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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불꽃' 정체는…데뷔 3년차 '인형돌' 혜이니
복면가왕 불꽃 혜이니
3일 '복면가왕'에서는 신기록 6연승에 도전하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과 그의 기록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는 투표하고 싶은 목소리, 가창력의 끝판왕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와 뜨거운 그녀의 용광로 같은 보이스 '욕망의 불꽃'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 '욕망의 불꽃'는 윤상(Duet. 아이유)의 '언제쯤이면'을 선곡해 듀엣 무대를 펼쳤다.
유영석은 두 사람의 듀엣 무대를 본 후 기립박수를 쳤다. 이어 '황홀했다'는 감상평을 전했다. '투표하세요'에게 담백하면서도 열정이 느껴지는 감성이라고 전했다. '불꽃'에게는 쉽게 부를수 없는 애니메이션같은 음색이라고 평했다.
김구라는 솔지와 조권,김보라는 '불꽃'의 정체를 알고 있다고 짐작했다.
'불꽃'은 솔지의 '24시간'의 댄스무대를 준비했다. 섹시댄스를 준비했지만 평가단들은 귀엽다는 평을 쏟아냈다.
'투표하세요'는 영화 속 배경의 강동원읜 댄스를 준비했다. 댄스를 보고 난 후 원기준은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했다. 이어서 유명하지 않은 뮤지컬배우라고 말해 원성을 자아냈다. 김현철 또한 뮤지컬배우라고 예측했다.
조장혁은 '욕망의 불꽃'에게 호흡으로 남심을 흔드는 실력자라고 평가했다. 두 사람 모두 고수라고 전했다.
'욕망의 불꽃'의 '닭소리'와 '정신사나운 파리' 성대묘사에 웃음을 자아냈다.
결과는 65대 34의 표차로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의 승리였다.
탈락한 '욕망의 불꽃'는 다음 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박혜경의 '고백'을 부르며 정체를 밝혔다.
'욕망의 불꽃'의 정체는 데뷔 3년차 아이돌 혜이니였다
권영미 에디터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첫댓글 와 감동 이러다가 파리에 훅갔어요 상상력이 대단하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