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장아찌 만드는 법: 아삭한 여름 별미, 밥도둑 상추 요리!
상추장아찌는 상추를 간장, 식초, 설탕 등으로 절여 만든 한국 전통 장아찌입니다. 상큼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여름철 별미로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밥도둑이라는 별칭처럼 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상추장아찌를 직접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상추장아찌 만드는 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물
- 상추 1 묶음
- 양파 1/2개
- 당근 1/2개
- 청양고추 2개
- 마늘 3쪽
- 생강 1 조각
- 간장 1 컵
- 물 1 컵
- 설탕 1/2 컵
- 식초 1/4 컵
- 소금 1 테이블스푼
만드는 법
- 상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찢고, 줄기는 채 썰어줍니다.
- 양파, 당근, 청양고추, 마늘, 생강은 채 썰어줍니다.
양파, 당근, 청양고추, 마늘, 생강 채 썰기
- 냄비에 물, 간장, 설탕, 식초, 소금을 넣고 끓입니다.
- 끓는 양념물에 상추, 양파, 당근, 청양고추, 마늘, 생강을 넣고 5분간 살짝 데칩니다.
- 데친 채소를 찬물에 데쳐 식힌 후 물기를 짜줍니다.
- 깨끗한 용기에 채소를 담고 식힌 양념물을 붓습니다.
- 상추장아찌가 밑간에 골고루 젖도록 눌러줍니다.
- 상추장아찌를 뚜껑을 막고 냉장 보관합니다.
팁
- 상추 대신 배추나 다른 leafy greens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 매운 것을 좋아한다면 고춧가루나 다진 고추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 멸치액젓이나 새우젓을 조금 넣으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상추장아찌는 2-3일 후에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리뷰
저는 직접 상추장아찌를 만들어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상추의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이 일품이었고, 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었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생각보다 간단했고,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름철 별미로 상추장아찌를 직접 만들어 맛보는 건 어떨까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주의
- 상추장아찌를 오래 보관하려면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 상추장아찌가 상하기 시작하면 버려야 합니다.
이 외에도 상추장아찌 관련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