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가는 길에 잠시 경주에 들렀습니다.
보문단지는 늘 가도 새롭기만 합니다.
예쁘게 물든 단풍잎과 조경이 아름다운곳 여기가 현대호텔쪽이랍니다.
부산과 가까워 드라이브 코스로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경주가면 항상 고민하는것 맛집찾기가 쉽지가 않더군요.천마총 후문에 있는
도솔마을 이랍니다.신라문화원에서 추천한 곳이니 제입맛에는 맞았답니다.
가격도 1인분에 6000원 ~ 10000원선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곳이랍니다.
신라문화원 : T.(054) 774 - 1950
연인과 함께 가셔도 좋고 정다운 친구랑 파전에 동동주 한잔에 기분이 좋아지는 곳
음식의 맛은 만드시는 분의 정성이 뜸뿍 들어가야 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그맛이 배로 더해지는것 같습니다.(코롱호텔 앞쪽)
가격은 부산에 있는 토속음식점과 비슷하답니다.
첫댓글 천마총주위에 한식집, 쌈밥집들이 많이 있더군요...
경주 포항갈때 한번 들러야 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