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지창조의아침입니다^-^
이연식 저
미술품 모방은 최근 들어 시작된 것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 부터
계속 되어 왔습니다. 루벤스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의 작품들을 모사했고
들라크루아는 루벤스의 그림을 모사했고,
고흐는 우키요에의 강렬한 색감 등에 끌려 유화로 그렸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화가들은 단순히 작품을 그대로 모방한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느낌을 살려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이 책은 제목처럼 미술사에 기록된 작품의 위작, 도난 사건을 풀어나간 글인데요.
위작품이 진품으로 감정되어 높은 가격에 미술관에서 가져갔지만
후에 위작임이 밝혀 졌지만, 오히려 미술관에서는 위작이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실제 작가가 자신의 작품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미술협회에서는 진품이라고
주장하는 등 웃지못할 일화들이 흥미롭게 펼쳐지는 책이랍니다.
미술계에 속한 사람들에게는 위작, 도난들이 재앙이겠지만
미술계 바깥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작과 도난이 흥미진진한 사건으로 느껴질텐데요
이런 시각을 통해 풀어나가는 책이라 그런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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