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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성10회 사랑방
 
 
 
카페 게시글
뉴욕 예파 성백문칼럼 Netanyahu to Lash Out in UN at Palestinian Authority Incitement
예파 성백문 추천 0 조회 48 15.09.29 07:5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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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29 08:09

    첫댓글 여보게 성백문!
    자네의 글을 통해 짐작을 한 뒤부터
    그리스도 안에서의 한 형제로 정성을 다해 기도를 하고 있다네.
    두번에 걸친 '암'이란 者와 혈투를 한 뒤부터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가 얼마나 큰 은총인지 실감을 하게 되더구나.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 할려고 노력을 한 뒤
    나머지는 주님께 맡기고 편안한 마음 즐기며 이 글을 쓴다네.
    마음 깊숙히 피어나는 평화는 세상의 어떤 회오리도 쓸어갈 수 없지 싶어.
    믿는 자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
    과장도 가식도 필요치 않는 안락함, 참 좋더구나..........

  • 작성자 15.09.29 08:37

    마침 교황 프란시스가 방문해서 잠시라도 미국민의 주의를 일상 생활에서 영원한 약속으로 끌어 들인 참인데,
    대지에 떠 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고, 멀리 지평선, 능선을 따라 눈여겨 보며
    영원에의 소망과 오늘의 양식을 겸허히 구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하네.
    확실하게 닥아오는 그순간, 영생에로 비약하는 그시간까지 이땅에서 생명의 약속을 확인받은 만큼
    중요한 게 없지.
    항상 기뻐하고 쉬임없이 묵상과 감사하는 자세가 가장 고귀하네.
    고맙네. 계속 강건하기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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