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본회의에 참석하여, 경제활성화와 공무원연금개혁, 세월호 참사 1주기 등 현안에 대한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경청하였습니다.
2.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특별위원회가 주최한 병영독서카페 전시회 및 기증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김종태 국회의원은 “흔히들 군 복무기간을 인생에서 낭비하는 기간으로 여긴다”며, “인생에 황금기인 이 기간에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고 자아성찰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3.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명재·강석훈 의원 주최로 진행된 「공제회의 자산운용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입법공청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공청회에서는 교직원, 경찰, 군인, 공무원 등 대형 공제회의 자산운용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산운용에 관한 기준 마련과 금융당국의 감독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4. 군 인권 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지난해 11월 특위 출범 후 ▲군 사법제도 개선 ▲부적격자 심사제도 개선 ▲성폭력 근절대책 마련 ▲의료체계 개선 ▲장병 교육체계 개선 ▲옴브즈만 도입 등 6개 분야 55개 과제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경과를 점검하였습니다.
특히, 김종태 국회의원은 군 사법제도 개선 소위원회에서 ▲군사법원 ▲심판관 임명 ▲관할관 확인조치권 등을 폐지하는 권고안을 제시한 것에 대해, 헌법과 헌법재판소가 인정하는 군사법원제도의 당위성과 군의 특수성을 설명하며, 국방부와 소위원회에 제도의 전면 폐지보다는 지휘관의 재량 남용을 차단하는 방향으로 재검토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5. mbn매일경제 정완진 사장을 만나 오는 6월 mbn매일경제TV가 정관계 300여명의 인사를 초청해 진행할 식품산업 발표회에 상주 농산물을 소개하기로 하고, 세부내용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종태 국회의원은 전국민 중 농어업 인구가 6%를 차지하고 있으나, 농어업이 국가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에 불과하다는 현실을 지적하며, 농업이 단순한 생산에서 벗어나 가공·유통·수출로 이어지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식품산업의 세계화를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김종태 국회의원은 중국에서 한국 식품의 브랜드 가치가 높은 점을 예로 들며, 곶감이 유명한 상주의 경우 곶감의 진공포장은 물론 곶감요거트·주스 등 가공식품 기술이 개발되어 FTA 시대 중국 시장 수출의 최적기임 피력하였습니다.
6. 아시아뉴스투데이와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종태 국회의원은 ‘오늘날 우리 농촌은 인구감소와 이촌향도, 생산액 감소와 정부예산 감소·개방화, 농가소득 감소 등의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젊은 농부’가 유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농업기반시설의 확충, 둘째, 수리시설에 확충, 셋째, 농산물의 2차 가공기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젊은층의 적극적인 유입을 위해서 농촌에도 교육, 여가, 복지 등 삶의 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마을회관을 이용한 마을단위 요양시설화, 지역마다 위치한 문화원·문화예술회관의 문화공연장화, 마을단위 통학버스를 도입 등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아울러 상주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낙동강 공군 사격장 이전 ▲낙동강 수변 수상레저스포츠 단지 ▲수상관광 단지 조성 ▲승마체험 ▲4대강 자전거길 ▲국민체육시설 ▲경정장 등 관광단지 조성 계획을 밝혔습니다. 나아가 상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중부내륙고속철도와 남부내륙고속철도를 연결하는 문경∼상주∼김천 구간 고속철도사업 유치를 밝혔습니다.
7. 농림축산식품부 이천일 축산정책국정, 농촌경제연구원 허덕 박사와 함께 축산클러스터 조성 관련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김종태 국회의원은 축산업계의 고질적 문제인 ▲송아지 수급 안정 ▲사료가격 안정 ▲질병관리 ▲악취제거 ▲무허가 축사 양성화 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정부의 세심한 사업 추진을 당부였습니다.
첫댓글 대표연석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