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안타깝네요. 삼척시와 8만시민이 마치 사제간 논리와 하나님 논리로 몰고가는 정신좀 차리시지요.
(올리신 분, 김경우씨의 글로 보아 개신교 신자임에 분명한데,
올린 글이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시장님의 철저한 신봉꾼에 불과하군요.)
신부는 원칙과 기준도 없으신가요?
(이렇게 따지듯이 올리신분의 삶의 원칙과 기준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이것이 바로 감정적인 인격 모독입니다.)
신부 한사람이 마치 삼척시를 좌지우지 하는 것 처럼 해도 되나요.
(신부님께서 좌지우지하는 것이 아니고, 바로 삼척 김시장이 봉건시대의 군주마냥 독단으로 좌지우지 하는 것임을 삼척시민이 이제는 다 아는 사실 입니다.
원전 시설은 님비현상의 차원에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어디에서든 건설하지 않겠다는 의지 이십니다.)
하느님 사업을 빙자한 신부님 뭘 착각 하고 계시는 것 같아 너무 서글프네요.
(하느님의 사업을 빙자 한다는 것은 무슨의미인지 ? 우리 신부님께서 뭘? 착각한다는 것인지 명확히 올려 줴요.
서글픈 것은 시장님의 대변자가 되려면 그만큼 슬픈 것은 당연한 것! 그러나 그 서글픔이 자식들한테는 부끄럽지 않으신지?)
그동안 몇 차례에 걸쳐 나온 인쇄물을 기억 하시는지?
(그 인쇄물은 원전의 불합리성과 일본의 원전사고에서 보듯이 확실한 증거자료로 시민의 알 권리를 도와주는데
무슨 문제점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개인의 인격이나 유린하고 비아냥대는 모습 목회자 신분으로 그런 일들이 가능한지?
(삼척시장님의 인격을 유린한다거나 비아냥거리는 말씀은 한마디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척시민이 신부 개인의 시장인가요?
(개인의 입장에서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교회는, 사회정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야합니다.
교회 안에서 기도나 하라구요? 무슨 일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의롭게 살아가십시오.)
절대 다수의 시민 뜻으로 선출된 시장을 마치 신부개인의 말장난에다 비아냥해도 되나요?
(절대 다수의 시민의 뜻으로 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정라진 어판장, 중앙시장의 무너진 상가 등등 작은 일 하나는
타 시도의 시장개선 등에는 뭐한 말로 똥꾸녕도 못따라갑니다.
이번 폭설때, 시장님이 계신 아파트 앞길만큼은 폭설 첫날부터 깨끗하게 제설작업을 끝냈더군요.
맹방의 해안도로 부실건설, 맹방 골프장을 현 시장님이 환매조건부로
씨스포빌에 거져 넘겨주고는 전 김일동시장임이 넘겨준것으로 선거때 거짓말을하고 다니더군요.
또, 하나, 맹방의 해안 솔밭을 매각전에 벌채를 허가한 상식없는 시장, 거짓으로 가득찬 시장을
신부님께서 충분히 설득을하였으면 화학공학 박사님께서 어찌그리 생각이 없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8만 시민의 뜻을 존중하며,
(8만 시민의 뜻을 존중하는 시장이 거짓 증언-거짓서명부 조작 지시-을 합니까?
삼척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십시오 20년 중장기 계획에
원자력발전소 유치에관한 계획이 단 한자라도 들어가 있는지?
갑자기 중장기계획에도 없던 원자력 발전소를 유치하려고 하는 의도는 무엇입니까?
정부에서는 분명히 국가 중장기 계획발표에서 분명히 원자력클러스트는 경상남북도에 유치하는 것으로 계획하고있고,
강원도 삼척일대에는 유치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팔만시민의 뜻입니까? 삼척시장 김대수씨의 뜻이지~~~)
지역의 발전을 위해 강력한 지도력으로 동분서주 하는 시장은 잘못된 시장이고
종교 지도자라고 할 수 있는 신부께서는 개인의 인격이나 유린하고 일방적으로 남을 비판하고 매도하는 것은
종교지도자의 덕목이군요? (이것이 바로 비아냥거림입니다.)
