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렌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항상 비트윈을 응원 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비트윈의 활동에 애정 어린 관심을 표현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비트윈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2017년 2월말 '떠나지 말아요'의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
멤버 조윤후군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일방적인 계약해지 주장 및 향후 활동을 전면거부하며 대화를 단절한 채,
일방적인 주장만을 지금까지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어떻게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조윤후군의 대화 거부로 더 이상 협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7월에 남은 4명의 멤버들에게 위 사실을 알리고, 비트윈의 향후 활동을의논 했습니다.
그 결과 비트윈이라는 그룹으로서의 가수활동이 당분간 어렵다는 것에 다 함께 동의하고,
군입대 또는 당분간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논의 도중 멤버 진성호군은 그룹 활동이 어려운 비트윈을 떠나
홀로 새로운 꿈을 위해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간곡히 표명하였고,
이에 에렌엔터테인먼트는 진성호군 본인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여 양측은 원만하게
계약해지에 합의 하였습니다.
에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비트윈과 함께 해 오면서
2015년 8월 '스토커' 앨범을 시작으로 2년간
한국에서 4장의 앨범(음원포함)과
일본에서 2장의 앨범을 내고 방송,라디오,공연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이런 활동이 가능하도록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리고,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고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소속사는 향후 회사와 남은 멤버들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비트윈 멤버들을 응원해 주셨던 팬
여러분들께도,
앞으로의 비트윈의 남은 멤버와 진성호군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