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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 (사도행전 7:37-44)
영화배우 신현준 씨가 무슬렘의 땅 카자흐스탄에 예배당 두 개를
세웠습니다. 40대 중반이지만 아직 싱글로 사는 그에게 물었습니다. “좋아하는 여성상이 무엇입니까?” “20대 때는 외적인 것에 관심이
쏠렸는데, 지금은 신앙심이 깊은 여성이 좋아요.” 그가 살아온 삶을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지금까지 교회를 떠나 본 적이
없어요. 특별한 사건이나 계기가 있는 것이 아니지만 부모님의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 어머니가 도시락 편지에 성경구절을
적어주셨거든요. 주일에는 부모님과 함께 교회에 나가고, 평일에는 성경을 묵상하고 있지요. 특히 구약성경의 잠언을 좋아해서 매일 한 장씩 읽고,
트위터에 남겨둡니다. 줄곧 바쁘게 살다보니 어느덧 중견배우가 되어 있더라구요.
어느 날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Passion
of Christ)>를 보다가 갑자기 부끄러워졌어요. 영화감독인 멜 깁슨이 배우 출신인데, 그가 그리스도의 수난을 영화로 만들어서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을 보고 ‘내가 너무 안일하게 살았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요즘에는 시간을 내서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강수지, 김학래,
현진영 등... 여러 연예인들과 함께 개척교회 부흥에 힘을 보태고 있어요. 제가 다니는 여의도침례교회가 중앙아시아에 선교를 합니다. 제가
선교위원으로 카자흐스탄에 갔었습니다. 거기서 해외 선교사님과 선교지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지요. 2007년에 랑겔 임마누엘교회와 2010년에
아트라우스 레스로주나야 지역에 두 번째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사람들이 부족한 저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잃었던 신앙을 되찾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기를 기도해요. 그래서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봉사하고 신앙 간증도 하고 있어요. 커피 한 잔 값이면 복음을 전할 수 있어요.
5천원을 선교헌금으로 내면 선교사를 후원하는데, 모르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작은 힘이 되도록 홍보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
얼굴과 전혀 안 어울리는 것 같지요?“
여러분! 삶을 의미 있게 하고, 삶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항상 살아 있는 삶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의 삶을 기념하고, 죽음 이후에도 없어지지 않고, 그 삶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장래 세대가 그 삶을 기억하고,
그 삶을 기념하는 것이 가치 있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히브리서 기자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다.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신다.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한다.”(히
11:4) 그렇습니다. 아벨이 믿음으로 하나님께 드린 예배와 예물을 지금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믿음으로 하나님께 드린 예배와 예물을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증언하신다면 그 삶이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것입니다. 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까요? 삶의 의미를 알고,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 행복합니다. 자기 삶을 기뻐하고, 자기 삶에 만족하는 것이 행복입니다.
인간은 무엇으로 기쁨과 행복을 얻습니까? 내
삶의 기쁨과 행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 안에서 만족을 느낄 때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인간의 행복한 삶은 하나님의 나라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삶의 목적이 된 사람은 항상 행복한 삶을 삽니다. 내(우리) 삶의 기쁨과 행복이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 있습니다.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너에게 명령하신다.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것이다.”(신 10:13)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것이
행복이요, 삶의 기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서 인간의 행복과 기쁨을 이루고자 하십니다.
여러분! 교회가 무엇입니까?
교회는 하나님의 선택과 부름을 받아 성령을 통해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이 있습니다. 지옥(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마 16:18) 그래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충만이 있습니다.(엡 1:23)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게 된 성도들이 모인 공동체입니다.(고전 1:2) 그래서
주님의 교회는 그리스도를 닮은 거룩함으로 성장하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성숙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성숙해져야 합니다.
오늘은
예수비전교회의 창립 16주년을 기념하여 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우리 개혁교회가 항상 가져야 할 물음이 있습니다. “교회는 세상을 향해서,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이 항상 가져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권세를 갖고 삽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 4:13) 하나님의 구원을 기대하며 항상
깨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이 바벨론 포로가 된 상태에서 날마다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셨습니다. 다니엘이 주께 구할 때 그 일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였습니다.(단 2:23) 지금 ‘나는 이 세상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자녀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항상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성령 충만했던 스데반 집사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영광의 하나님께서 메소포타미아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었던 아브람을
부르셨습니다. 아브람은 우르를 떠나 하란에 머물다가 아버지 데라가 죽자 가나안 땅으로 거처를 옮기게 하셨습니다.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서 발
붙일만한 땅도 없었습니다. 자식도 없는데, 그에게 후손을 주실 것이고, 이 땅을 그의 후손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참으로 믿기 어려운 일들입니다. 게다가 그 후손이 다른 땅에서 나그네가 되고, 그 땅 사람들이 종으로 삼아 400년 동안 괴롭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점점 더 믿기 어려운 말씀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이
흉년 때문에 애굽에 내려갔습니다. 아브라함의 증손자 요셉이 꿈을 꾸고,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애굽의 대상들에게 팔려버렸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애굽 바로 왕의 꿈을 해몽하고, 바로 왕은 흉년을 대비할 적임자로 요셉을 총리로 세웠습니다. 정말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
여기까지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애굽에서 나그네로 살면서, 흉년의 시기에 하나님의 은혜로 영화를 누렸습니다. 한 번 따라해 보세요. “인생 흉년의
시기에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면, 그 한 사람을 통해서 온 가족이 영화를 누리며 산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 그 한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부귀영화는 영구적이지 못합니다. 요셉이 죽고, 애굽의 정권이 바뀌면서 야곱의 후손들이 애굽 바로 왕의
종들로 전락했습니다. 이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날마다 고난과 시련을 겪으면서 하나님께 구원해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인간은 인생의 극심한 고난을
겪고 시련을 당할 그때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부르짖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괴로움을 받고, 탄식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구원하려고 내려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역사에 개입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르짖는 사람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자비를 베푸십니다.(출 22:27) 주께 부르짖는 사람을 구원하시고, 주께 의뢰하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시 22:5)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께 얼마나 간절하게 부르짖으면서 기도하십니까? 나의 일을 하나님께 의뢰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맡기십니까? 다윗이 쓴
시편(13:5)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할 것이다.” 인생의 고난과 시련의 시기에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믿음의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 믿음의 훈련을 통과해야 자유를 누리고, 약속의 땅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와 광야에서 40년 간 믿음의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 광야에서 믿음의 공동체 훈련을 받은 것 광야교회입니다.
