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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함수곤의 `한밤의 사진 편지` 원문보기 글쓴이: 함수곤
한밤의 사진편지 제1756호 (12/10/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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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걷기 성공 소식
안녕히셨습니까?
정전택 회원님의 아래와 같은 편지를 갑자기 받고 매우 놀랬고 한편 기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우선 정전택, 안철주 두 회원님의 새만금 방조제 왕복 66Km 계속 걷기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70세가 넘은 청전택 운영위원님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무리한 걷기에
성공한 것은 아무나 쉽게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평소 꾸준한 노력과 단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두 분 회원님의 성공을 모두 함께 축하해주시고 기뻐해주셨으면 합니다.
함수곤 드림
<정전택 회원님의 편지 전문>
함수곤 대표님!
지난 10월 13일(토) ,안 철주 회원과 제가 대한걷기연맹 산하 군산시 걷기 연맹이 주관하는 새만금 66 km 걷기 대회에 참가하여 두 사람 모두 완보하였습니다.
저는 겨우 완보 하였으나, 안철주 회원은, 금년 한 해 동안에, 원주100 km와 제주도 250 km 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까지 완보 함으로서 걷기 인들의 꿈인 국내 걷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습니다.
박찬도,이창조,진풍길님 세분 회원의 산티아고 850km순례 쾌거에 이어
안철주 회원도 걷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함으로써 한사모의 위상이 더욱 높아진것 같습니다.
이 모두가 대표님께서 한사모를 만들어 심혈을 기울여 육성 해주신 결과 라고 생각 되어
한사모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박현자 선배님의 세번째 시집 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정 전택 올림
Antonin Dvo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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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함수곤의 `한밤의 사진 편지` 원문보기 글쓴이: 함수곤
첫댓글 정전택 위원님과 안철주 님, 새만금 대장정 66키로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1박 2일이었는지, 제262회 분당길 주말걷기에서 뵙지 못했는데 거길 걷고 계셨군요. 거듭 축하드리며 다음 주 일산 호수공원에서 뵙겠습니다. 어리
정전택 . 안철주 님의 새만금 66km완주를 우리 한사모가족 모두가 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박현자
새만금 66km를 완주하신 정전택 & 안철주님!!
장하십니다. 맘-껏 축하드립니다.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정전택 님과 안철주 님 대단하십니다. 쉬지않고 걸으신 것이기에 더욱 놀랄 뿐입니다.
큰 박수를 두 분께 보냅니다.
하루 반을 발로 걸었던 새만금 66km를 정전택님과 안철주님께서 단 번에 걸으셨다구요. 놀랍습니다.더구나 안철주님의 놀라운 성취가 경이롭습니다. 큰 박수로 두분의 성취에 축하의 마음을 보냅니다.^^
저희들도 대한민국 U자걷기 8구간에서 새만금 방조제 39km를 걷기는 했지만 두 분은 국가의 안보를 담당하신 분들로서 강인한 저력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외모는 하모니카 불기를 좋아하시고,언제나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로멘틱한 미남자이십니다.ㅎㅎㅎ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