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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중일고제36회 동창회 (靑塔會) sl, kj, u.s.a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016년 미국여행 - 6
전춘옥 추천 1 조회 199 16.09.14 21:1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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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15 11:57

    첫댓글 우리가 받은 티켓은 "Move over violation" 이란 테켓인데 경찰차나 구급차가 있으면 다른 차선으로 비껴가야 하는데 나는 그대로 갔지. 공무 집행하다가 차에 치어 죽은 사람이 가끔 있어서 그법을 만들었는데 사실 그 경찰차는 불은 반짝거리고 있었지만 아무 일도 안하고 그냥 서 있었던 거지. 다른 차를 잡은 것도 아니고...그래서 차선을 변경않고 지났는데 그것도 위반이라나. 불을 반짝거리고 있었으니까...네가 공무 집행도 안하고 있었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나는 우기고..어쨋든 티켓 받으면 나만 손해지. 항변하려고 그 먼 곳 법정까지 갈 수는 없고 벌금을 보내야 하니까. 식당은 문 닫을 시간이 다 되어 들어 갔지..

  • 16.09.15 22:54

    내가 1988년도에 뉴저지에서 카나다 월경시 여러번 딱지를 받았는데 지방 경찰차왈 지방 재정이 어려우니 도와달라는 말도 여러번 들었는데 유박사팀은 이런 이야기가 없는 것을 보니 모범 운전을 하셨는가봅니다

  • 16.09.15 23:03

    @김영하 그들이 차마 그런 말은 못하고 그런말은 떠 돌고 있어. 한 사람에게 할당량이 았다는 등. 만일 경찰의 그 말이 녹음됐더라면 그 지방 경찰, 뉴스에 떠들석했을건데? 집 근처의 야경이야. 추석 잘 지내고...

  • 작성자 16.09.14 22:51

    유박, 워닝페이퍼 사진 찾아 실었어, 꼼짝없는 증거를 실었으니 조심해!! 알았어?
    다시 적발되면 그 경찰에게 알리고 시험 다시 보게 할걸세.

  • 16.09.15 05:29

    그게 어떻게 전 교수가 갖고 있지? 나는 backpack 안에 두어 같이 잃어 버린 줄 알았는데...그래도 두번째 티켓은 없겠지? 그 티켓을 잃어 버려 벌금을 못내고 있어. 나중에 연락오면 과태료까지 같이 내지 뭐...

  • 작성자 16.09.15 06:23

    @유일용 그 워닝 페이퍼 가지고 오자마자 휴대폰으로 찍었던 것이었는데 옮기는 과정에서 빠뜨린 것이었어.
    다음 날 진짜 티켓은 사진을 난 안찍은 것 같아. 오늘 추석. 마음으로 빚은 송편 보내네.

  • 16.09.15 08:00

    미국의 최 북단 동서를 가로질러주는 고속도로 I-90 ...시애틀에서 시카고, 버팔로까지 운전경험을
    생각나게한다. 그렇지만 사우스 다코타의 관광을 하지 못해서...앞으로 여행기가 기대 된다.
    기회가 되면 시카코에서 카나다 동부의 가을 철 여행을 꿈꿔보면서..ㅋ

  • 16.09.15 11:55

    내년에 카나다 록키 산맥 단풍여행을 지금 생각중이야. 기차 타고 서부 쪽 (동부 쪽이 아니라 )으로 록키 산맥과 호수가 어울려진 절경을 구경하는 건데 기가 막히게 좋대.... 9월만 되어도 싸늘하고 8월이 적기래...동부쪽은 단풀뿐이고...지금부터 실실 인원을 모집해?

  • 16.09.15 20:37

    @유일용 고맙다...카나다 록키 산맥 단풍여행을 기차로 매우 기대가 되는 아름다운 여행이지... 92년과 94년 경 카나다 록키산맥의 관광지인 제스퍼, 밴프를 여행 갔었지 가을 여행은 아니였지만...덕분에 92년 6월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자동차 여행시 캘가리에서 우연히 오리엔탈 푸드 마켓을 들렸다가 윤완 동문을 만나 밤늦게 환대를 받았었던 기억이 새롭다...잘 있는지? 그리고 94년 7월엔 대학원생과 함께 시에틀 자매대학을 방문하고 버스를 이용해서 카나다 록키산맥을 다시 찾았지....물론 가을 철 록키 산맥 단풍 여행을 한다는게 가장 행복된 여행이리고 생각하지만...내년엔 어려울 것 같다. ^^ 금년에 북유럽을 다녀와서...ㅎ

  • 16.09.15 20:38

    드디어 Chiexit(Chicago Exit) !

  • 작성자 16.09.15 21:07

    회장님, 100미터 달리기처럼 오늘은 달리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미시시피 건넜습니다. 미국 원주민 수족 본고장에 들어왔습니다. 커스터장군과 크레이지 호스를 만나보고자 합니다.

  • 16.09.16 02:49

    Brexit 와는 달라 또 돌아올건디...ㅎㅎㅎ, 첫날 Sioux Fall 은 중간 기착지이고 다음 날부터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될거다.

  • 16.09.16 12:34

    미국여행6, 본문도 댓글도 모두 잘 읽었습니다.
    카페 들어올 때마다 조횟수 보고 댓글 다시 훑어 보고!

  • 작성자 16.09.16 13:23

    아직도 사진 기술이 부족해 그냥 400 으로 줄여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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