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 제임스(JEIMS)
입장료 : 예매 20,000원, 현장구매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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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애 난.다 프로젝트
전국 클럽 투어
▶ 한영애 3년 만의 기지개
▶ 데뷔 후 최초로 클럽 투어
▶ 지방 팬과 직접 만나는 공감의 장 마련
▶ 20대 뮤지션들과 호흡 맞춰, ‘누구없소’, ‘바라본다’,‘따라가면 좋겠네’, ‘코불소’, ‘루씰’ 등 레파토리 연주
▶ 전주, 광주, 대전, 대구, 부산, 서울 주요 대도시 투어
한국 대중음악의 보배로운 존재이자, 경이로운 보컬리스트인 한영애가 3년간의 침묵을 깨고 새로운 모습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음악활동을 쉬는 동안에도 EBS-FM ‘한영애의 문화한페이지’의 DJ로서 활동하며 대중과의 호흡을 쉬지 않은 한영애는, 지방의 팬에게 직접 찾아가 함께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 포크에서 블루스, 록, 일렉트로니카까지 아우르는 보컬리스트. - 한영애
1977년부터 ‘해바라기’의 멤버로 활동한 한영애는, ‘해바라기’로서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한다. 애초에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한 그녀는 한동안 연극 무대에 집중하다가 1985년 솔로 앨범을 발표하여 음악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이후 신촌블루스의 메인 보컬로서 본격적인 음악 케리어를 쌓는다. 1988년 2집을 발표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현재 우리가 기억하는 ‘한영애’의 모습이 일반 대중에게도 나타나게 된다. 이전까지의 여성 보컬리스트와는 전혀 다른, 거칠고 강렬한 창법의 ‘누구없소’, ‘코뿔소’ 등이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말도 안돼’, ‘조율’ 등이 수록된 92년의 세 번째 음반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거듭나게 된다.
95년의 4집 ‘불어오라 바람아’로 작사가로서, 아티스트로서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인 한영애는, 1999년 다섯 번째 정규앨범 ‘난.다’를 통해 기존의 록과 블루스에 전자음악을 더하게 된다. 이 앨범에 실린 ‘봄날은 간다’ 등의 옛 노래를 재해석함에 있어서 테크노를 적극 활용했던 한영애는, 2003년 ‘Behind Time’으로 자신의 음악적 경험들을 녹여내는데 성공한다. 이 앨범은 초기의 포크와 솔로 시절의 록, 블루스에 ‘난.다’ 앨범에서의 일렉트로니카까지 모든 음악적 요소가 아우러진 앨범이었다.
● 거장 한영애, 팬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 마련
그동안 대형 공연장 위주로 활동했던 한영애가 이례적으로 ‘클럽’을 선택했다. 포크로 음악을 시작하여 일렉트로니카까지 변화를 멈추지 않으면서도 ‘개성’이란 것을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한영애. ‘Behind Time’의 활동이 끝난 후, 3년여라는 긴 휴식기를 보내고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대형 극장이 줄 수 없는 관객과의 ‘궁극의 소통’이 가능한 클럽 공연은, 공백 기간 동안에 그녀를 그리워한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이번 투어는 12월 14일 전주를 시작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의 대표 클럽에서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한영애는 이번 투어를 위해 ‘난다 프로젝트’라는 밴드를 새롭게 조직하였다. 멤버 전원이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세대를 넘어선 한영애의 예술가적 자세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밴드와 함께 ‘누구없소’, ‘코뿔소’, ‘따라가면 좋겠네’, ‘바라본다’, ‘조율’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았던 레파토리를 원곡에 충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한영애는 “그저 관객과 미친듯이(재미있게) 놀고 싶다.” 라고 공연의 취지를 말하고 있다. 이번 투어는 12월 31일 서울 홍대 앞 전문 공연장 ‘상상마당’에서의 일정으로 마무리 되며, 모든 클럽투어는 한국형 네비게이션의 선두주자인 (주)네베상사<www.garmin.co.kr>에서 후원하고 있다. 클럽 투어와 함께 내년 발표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이에 맞추어 활발한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 한영애 디스코그래피
★ 해바라기/ 신촌블루스
『해바라기 1집(1977)』
『해바라기 2집(1978)』
『해바라기 3집(1986)』
『신촌블루스 1집(1988)』
★ 한영애 솔로
『한영애(1986)』
『바라본다(1988)』
『1992(1992)』
『불어오라 바람아(1995)』
『난.다(1999)』
『Behind Time 1925~1955 (2003)』
첫댓글 이정형 /6만원 /010-2650-5994
김은희/8만원/016-343-3458
박환순 / 4만원 / 016-9665-2737
임희은/8만원/010-6489-9471
방문일 /8만원 011-546-2000
추가로 방문일/8만원 011-546-2000
곽순복/10만원/011-9352-2255
김도수/8만원/010-3484-8080
이정희/4만원/011-9568-7715
김선경/6만원/011-9076-0619
박수헌/4만원/010-9841-1007
차상남/8만원/019-9447-6000
박권욱/4만원/
이원숙/4만원/011-524-8296
홍정일 /2만원/011-787-2344
김해식/4만원/011-9211-5220
컴이말성이었는지 임금확인이 안되엇네요..글구 2만원 추가함다. 박환순 총6만원 /016-9665-2737
예...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영애/4만원/
최금옥/4만원
차은남/4만원
권호섭/4만원/011-515-6054
김창원/4만원
22일 정오에 예매 종료하겠습니다.
김영두/4만원/
홍창진/4만원/
고기화/4만원/
최영애/4만원/011-829-9300
조영숙/14만원/018-502-1641
이효녕/2만원/011-506-9898
김재현/4만원/
이지영/2만원/011-9552-7712/문자나 전화공지 부탁드립니다.
이수정 2만원 01032670068
2만원추가입금했습니다~
류성진 4만원 01047329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