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계 할머니 댁 불이 꺼졌습니다.
골목을 훤히 밝히던 할머니 댁 현관 불이 꺼졌습니다.
피내골 오가는 사람들 살피시던 거실창에 커튼이 드리웠습니다.
그저께 쓰러지셔서 병원에 가셨습니다.
손자 호영씨에게 할머니 안부를 여쭈어 답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영씨 카톡에 1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도서관 지을 때부터 지금까지 좋은 이웃으로 지낸 홍명계 할머니...
평안을 빕니다.
마을 인사, 기력이 약해져도 어른으로서 학생들 돌보시는 마음 2025.12.29.
광활팀이 마을 인사 드리는 날, 홍명계 할머니께 큰절 드렸습니다.
할머니께서 학생들 안아 주시고 김이 모락 오르는 갓 삶은 밤 한 줌씩 쥐어주셨습니다.
첫댓글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