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장 10절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오늘 새벽 1시9분에
요양병원에 근무하시는 이윤경집사님으로
부터 코로나 비보가
날아왔습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하신어르신이 코로나로
인해 돌아가셔서 급히
응급실로 달려갔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분이 예수님을 영접한 환자였기를
기대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인생이 죽는것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것인데 비록 슬픔을 잠시 당할지라도 그 영혼이
천국가서 주님의 위로받으며 수고한 눈물을 딱아 주시는 은혜를 받기를 간절히 바라는것 입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이 참으로 귀합니다.
당신의 영혼도 귀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복음
증거하여 구원의 사역을 힘써 감당하여야겠습니다.
우리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예수님 성탄일이 지났습니다만,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이십니다.
한가지 예를 듭니다.
힌두교도 속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던 선교사가 있었는데
힌두교는 불교처럼 윤회관을 가진 종교입니다.
윤회관은 사람이 짐승이 되고, 동물이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설입니다.
선교사는 힌두교도들에게 하나님의 역사관을 알려 주고 싶어서 늘 그들에게 접근하여 관계를 맺고자 했습니다.
그에게는 가까이 지내는 힌두교 승려가 있었습니다.
그는 사람이 동물이 되고, 동물이 어느날 사람으로 윤회한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어느 날 그와 더불어 걷고 있었습니다.
선교사가 무심코 개미들을 밟아서 많은 개미가 죽었습니다.
승려는 깜작 놀라며 말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많은 생명을 죽였소?
이 속에는 우리 조상이 들어 있을 지도 모르는 데...”
선교사는 당황하며 말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죠? 어떻게 해야 개미들에게 사과할 수가 있을까요?”
그 승려가 말했습니다.
“음...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당신이 개미가 되어 개미의 말로 개미에게 사과하면 개미는 개미의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때 선교사는 생각나는 말이 있어서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내가 개미가 되어야 개미와 이야기할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인간이 되어야 인간의 언어로 인간과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 분만이 우리의 구세주입니다.”
예수께서 왜 높고 높은 보좌, 그 좋은 하나님의 품안을 떠나 지구에 오셨는가?
예수께서는 자신의 입으로 확실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는 일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후회없는 삶은 내 영혼이. 천국가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예수 잘 믿으십시오.
그리고
오늘 하루의 삶이 주님의 심정으로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수고하시는 집사님에게 감사드리며 은혜충만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여호와라파~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