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 - 4월 셋째 주일 예배 (禮拜)대표(代表)기도(祈禱)
3927 Bible 말씀연구소 카페 박봉웅 목사.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도 주님 은혜 속에 우리를 지켜주시며 거룩하고 복된 주일을 허락하사 주님 전으로 모여
예배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를 열납하여 주시고 주님만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는 시간 되게 하옵시고 평안과 기쁨이 가득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우리 삶 속에서 한 주를 돌아보면 세상 욕심에 가려
눈앞의 걱정과 염려로 온전한 기쁨을 누리지 못한 때도 많았습니다.
저희들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환경과 여건을 뛰어넘어 부활하신 주님의
평강을 입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는 네게 주노라 하시는 주님을 우리 심령 가운데 모시며
우리 속에 있는 모든 두려움 염려, 걱정, 근심, 어둠의 권세가 다 물러가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부활의 소망으로 든든히 서게 하옵소서.
성령 충만함을 입혀주셔서 강하고 담대한 신앙으로 성숙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삶의 자리에서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대한민국 새롭게 국회의원들이 선출되었습니다.
저들에게 무한한 책임감이 주어졌으니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 가운데
진정으로 나라의 미래를 꿈꾸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위해 지도자들과 우리 기성세대들이 사랑의 씨를 뿌리고 살기 좋은 나라 물려주도록
힘쓰게 하옵소서.
교회 머리 대신 주님!.
우리 교회가 성령충만하여 생명을 살리는 교회로 더욱 성장하고 부흥되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서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먼저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들 되게 하시고 저들이 일평생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하고
주님 사랑하여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녀들을 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가 부흥되고 청년부가 계속 부흥되게 주님 축복하옵소서.
주님, 저희들의 가정도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복된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늘 주님의 향기를 발할 수 있는 축복된 가정이 되게 하시옵고, 경영하는 사업이나 생업도
이끌어 주셔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자라나는 자녀들도 허탄한 데 마음을 빼앗기기 쉬운 이때에 인생의 본분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지혜를 쌓아 가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 몸과 마음 영혼을 지키시는 하나님!
질병의 고통으로 힘든 환우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치료자 되시는 주님의 은혜로
온전케 나음을 입고 건강하게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또한 경제적인 어려움 또한 여러 문제들로 간구하는 성도님들의 기도 위에 함께 하사
형통과 응답의 은혜로 주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게 하옵소서.
이제는 주님 안에서 성령이 허락하시는 뜻을 따라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시옵고,
물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이 끊임없이 좋은 열매를 맺는 주님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께서 죄로 값 주고 친히 세우신 교회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늘 기도의 불이 거지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서로를 깊이 사랑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좌절과 낙심에 빠져 있던 심령들이 새로운 희망을 얻으며 고통 중에 괴로워하던
심령들이 치유와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합니다!
분단 아픔이 사라지게 주님께서 주님의 목적대로 행하셔서 이 나라가 통일 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택하신 민족이오니 북한의 동포들도 주님께서 주시는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평화 통일을 주옵소서!
주님의 살아계심을 보이시고 주님만 영광 받으옵소서! 속히 주님께서 북한의 동포들도 속히 통일이 되어서
주의 복음을 듣게 하시고 기쁨으로 예배할 수 있도록 북한 정권이 이 기회에 무너지게 도우소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전쟁 중에 있습니다.
명분이 분명하지 못한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며 주변 국가와 우리나라는 저들의 나라에
얽매여서 경제적인 문제가 결려 있습니다. 전쟁이 조속히 끝나기를 원하오며 저들의 어려움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크신 손으로 우리를 보호하옵소서!
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과 함께하셔서 영육 간에 신령함과 강건함을 주시고,
강단에서 선포하시는 말씀마다 생명을 살리고 건지는 복된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몸을 드려 충성하는 일꾼들을 축복해주시고, 저들의 수고 위에 주님의 교회가 날마다
왕성해지며 든든히 서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함께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