전화와 차량의 스피커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 선보이는 2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블루투스 기술이 적용된 첨단 GSM 슬라이드폰인 D600 모델에 이 시스템을 우선 적용하고 세빗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였던 '슈퍼뮤직폰 i300'(3GB 하드디스크 내장)으로 적용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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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쓸려 간 도로
1일 집중 호우로 불어난 강물에 국도 6호선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용두 1리에서 갈운 1리 구간 50 m가 떨어져 나갔다. 지난 달 30일 밤부터 경기 동ㆍ북부와 강원 영서 지방에 집중 호우가 쏟아져 1일 오전까지 원주 치악산 223.5 ㎜ㆍ횡성 196.5 ㎜ㆍ남양주시 187 ㎜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양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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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으로 부러진 가로수
1일 새벽 발생한 국지성 돌풍으로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창촌초등학교의 아름드리 가로수가 부러진 채 쓰러져 있다.
돌풍으로 무너진 주택 - 1일 새벽 발생한 국지성 돌풍으로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곡1리의 한 주택이 무너진 채 흩어져 있다.
돌풍으로 쓰러진 나무들 - 1일 새벽 발생한 국지성 돌풍으로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야산의 잣나무들이 쑥대밭으로 변했다. 이해용 (춘천=연합뉴스)
무너진 인삼재배시설
1일 경기 동북부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인삼재배시설이 파손됐다. 이날 장남면 일대 인삼재배지 16ha가 피해를 입었다. 안정원 (연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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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의 모정
30일 오후 부산 북구 화명동 도심지 빌딩숲 사이에 텃새인 직박구리가 둥지를 틀어 갓 태어난 어린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김경현기자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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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곰
1일 전남 구례군 토지면 문수리 계곡에 위치한 자연적응훈련장에서 북한산 반달가슴곰 한 마리가 우리에서 나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4월 북한중앙동물원에서 남북한 동물교환의 일환으로 들여온 반달가슴곰 8마리를 보살펴 오다 이날 방사행사를 가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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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더 좋아
1일 전남 구례군 토지면 문수리 계곡에 위치한 자연적응훈련장에서 북한산 반달가슴곰 한 마리가 우리에서 나오지 않고 나무를 탄채 놀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4월 북한중앙동물원에서 남북한 동물교환의 일환으로 들여온 반달가슴곰 18마리를 보살펴 오다 이날 방사행사를 가졌다. 형민우 (구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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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더위에 시원한 서핑
1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열린 '2005 제주 중문비치 국제교류서핑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가 파도를 가르며 서핑을 즐기로 있다.(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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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 7395m에서 만찬
모험가인 베어 그릴즈와 해군 소령 알란 빌이 30일 기구에 매달린 테이블에 앉아 만찬을 즐기고 있다. 영국 서머싯 지역 상공 7395m로, 이들은 '가장 높은 곳에서의 만찬' 부분의 종전 세계기록(6805m)을 깼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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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 소나무에 새 둥지 들어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내 아사달 조각공원의 철제 소나무 조각품에 최근 새 둥지(오른쪽 작품 꼭대기)가 들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창진 (경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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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모래조각 축제
30일 벨기에 블랑켄베르헤에서 한 조각가가 모래조각 축제중 한 작품에 마지막 손질을 가하고 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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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곡예비행 묘기
러시아 곡예비행팀 '러시아 기사(騎士)들'이 조종하는 Su-27 제트기 2대가 30일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벌어진 국제 해상 방어 쇼중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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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民肯種德施惠,便是無位的公相.
평민긍종덕시혜, 변시무위적공상.
士夫徒貪權市寵,竟成有爵的乞人.
사부도탐권시총, 경성유작적걸인.
평범한 백성이라도 즐겨 덕을 심고
은혜를 베풀면 곧 벼슬 없는 세상이 되고,
사대부라도 헛되이 권세를 탐내고 총애를 판다면
마침내 벼슬 있는 거지가 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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