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가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받았다. '법도 해결못한 대못빼기 공공갈등조정관 제도'란 제목으로 사례발표해서 높은 평가를 받은것. 취임후 최대현안인 송전탑이설문제는 지난 몇년동안 고소ᆞ고발이 계속된 아주 예민한 사안이었는데 공공갈등조정관을 전국 최초로 투입한 결과 '서로 싸우지않겠다 '라는 첫조항의 합의서를 작성하게 된 성과가 있었다. ... 그뒤에도 지하상가 상인들이 반대하는 자전거도로 개설관련 갈등, 주택재개발 관련 갈등을 비롯하여 거친 민원으로 고통받는 직원들의 심리치유하는 힐링교육 등 많은 역할을 하고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이 제도를 우리구에서 벤치마킹했다고 말하고 성남시 등 여러 도시에서도 문의한다.
이번 우수상은 우리구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필요한 역할을 하고있다는 자부심을 높여준것같아 뿌듯하다. 김미경 조정관을 비롯한 감사관실, 비전기획단의 수고에 감사하며ᆢ
첫댓글 자랑스런 우리구! 청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