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시화MTV 중1-117호선(서해안 우회도로) 공사현장
구간에서 발생한 “폐타이어 공개입찰 논란”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등 타이어 제조사 문제 덩어리,,,
“수자원공사는 시화MTV 중1-117호선(서해안 우회도로) 현장“
서해안로 우회도로 신설공사’는 정왕동 역전로 일원에서 월곶동 고잔마을 일원까지 4차로로 신설(3.3km)되며, ‘해안도로 확충공사’는 배곧동 해송십리로에서 월곶동 서해안로 우회도로 일원까지 4차로로 신설(1.95km, 일부 6차로 확장)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남북간 연계도로를 구축하여 배곶동에서
신천, 부천 방면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서해안로의 상습정체구간의 교통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데 보상하고 인수하는 건물중 타이어테크 넥센타이어/시화점 건물내에 폐타이어가 13톤이 방치,
수자원공사는 2022년 07월 19일에 폐타이어 투찰을 마감한다고 공개 입찰을 붙였는데,
넥센타이어/시화점 타이어테크는 타이어대리점을 운영하면서
타이어 교체시 발생된 폐타이어 13톤을 방치하여 수자원공사가 2,524,500원으로 처리하기 위해 공개입찰을 붙인 것.
타이어대리점에서는 폐타이어 처리비까지 받고도 처리하지 않지 않았으며,,,
왜? 수자원공사가 폐타이어를 처리해야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고 국민의 세금을 마음대로 폐타이어 처리비로 사용하는지에 대한 지적이 발생,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이 발생하면 올바로시스템 제도에 근거하여 전산 입력을 통해 폐기물이 어떤 경로를 통해 처리되었는지에 대한 확인이 되는데, 폐타이어를 타이어테크는 수자원공사에게 떠넘기고 이에 공개입찰을 통해 처리할려고 했다는 것.
지난(2022.06.10. 보도) 부산항만 바다속에 폐타이어 수백톤 방치에 대한 보도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환경부 산하기관인 수자원공사가 폐타이어 처리를 한다고 마음대로 국고를 낭비하는 사태가 발생,
폐타이어 실명제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데,,,
폐타이어 EPR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대한타이어산업협회 회장인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등 타이어제조사 및 타이어수입사 대표는 폐타이어 재활용이 구멍만 뚫어 묶어 놓는 방법으로 재활용 하는 것은 큰 잘 못이며, 근본적으로 중금속 및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한 후 폐타이어를 재활용 해야 될 것이다,
바다에 수장된 폐타이어 처리의 책임도 당연히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등 타이어제조사 및 타이어 수입업체의 책임이다.
또한 폐타이어는 고무와 철로 분리하는 방법으로 재활용되고 있는데,
폐타이어 재활용 시 나오는 철은 이물질이 무게기준 2%이하를
충족하지 않을 경우 폐기물로 취급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요, 전국에 있는 폐타이어재활용업체는 영세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이물질이 무게기준 30%~40%로 제강사에 몇 십년간 납품했다.
이를 알고도 대한타이어산업협회장은 폐타이어에서 발생한 철을 재활용의무량으로 실적을 올렸으며, 진정 재활용에 철이 적법하게 처리될수 있도록 기술개발은 연구하지 않고 타이어제조사만 이익내는 재활용 정책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EPR제도 운영은 취소돼야 된다, 이에 환경부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대한타이어산업협회의 재활용을 올바로 하는지,
전체 재활용의무실적에 대한 내용도 확인하여 문제점이 돌출, 엄단 조치 해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