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붙여 쓴다"입니다.
_아래는 우리가 혼동하기 쉬운 파생어 단어들인데, 파생어는 붙여 쓰는 게 원칙이며, 띄어 쓰면 안 됩니다.
_재미로 아래에 있는 단어들을 확인해보세요.
_파생어를 붙여 쓰는 이유는 접두(접미)사와 실질형태소가 붙었기 때문인데요, 이번 토요일 교정봉사모임 때 설명해드릴게요. ^^
_토요일에 만나요!!!!
가랑잎 / 가로놓이다 / 가로막다 / 가로젓다 / 가로지르다 / 가시밭 / 가시밭길 / 가위바위 / 보 / 가을밤 / 간유리 / 감잣국 / 값나가다 / 값비싸다 / 값싸다 / 강줄기 / 개고기 / 개소리괴소리 / 개울둑 / 거센소리 / 걷잡다 / 걸터앉다 / 겁나다 / 겉모양 / 겉치레 / 게으름피우다 / 겨우살이 / 겹옷 / 곁들이다 / 계집아이 / 고기잡이배 / 고깃배 / 고래수염 / 곧은결 / 공들이다 / 구멍가게 / 궂은일 / 궂은비 / 궂은살 / 귀담아듣다 / 기름때 / 기와집 / 길바닥 / 길조심 / 그림붓 / 그림일기 / 그만두다 / 그만하다 / 그물코 / 글공부 / 글모음 / 글쓴이 / 꽃가루 / 꽃구름 / 꽃나무 / 꽃다발 / 꽃동네 / 꽃동산 / 꽃마을 / 꽃바구니 / 꽃사슴 / 꽃소식 / 꽃시계 / 꿈같다 / 꿈꾸다 / 꿈나라 / 끝인사 / 나들다 / 남다르다 / 남몰래 / 낯설다 / 낯익다 / 냇가 / 냉잇국 / 노랫말 / 노랫소리 / 노루발장도리 / 논농사 / 농사일 / 회사일 / 놋그릇 / 누비옷 / 눈대중 / 눈뜨다 / 눈멀다 / 눈보라치다 / 물결치다 / 소리치다 / 파도치다 / 눈싸움 / 눈웃음 / 눈짐작 / 단맛 / 단물 / 단발머리 / 단옷날 / 단풍잎 / 달걀 / 달맞이 / 대감마님 / 덩이줄기 / 더운물 / 돈지갑 / 돌계단 / 돌다리 / 돌도끼 / 돌부처 / 돌사자 / 돌잔치 / 돌팔매질 / 동냥젖 / 돛단배 / 돼지고기 / 되지못하다 / 된소리 / 두꺼비집 / 뒤따르다 / 뒤보다 / 뒷걸음 / 뒷부분 / 앞부분 / 딴소리 / 딸자식 / 땀구멍 / 땀방울 / 땅바닥 / 땅속줄기 / 떡가루 / 또다시 / 똑같다 / 똥오줌 / 뜬구름 / 뜬눈 / 뜻글자 / 마련그림 / 마음먹다 / 마음잡다 / 마지못해 / 마지않다 / 막내딸 / 막내아들 / 말고삐 / 말끝 / 말동무 / 말버릇 / 말솜씨 / 말조심 / 맛보다 / 머리끝 / 머리털 / 머지않다 / 먼빛 / 모눈종이 / 모양내다 / 목마르다 / 목메다 / 몸무게 / 몸조심 / 못마땅하다 / 못생기다 / 못쓰다 / 못지않다 / 무녀리 / 무늿결 / 무청 / 문단속 / 문종이 / 물거품 / 물건값 / 물그릇 / 물난리 / 물수건 / 물장난 / 밀농사 / 밀짚모자 / 바늘구멍 / 바늘귀 / 바닷물 / 반올림 / 반지름 / 발걸음 / 발맞추다 / 밤늦게 / 밤새도록 / 밤새우다 / 밥그릇 / 배부르다 / 배춧잎 / 버드나무 / 벌쓰다 / 벼락같이 / 벼농사 / 병들다 / 보람차다 / 볼멘소리 / 부삽 / 부싯돌 / 불붙다 / 불사르다 / 불장난 / 불태우다 / 불호령 / 비눗갑 / 빈틈 / 빗방울 / 빨랫줄 / 뿌리박다 / 사내아이 / 사이좋다 / 살찌다 / 살코기 / 삼발이 / 상갓집 / 새끼고기 / 새끼손가락 / 새마을 / 색다르다 / 색도화지 / 색연필 / 색종이 / 샘솟다 / 설빔 / 섬나라 / 섬사람 / 세발자전거 / 셈여림표 / 소릿값 / 소나무 / 손꼽다 / 손대다 / 손쉽다 / 손잡다 / 손재주 / 수놓다 / 수돗물 / 수레바퀴 / 수많다 / 숨넘어가다 / 숨차다 / 식은땀 / 신맛 / 심술궂다 / 싸잡다 / 싹트다 / 쓴맛 / 쓴웃음 / 아들딸 / 아침밥 / 아침때 / 점심때 / 저녁때 / 아침볕 / 안팎 / 앉은절앉은키 / 앞당기다 / 앞부분 / 앞서다 / 앞세우다 / 양지바르다 / 예절바르다 / 양지쪽 / 어깨동무 / 어린이날 / 어미닭 / 어버이날 / 억척같다 / 얼굴빛 / 얼굴색 / 얼룩소 / 여름날 / 봄날 / 가을날 / 여객열차 / 오가다 / 온몸 / 온종일 / 욕먹다 / 우리글 / 우리말 / 울음바다 / 웃음꽃 / 웃음바다 / 위아래 / 의좋다 / 이다음 / 이야기꽃 / 읽을거리 / 입버릇 / 작은누나 / 작은따옴표 / 작은말 / 작은아들 / 작은형 / 잔가지 / 잔돈 / 잔뿌리 / 잔손질 / 잔재주 / 장난치다 / 장사지내다 / 저녁놀 / 저녁때 / 저녁밥 / 정떨어지다 / 제각기 / 제때 / 제자리 / 조개더미 / 좀먹다 / 주고받다 / 줄짓다 / 쥐꼬리 / 쥐뿔같다 / 지난번 / 지은이 / 집주인 / 짝짓다 / 짧은글 / 짧은소리 / 찬물 / 찬색 / 천둥치다 / 철모르다 / 철통같다 / 촌사람 / 촌색시 / 추석빔 / 춤추다 / 캐묻다 / 콧노래 / 큰고모 / 큰길 / 큰댁 / 큰딸 / 큰물 / 큰북 / 큰비 / 큰아들 / 큰아버지 / 큰절 / 큰형 / 톱니바퀴 / 폭넓다 / 피어지다 / 하루거리 / 하루바삐 / 하루빨리 / 한결같다 / 한눈팔다 / 한동안 / 한시바삐 / 한없다 / 해돋이 / 허파꽈리 / 헌신짝 / 활기차다 / 황소걸음 / 흉보다 / 흙장난 / 흰나비 / 힘들다 / 힘쓰다 / 힘주다 / 가짓수 / 주파수 / 머릿수 / 번지수 / 정족수 / 진동수 / 양자수 / 질량수 / 회전수
첫댓글 [참고] '되지못하다'가 파생어로서 형용사가 되어 한 단어로 쓰일 때는 그 뜻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다'의 의미입니다. '그 사람은 교사가 되지 못했다'할 때는 띄어 씁니다. ^^ 또 하루바삐 계열의 파생어로는 '하루갈이, 하루거리, 하루빨리, 하루살이, 하루아침, 하루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