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 D교회 부목사입니다.
모태신앙이고요 올해 45입니다.
2. 주일학교와 교구를 담당하고 있고요
목회는 95년부터입니다. 교육부서, 제자훈련과 중보기도사역을 인도했습니다.
04~08년까지는 유학(미국)을 다녀왔습니다.
3.1 육체질병 : 목디스크, 허리디스크(가끔통증/많이 불편합니다), 가끔씩 가슴답답(숨을 크게 내쉬어야 조금 나아짐), 심장이 약해요(어
쩌다가 한번씩 바늘로 가슴을 찌르는 듯한 통증이...), 비염, 수면시 입으로 호흡을 해서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띵하고 입
이 말라요, 잇몸 출혈 약간, 만성피로, 콜레스테롤...
3.2 영적질병 : 두려움(혼자 기도시 가끔), 잡생각, 음란의영 공격, 의심, 원망, 짜증, 아내가 가끔 미움...목사님 설교를 정리해서 나눔지
를 만드는데 언제나 첫 시작시간에 졸음이 쏟아짐...대적하고 나면 없어짐. 사역에 기쁨이 없어요.
4. 사역날짜 : 월요일이 시간이 편합니다. 29일쯤 부탁드립니다.
* 사역장소와 시간 쪽지 주세요~
첫댓글 사역후 더욱 주님과 깊이 교제하시면서, 많은 영혼들을 살리시는 귀한 목사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
할렐루야 기도하며 준비하겠습니다~여러분들이 넘넘 부러워요^^
쪽지 보냈습니다.토요일 부터 금식하시면서 기도로 준비하세요. 사모함이 크신 만큼 귀한 체험을 하실겁니다.남자분들은 잘 나오질 않습니다.철저히 회개 하시고 오셔야합니다.
베드로님 어떻게 아셨어요...토요일부터 금식이라는거... 며칠을 금식할 건지 물어보았지요. 처음에는 5일, 4일, 주님께서 3일이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사도베드로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기도하시면서 많은 회개와 용서를 하셔야 합니다. 회개와 용서 없이는 사역이 잘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목사님 사역이 궁금하네요..
회개와 용서 마음에 새기고 준비하겠습니다. 실은 미국 있을 때 알파 포스트인카운터 시간에 사역을 받았었지요. 그 땐 좀 혼란스러웠지요. 나가는 놈두 있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내게 없는건가 아니면 저분들이 제대로 못하시는건가...제가 입으로 선포하고 고백했을때만 나갔었지요. 다만 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것을 얼마나 막았는지 모른답니다. 말을 못하게 하더군요...
보통의 악한 영들은 자신이 거하고 있는 몸의 주인이 자기를 싫어하고 대적하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합니다.. 그리고 이름을 들키면 무조건 나가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구요.. 사모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시는 목사님의 사역에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