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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스푸다조)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히브리서 6:11-12)
1. 영적 나태함의 파산 : '기다림'은 게으름의 면죄부가 아니다
오늘날 강단은 기도하지 않고, 말씀을 파고들지 않으며,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지도 않으면서 "주님이 다 알아서 해주실 것입니다"라고 흥얼거리는 그 사악하고 구역질 나는 방관주의의 목을 단칼에 베어버려야 합니다! 수많은 교인들이 자신의 종교적 무기력과 영적 나태함을 '인내'라는 거룩한 단어로 포장하는 끔찍한 사기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내가 아닙니다! 이것은 지옥의 마귀가 쏘아댄 마취총에 맞아 영혼이 서서히 썩어 들어가는 영적 식물인간 상태입니다! 기다린다고 하면서 오늘 당신의 삶에 십자가를 향한 피 튀기는 몸부림이 없다면, 당신이 기다리는 것은 천국이 아니라 파멸입니다. 하나님은 소파에 누워 팝콘을 씹으며 기적을 기다리는 구경꾼들에게 단 한 방울의 은혜도 허락하시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인내는 끓어오르는 용광로요,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전력 질주입니다!
2. 스푸다조 (Spoudazo) : 핏대를 세우고 전속력으로 질주하라
히브리서 기자가 끝까지 인내하여 약속을 쟁취하는 자들의 비밀을 폭발시킬 때, 성경을 찢고 터져 나온 헬라어 원어가 바로 기독교 역동성의 심장부, ‘스푸다조(Spoudazo)’입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수준의 성실함을 뜻하는 가벼운 단어가 결단코 아닙니다! '스푸다조'의 원초적 어원은 '육체의 모든 한계를 끌어올려 전속력으로 달리다, 어떤 목표를 쟁취하기 위해 피와 땀을 쏟으며 미친 듯이 서두르고 맹렬하게 분투하다(To make haste, Be diligent, Exert intense effort)'라는 뜻을 가진 무시무시한 전투 용어입니다!
인내(오래 참음)와 부지런함(스푸다조)은 서로 반대되는 말이 아닙니다! 기독교의 인내는 결승선을 향해 심장이 터질 듯 헐떡이며 달리는 마라토너의 발구름입니다! 다리가 끊어질 것 같고 숨이 턱 밑까지 차올라 당장이라도 주저앉고 싶은 그 끔찍한 고통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핏대를 세우며 내 영혼에 채찍질을 가해(스푸다조) 한 걸음 더 내디뎌 버티는 것! 이 전투적 근면이 빠진 인내는 쓰레기통에 처박아야 할 마귀의 수면제일 뿐입니다!
3. 노스로스 (Nothros) : 둔감한 짐승을 도륙하라
히브리서 6장 12절은 이 스푸다조(전투적 근면)와 정반대에 있는 가장 공포스러운 상태를 까발립니다. "게으르지(Nothros) 아니하고!"
여기서 '게으르다'로 번역된 헬라어 ‘노스로스(Nothros)’는 단순히 행동이 굼뜬 것을 넘어, '영적인 감각이 완전히 마비되어 귀먹고 눈먼 상태, 짐승처럼 둔감해져서 말씀의 채찍으로 때려도 반응조차 없는 끔찍한 무감각'을 의미합니다!
인내라는 핑계로 영적 전투(말씀과 기도)를 쉬고 있는 자들은 반드시 이 '노스로스'의 지옥으로 곤두박질칩니다! 영혼이 마비된 자는 환난이 닥치면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가 배교자가 될 뿐입니다. 믿음과 오래 참음(인내)의 쌍두마차는 오직 '스푸다조'라는 맹렬한 엔진을 터뜨릴 때만 멈추지 않고 전진할 수 있습니다. 피 튀기는 영적 근면이 없이는 약속의 기업 근처에도 갈 수 없습니다!
4. 존 오웬의 사자후 : 게으름을 죽이지 않으면 그것이 당신을 죽일 것이다!
청교도의 황태자요 영적 거인인 존 오웬(John Owen)은, 은혜만 핑계 대며 죄를 죽이기 위한 피나는 영적 전투를 회피하는 타락한 교인들을 향해 이 '스푸다조'의 진리를 들어 피를 토하는 사자후를 터뜨렸습니다!
"명심하십시오! 당신 안의 죄악과 게으름은 단 1초도 쉬지 않고 당신의 영혼을 파멸시키기 위해 맹렬하게 칼을 갈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시겠지 라며 낮잠이나 자고 있단 말입니까?
죄를 죽이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죄가 당신을 죽일 것입니다(Be killing sin or it will be killing you)! 진정한 인내는 요행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당신의 영적 나태함의 목에 칼을 꽂고, 은혜의 보좌를 향해 전속력으로 질주하는(스푸다조) 무시무시한 투쟁만이 인내하는 자의 유일한 삶의 방식입니다! 싸우지 않는 자는 이미 마귀의 포로가 된 시체일 뿐입니다!"
결론 : 무기력의 소파를 불태우고 스푸다조의 질주로 쇄도하라!
이 강단은 거룩한 수동성이라는 역겨운 가면을 쓰고, 형제를 사랑하는 수고도, 복음을 전하는 땀방울도 모조리 증발시켜버린 그 사악하고 구역질 나는 안일주의의 숨통을 단칼에 베어버려야 합니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겠지"라고 속삭이는 마귀의 그 끔찍한 기만전술을 당장 십자가의 벼락같은 도끼로 산산조각 내십시오!
우리는 시간만 때우며 천국행 티켓을 기다리는 영적 부랑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결승선을 향해 내 자아의 게으름을 매일 단두대에서 쳐버리고, 맹렬하게 심장을 박동시키며 피 흘리며 돌진하는 위대한 '스푸다조'의 전사들입니다!
오늘 당장, 당신을 옭아매고 있는 그 구역질 나는 무기력의 소파를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해 버리십시오! 영적 나태함이 완벽하게 도륙당하고 오직 최후의 승리를 향한 맹렬한 발구름만 남은 그 치열한 바닥! 바로 그곳으로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여호와의 폭발적인 공급과 충만이 벼락같이 강림하여, 방전된 당신의 심장에 성령의 불을 던져 넣어 세상을 짓밟고 돌진하는 무적의 십자가 병기로 완벽하게 일으켜 세우실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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