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근이라는 아저씨는 내가 보기에는 '공부 벌레' 같다. 공부에만 붙어 재미있게 살아가는~. 나도 아저씨처럼 좋은 미국 대학에 가고 싶다.
현근이 아저씨는 어릴 때 장난도 치고 노는 평범한 아이 였을 것이에요. 저도 그렇죠. 공부도 욕심이 생기고 이기고 싶은 것도 저의 평소 마음이지요. 제 꿈은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요리사, 역사학자 그리고 운동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에요. 제가 항상 하는 것은 '꿈의 노트' 라는 것이에요. 저의 꿈과 목표를 되 새기고 그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이에요. 저도 3학년 중간고사-기말고사 (4학년은 중간고사-기말고사를 보지 않았음, 1,2학년은 아이에 보지도 않았음) 모두 반에서는 1등, 3학년 전체에서는 10위 안에 들었어요. 그리고 현재까지 모두 임원을 하였고 현재는 전교학생 부회장이에요. 저도 열심히 공부 해서 제 꿈을 이루고 싶답니다.
현근이 아저씨에게 보낸 편지처럼 내가 항상 자랑스럽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재원이는 그러고도 남은 학생이다. 선생님이 장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