본문 3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교회에 있었다.“ 여기서 ”광야교회(에클레시아 엔 데 에레모/εκκλεσια εν τη
ερημω/ekklesia en te eremo)“는 ”하나님께서 광야로 불러낸 회중, 예배와 종교적인 만남을 위해 광야에 모인 공동체,
그리스도인의 모임, 하늘의 성도“를 말합니다.
광야교회는 구약시대에 교회의 원형입니다. 광야교회는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풍족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광야교회의 성도들은 매일 끼니를 걱정하고 삽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새벽이슬과 함께 신선한 양식을 주셨습니다. 매일 새벽에
나가서 일용할 만나를 거둬야 합니다. 광야교회는 불편한 것도 많습니다. 편안하지 않고, 편리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지금 우리교회는 광야교회와
같습니다. 그러나 광야교회에 하나님께서 함께 계십니다. 매일 신선한 만나를 먹으면서 오늘도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합니다. 광야교회 지도자는
모세였습니다. 모세는 영적지도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자유를 누리도록 훈련시키는 절대적인
지도자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지만 자유를 누리려면 반드시 믿음의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광야교회에서
믿음의 훈련을 시키셨을까요? 왜 반드시 믿음훈련을 받아야 합니까? 첫째는 하나님께서 광야교회에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광야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은혜를 체험하고, 능력을 얻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광야에서 인도를 받듯이, 광야의 인생에서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야 교만이 제거됩니다 자기 고집을 버리고, 자기 편견, 자기 경험을 버리고, 자기 능력을 버리게
됩니다. 광야는 안주하거나 안일한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부정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 명령을 파괴하면 그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갑니다. 하나님의 은혜에서 완전히
끊어집니다.(민 15:31)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불의로 진리를 막고, 경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가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롬1:18) 애굽의 바로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다가 10가지 재앙을 맞았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복종하지 않고, 말씀을 거절한 사람은 마음이 늘 과거로 돌아갑니다. 본문 39절을 보세요.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틈만 나면 과거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미래를 향해 나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믿음이 없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마음이 애굽으로 향하여 우상을 만들고, 우상문화에
빠져 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사장 아론에게 금송아지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금송아지 우상 앞에 제사했습니다. 자기들이 손으로 만든
우상 앞에서 기뻐했습니다.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서 빌면서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심령이 공허해집니다. 우상들을 섬기면 그
우상이 올무가 됩니다.(시 106:36) 황금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킵니다.(사 41:21) 재물이 우상이 되고 재물을 숭배하는 사람은 소송에 걸려
잃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상에 빠진 사람들을 외면하셨습니다. 본문 42절을 보면, “하나님이 외면하사 그들을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두셨다.”
둘째는 믿음의 훈련을 받아야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복종해야
함께 교회를 세웁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한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고 증거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임재하시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시고, 그 말씀이 곧 하나님입니다.(요 1:1)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십니다.“(히
4:12)
여러분! 지금 나(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고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만나야 인생이 변화됩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미래가 열립니다. 치바 코모유키가 쓴 <인생이 빛나는 만남의
법칙 50>에서 말했습니다. “오늘 만나는 사람이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인생을 사는데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인생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 번 따라 해보세요. “오늘 하나님을 만나야 내 인생이 바뀐다. 오늘 예수님을 만나야
나의 미래가 열린다.”
갈릴리 어부로 살았던 시몬이 예수님을 만나고 제자훈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그물을 버리고,
사람을 구원하는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시몬 베드로는 복음과 함께 살아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계신 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말씀으로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나를
발견합니다. 교회의 핵심가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해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의 사명이요,
하나님을 만난 성도의 사명입니다.
태국 메솟 메타오클리닉 원장 신시아 마웅(56세) 여사가 가나안농군학교에서 주는 일가상
사회공익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한국을 방문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에 100만명의 난민들이 정말 고통 받고 살고 있습니다.
제가 의대를 졸업하고 인턴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난민이 되어 병원을 설립하고 난민들을 치료하기 시작했습니다. 판잣집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종합병원(17개 과)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영국에서 안식년을 보내는 의사들이 찾아와서 봉사하고,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에서
기부하여 무료진료하며, 병원에서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믿음의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스스로 난민이 되어 이런 일을 하게 된 것은
어렸을 때 기독교 신앙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서로 소중하게 여기는 사랑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창조적인 믿음으로 공동체를
일구고, 쓰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여러분! 예수비전교회는 많은 것들이 부족한 광야교회입니다. 그러나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교회입니다. 오늘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의 비전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구원의
복음으로 주의 사랑과 비전을 전해야 합니다. 이제 함께 예수님의 비전으로 교회를 세우고, 함께 가정(교회)을 세우고, 자녀들이 예수님의 비전을
갖게 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비전을 주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는 행복한 신앙공동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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