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0일 1시 출발해서 2박3일동안 동해안 이곳 저곳 다녔습니다. 오는날 22일 주문진시장을 들렸습니다. 이건물 들어가면 건어물 집에 몇집있고 안에는 횟집 생선집에 있습니다. 먹을만하는 곳도 있고 했습니다.

주문진 내항에 있는 곳에서 잔잔한 바다를 찍어보았습니다.

이곳은 공영주차장 뒷면으로 돌아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오면

배가 보이면서 시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싸고, 싱싱하고, 서민들의 숨소리가 들리는 생선파는 소리 흥정하는 소리 호객하는 소리까지 합해져서 그야말로 오랫만에

맛보는 고향같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그동안 주문진을 수없이 왔지만 이곳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어를 사고, 이것저것 구입했습니다.

이곳은 이번에 2박을 했던 죽도 오토캠핑장입니다. 저녁이면 씨끄러워서 잠을 이울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 진원지를 찾아보았더니 스노보드 전문집에서는 젊은이들을 위한 카페가 있는데 맥주, 커피를 파는 곳인데 춤도 추고 그야말로 젊은이의 공간이었습니다.

우리집 공주님이시고

기사문항에서 세꼬시에 복어회를 처음으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세꼬시를 시켰는데 덤으로 스라시 배살을 주어서 넉넉하게 먹었답니다.

매운탕으로 속도 풀고

기사문항의 새꼬시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