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주일 준비를 다하고 청소를 마친후 병원에를 들려 오는길에 길옆 현수막에 식당 선전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 오는 분들에게는
만두를 써비스로 준다고 적혀있었는데 메뉴를 보니 초개칼국수 그리고 미사리란 문구가 있었는데 바로 15분거리였지요.
이틀내 한끼도 못먹구 약만 복용했는데 다음날이 주일이니 보충해야 한다며 막내가 사진을 찍고 가자는 것이여요.그래서 한번 가보자고그랬지요.
왜냐하면 나는 이제것 초개탕 이란 소리는 들어는 보았지만 초개칼국수는 못들어보았고 초개란 무엇인지 먹어보지도 안았거든요
그런데 가서 보니 내가 국수.칼국수를 좋아해 일년에 몆번은 오일장날마당에서 파는 찬치국수를 먹으러 가곤 하지요 다른 음식보다는 소화를시켜요
그래서 궁금도하고 해서 갔지요 그런데 메뉴가 다양했는데 가격대도 그런대로 한번정도는 괜찮고요 나는 몸에좋다는 들깨칼국수 막내는 초개냉국구
아내는 초개온칼국수.로 정했지요.그랬는데 우리셋식구 두그릇만 시켜도 배불리먹을 정도에 량을 주셨어요.
나는 량이많아서 아들과 아내와 나누어먹구요 아내와 아들은 서로 반반 나눠먹구요.참 맛있게 먹었는데 그후 메밀도토리 만두를 세개나 주시는거여요
하나는아내가 두개는 막내가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그런데 큰일이 생겼어요 이틀을 빈속으로있다 입맛에 댕긴다고 들깨 칼국구를 먹었는데 저는
한공기정도에 국물 한반공기정도 왠걸요 그날밤 견디다 못해 기름기가 많아 다 반납을 했지요
그러나 우리막내와 아내는 모처럼만에 평생처음 초개 칼국수 맛보았고 외식했다고 기뻐했답니다.
메뉴가 다양하고 맛도 깔끔하고요 반찬은 배추걷절임그리고 연한와사비간장 두가지 식사후 남는 찌거기도 없구요 참 저렴하구 좋아요
요사이 보통 만원돈 가져야 혼자식사[간짜장이나 짬뽕도 8천원이래요.아무튼 식구들이 식사잘하구 저도 초개탕을 처음 구경만했지요.
지나실길 있으시면 아래 메뉴판에 전화번호있으니 들러보세요.아래는 막내와 아내가 칼국수를 먹는중이랍니다.
그리고 아들옆에 놓인그릇이 들깨칼국수인데 나는 옆에 식사라에다 덜어놓은것밖에는 못먹었지요.그리고 들깨죽 국물이환상이여요.
아래에 는 식단들인데 식단에소개이구요 효능에대해 기록한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식탁옆에 있는것을 찍었는데 산삼을 담가놓은 것인데 날짜를보니 일면이 넘었드라구요.가격은 안써있어요.
풍문에 듣기로는 미사리가 유명한데인데 어느방향에 있는곳인지도 나는 몰라요 그런데 아마도 미사리쪽에 계시든분이오신것같아요
들깨칼국수랍니다.그리고 아래는 초개냉칼국수고요.
국산 메밀과 도토리 가루로 만든 만두요.써비스로 주셨지요.그 아래는 초개 온칼국수구요.
아내와 막내가 모처럼만에 맛있게 먹구있어요 그런데 내가 량이 많다니까 맛본다며 들깨칼국수 를 덜어가는 중이랍니다.
아래가 그날 먹은 내한끼 식사랍니다 그런데 그만 기름기때문에 반납을했지요.
여러분 한주간도 평안히 보내시고 건강항상 보살피시며 외식은 꼭 비싼것만 나가사드신다고 좋은것아니라 우리네가 한상 언제나가까이서 접할수있는
식사 그러나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아내에 손길을 쉬게하고 같은 식사메뉴라도 가족과 함께 주말에 가까운 맛집에 가셔서 드신다면 저렴도하고 행복해요 모든님들에 가정에 행복 가득하시고 가족들 서로가 힘든 시대 나름대로 열심히 다른분야지만 살아가실때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힘차게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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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밀빛--------초계---------칼국수--------미사리-------입력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온가족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으신 말씀 좋은정보 감사히 잘 보았읍니다.^^
평안하셨어요.
주말저녁 온가족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