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요일이네
잘도간다
김스방은 출근하고 장화를 샀는데 분홍색
바닦이 너무 얇아서 반품
다른걸 샀는데 어떨지
출근해야지~~ 양산들고
도착 일이 조금인데 앞니 네개 라미네이트
기포있음 안된다고 소장이 미리 푸어링 해노쿠
압력솥에 기포 빠지라고 ㅎ
나는 쎄컨만 푸어링하고 나머지 핀작업을 했다
시간이 남아 부산여행 어딜볼까 여기저기 뒤지고
장림포구는 냄새가 심하다네 영이한테 참고하라 알리고 아무래도 동선 때문에 그리미 한테 차량부탁을 좀 해알거 가트다 하루이기에
서울 오면 또 대접을 해야해서 신세지고 싶지 않지만 둘러 볼려면 아무래도 편할것 같아서리
영이한테 양해도 구하고
여행은 계획 짤때도 설렌다 ㅎㅎ
그래서 힘들고 피곤하도 하는거다 ㅎㅎ
좋으니까 행복한게 더 쎄니까 ㅎㅎ
다시 일로 돌아가서
압력솥에 있던 라미네이트 할 치아 개봉
ㅋㅋ 소장이 푸어링 한거가 왕기포가 두개
난 쎄컨이라 신경안쓰고 부었는데
자잘한 기포가 내 돋보기로도 안보인단다
현미경으로 보고는 본인이 다시 푸어링한다
그걸로 작업하란다 그래서 핀작업하고
돋보기 쓰고도 안보이는걸 어찌 내가?? ㅎ
예민해도 너무예민해서 편치않아
오후에 하나 후딱하고 남는시간
뚝섬 유원지 오랫만에
도깨비의 쎌카란다 ㅎㅎ
무서워서 시러 ㅎ
시간이 부족해서 설명을 읽을 시간이 읍따
바뻐바뻐서 ㅠ.ㅜ
마더란 작품
마더이면서 소녀이면서 어쩌구 저쩌구
엄마의 보석가방 ㅎ
구경하기 바쁘 ㅎㅎ
어느샌가 금방 치워버리더라고
한 15분정도 뛰면서 ㅎㅎ
기분좋았어요~~~
오랫만에 ㅎ
잔뜩 흐렸다
퇴근하면서 어느집 화단을
훔쳤다 ㅎ
출근길에 남산타워가 ㅎㅎ
출근길 집 앞 능소화집 절구통
운치있지?ㅎ
뚝섬으로
일이 없네 ㅠ.ㅜ
넘 한가해 3시 단대가 안오니 시간이 많이 남는다
없을때 놀아야해
언제 많아 질지 몰 라 알수 없음에 ㅎㅎ
빈둥빈둥 스물 한개
작업한건 10개 조금 넘네 ㅠ.ㅜ
장한평으로
15개 있다 천천히 하고 퇴근중
믹싱기가 진공이 안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기포가 안죽는다고 분명 오늘
기계안에 뭐가 빨려들어갔나 보다 하네
그건 내가 모르는 일이고
잔기포는 내책임 아님 큰기포만 내책임 ㅎㅎ
자기일 아니라고 관심없어 한다
두고봐야지
오늘도 무사히 감사하게 마무리 합니다
첫댓글 아니 저곳을 갔었는데
다 첨보는 조형물이다~어디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