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주택 거주자의 모든 니즈를 충족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들어서면서 수요자들이 여의도를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다. '브라이튼 여의도'뿐만 아니라 여의도 아파트 시장 전체로 매수 심리가 발동하는 분위기다.
서울 여의도동 A 공인중개사는 여의도 옛 MBC 부지에 들어선 '브라이튼 여의도'에 대해 "세간의 평가 그대로 여의도를 대표하는 단지이자 한강변 랜드마크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고 말하며, 최근 18년간 새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여의도에 들어선 새 아파트이자 하이엔드 랜드마크 단지로 꼽힌다고 전했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입면 디자인과 돌출형 테라스 설계 등으로 단지의 외관은 매우 인상적이다. 또한, 조경시설은 공개 공지를 선큰 가든으로 조성해 입주민은 물론 인근 직장인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단지 내부로 들어서면 높은 천고의 로비가 눈길을 끈다. 엘리베이터는 각 동마다 5대가 배치되어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모든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2.6m의 천정고를 적용했다. 일부 타입에서는 '3면 파노라마 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창을 구성해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거실과 식사 공간이 마주 보는 대면형 주방 설계를 적용했으며, 조리나 세탁 공간 등은 분리되어 효율적으로 설계되었다. 전용면적 84㎡는 2면 개방형 거실·식사 특화를 적용했고, 전용 101㎡는 정남향 배치에 거실과 침실을 전면에 배치했다. 전용 113㎡와 132㎡는 채광과 환기, 조망이 우수한 3면 개방 구조로 더블 마스터룸과 욕실 3개 등의 특화 설계를 반영했다.
주방 가구(지메틱·유로모빌·다다 등), 바닥 원목 마루(하로), 주방 수전(그로헤·제시·귤리니), 욕실 벽 타일(미라지·플로림·레아), 주방 상판·벽(칸스톤, 아틀라스플랜 등)에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를 적용했다. 전용 132㎡의 거실은 이딸그란티의 아트월이 적용되었다. 이와 함께 공간별 가사를 돕는 하우스키핑 서비스, 비대면 프리미엄 야간 방문 세차, 생활 수리 등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단지 내에서는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조·중식 서비스도 제공된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아파트 2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오피스 1개 동으로 이뤄진 복합 단지다.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49층짜리 454가구(전용 84~132㎡)로 구성되어 있으며, 4년 단기 민간 임대 형태로 공급되고 있다. 현재 막바지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이러한 특화된 설계와 서비스, 그리고 뛰어난 위치 덕분에 여의도 브라이튼 아파트는 여의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의도 아파트 시장의 매수 심리가 상승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주거 환경의 개선과 프리미엄 주거 공간의 등장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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