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에선 간병비 지원, 4060 이중돌봄세대 지원 정책 홍보
- 부산에선 긴급의료서비스 체계 구축 및 메가시티 추진 정책 설명
조국혁신당은 10월 1일과 2일, 양 이틀간 재보궐선거 지역 중심으로 정책홍보를 위한 ‘꾹다방’을 운영할 예정이다. ‘꾹’ 다방은 조‘국’ 대표 이름에서 따온 명칭이다. 이번 꾹다방 행사 취지는 조국혁신당이 이번 10.16 재보궐선거가 정쟁 싸움으로 치닫기 보다는 좀 더 국민에게 필요한 국민이 바라는 ‘정책’을 챙기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
꾹다방은 10월1일(화) 15시~18시에 부산 금정구 이마트(금정점) 앞을 시작으로, 10월 2일(수) 오전11시30분~12시30분에 전남 곡성 전남과학대(옥과면) 인근, 오후17시30분~18시30분에는 전남 영광교육지원청 인근(영광군청 정문 맞은편)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꾹다방을 찾은 국민을 대상으로 조국 대표가 직접 차를 대접하며 조국혁신당이 추진 할 국민효도 ‘정책’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꾹다방 메뉴는 ‘마시면 무조건 탄핵커피-아메리카노’, ‘탄핵커피를 꾹이가 타면-달달커피’, ‘건강기원하는 꾹이 마음-대추차’ 세 가지로 준비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선관위의 유권해석을 받아 진행되는 정책홍보 캠페인이다.
부산 금정구에서 진행되는 꾹다방에서는 ▲응급실이 없는 지역의 기존 병원을 활용한 ‘긴급의료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을 비롯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시민공론위원회’ 구성해 부울경을 시작으로 광주전라·대구경북·충청 4대 권역의 발전 전략인 ‘메가시티’를 추진하는 정책도 설명할 예정이다. 부울경 메가시티는 부산출신인 조국대표가 총선 때부터 강조하는 정책이다.
또 영광·곡성 지역에는 김선민 의원이 국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파도 걱정없도록 ‘간병비’를 건강보험에 적용하고 나아가 장기요양보헙 재가급여도 확대하도록 하는 정책과 ▲‘4060 이중돌봄세대를 지원’하는 노인돌봄시설 공공성 강화 정책을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조국 대표는 영광 선대위 출범식에서 “조국혁신당이라는 효자를 낳아주신 분이 누구냐, 영광을 포함해서 호남 유권자들이 저희를 낳아 주셨다.”며 “호남 비례정당 투표에 조국혁신당을 1등으로 만들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저희를 낳아주신 저희를 만들어주신 유권자들에게 효도할 의무가 있다.”며 “국민에게 효도하는 조국혁신당이 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