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며 피난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들의 최종 목적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야할 이유이며 목표이십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목표로 삼고 달려갑니다.
예수님처럼 이웃을 사랑하며 존중하며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가 이런 하나님을 찬양하고 에배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부족한 저희들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자로 살게 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를 드리면 드릴수록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 모두의 아버지임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 주시기만을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가 예배를 드리므로 숨겨졌던 하나님의 실체를 경험하게 하시고, 희미했던 개인의 미래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2024년이 시작된지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새해에 드렸던 우리들의 신앙고백을 다시 한 번 회상해 봅니다. 다짐과 결단을 되새겨봅니다.
잊고 있었던 고백과 결단과 다짐을 다시 한번 추스리게 하시어 하나님을 제대로 찬양하고
하나님앞에서 살게 하시며, 하나님만으로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만을 기원합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르신들의 영적 육적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더 풍요로움을 누리게 하옵소서.
많이 보고 많이 움직이고 많은 이들을 만나게 하시어 육적건강과 인지능력이 퇴화되지 않도록 관리하게 하옵소서.
평소 성경을 소리내어 읽고 쓰고 묵상하게 하시어 주옥같은 하나님의 교훈을 찾게 하시고
이로 인하여 체득된 성경적 짓대로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는 어르신들이 되기만을 원합니다.
우진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김문현 집사님의 자녀 우진이를 기억하소서. 감기 몸살로 고생했습니다. 더 이상 아프지 않게 하시고 건강하게 하시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녀가 되기만을 기도합니다.
어릴적부터 하나님을 꿈을 간직하여 하나님의 그릇으로 살아가는 자녀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겨울방학을 마치고 봄방학이 지나 중2가 되는 하윤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친구들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할 줄 아는 귀한 학생되게 하시고
세상이 주는 굴레를 벗어나 하나님안에서 뛰어 놀게 하시고
사람의 시선과 척도에서 해방되어 자유롭게 사고하고 세상을 누리는 귀한 학생되기만을 기도합니다.
일본의 임성훈 선교사 영국의 이정숙전도사를 기억하여 주소서.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살아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어서는 주의 종들이 되기만을 기도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청취합니다. 이 말씀은 오늘 하루 우리 각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양식이오니 이 말씀으로 인해 하나님앞으로 끌려나가게 하시고 그래서 자신의 삶을 변혁시키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