신부 당신은 공과 사를 구분하는 분별력도 없나 보군요.
(공과사의 분별력은 글을 올리신분이 잘 알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늑대가 양의 탈을 쓰고 행세 한다고 양이 될 수 없듯이 하나님 사업을 빙자하여(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목회자란 이름으로 시민을 혼란 스럽게하는 일과 앞뒤가 맞지 않는 개인의 착각을 종교
이름으로 더 이상 포장하지 마시길!
(시민을 혼란스럽게 하는 일과 앞뒤가 맞지 않는 개인의 착각은 현, 삼척시장의 행동과 말입니다.
시민들간의 불신과 등돌림을 야기시키고, 형제 친구간의 불목을 야기시킨 것은
일어나지도 못할, 건설하지도 못할 원자력발전소유치를 끝까지 고집하는 김대수시장의 책임입니다.)
그리고 삼척시민들은 분명 알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삼척시민들이 정작 알아야 할 것은, 교수재직시절의 부당함의 불씨를 야기시킨 장본인이
현, 김대수 시장임을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공판일자가 3월 말일자이니 그 결과를 지켜 봅시다.
정의는 반드시 밝혀지고 승리합니다.)
신부께서 삼척농협 모조합장 면회를 가서 어떠한 내용을 하였는지 그리고 강릉에 있을때 면회가지도 않고 춘천까지 가서 모조합장 면회시 무슨내용을 가지고 고해성사를 하라고 했으며, 왜 그까지 갔어야 했는지 이런점은 분명 시민들이 알고 계셔야 합니다.
(정연철 조합장이라고 분명히 밝히시면 어디가 덧납니까? 거짓과 진실은 밝혀내면 됩니다. 정의는 실현되니까요)
더 이상 목회자의 타이틀을 가지고 시민을 우롱하는 행위를 하지말길 바라며, 정녕
본인이 삼척을 위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한다고 할 수 있는지 생각 해보시오.
목회자면 목회자 답게 처신을 해야지 면회까지 가서 시민의 뜻으로 선출된 시장을 끌어 내리려는 행위는 더이상 보고 있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본인 고유 업무인 하나님 사업에나 충실하시길.
첫댓글 삼척시장은 개과천선해야...
김대수시장은 지금도 늦지 안았으요, 핵발전소 유치계획을 반드시 철회 히시요. 만약 미친 사람처럼 핵발전소 유치를 계속 고집한다면 당신은 훗날에 삼척을 망친 사람으로 그책임을 면치못할 것임을 명심하시고, 아끼는 마음에서 충언하는 바입니다. 이영대
?나는 개인적으로 김대수시장을 지지했고 또한 김시장이 시정을 잘 해 주기를 바랬다. 그런데 김시장이 그동안 저질논 일들을 보면, 정라진선박회사문제와 광태 전기등만드는 공해업체유치, 동막에 방제산업단지를 만던다고 멀정한 자연만 회손시켜 놓았는가 하면, 그것도 안되니까 핵발전소를 유한다고 온갖 공권력을 총 동원하여 주민들을 기만하고 있는데, 도대체 김대수시장은 머리가 잘못되지 않았는지 매우 어심서럽다. 머리가 돌지 않코서야 어떻게 그런짖을 할수 있겠는가? 한가지 더 지적하면 삼척시 자립도가 30%미만인데 도계 강원대 분교에다가 매년 수십억원씩 언제까지 돈을 퍼질러 줄수 있는가? 애당초 도계지역에 대학을 유치한
자체가 골빈짖이고 앞으로 삼척에 있는 대학도 학과를 줄이던지 문을 닫아야 할 지경인데, 도대체 제정신인가? 그래서 대학교수 했다는 사람은 절대로 공인을 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제 남은 임기동안 더이상 허밍한 저지례를 계속 하지말고, 또한 머리가 모자르면 고집 부리지 말고 직원들의 건의사항이라도 잘 듯고 시행착오를 이르키지 말았으면 한다. 특히 뻥튀기 하지말고 좀더 정직하게 겸허한 자세로 주민을 대해주기 바란다. 이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