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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지기 행복 걷기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산행) 이야기 인생항로에 해법은 없다. 경기도 남종면 정암산을 오르고 20160821
무무 추천 0 조회 192 16.08.22 20: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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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04 22:04

    첫댓글 오늘도폭염이 계속되는 35~36도가 되는무더운 날씨의연속 입니다. 퇴촌에있는 정암산(403미터)을 향했습니다. 산입구를 찿는데 낮은포복과 가시넝쿨등 갖은고생을 30분정도하다가 겨우찿았습니다. 시모너,조단스,카토나, 그리고 나,등4명이 단련된 몸이니 해쳐나갔지 여간힘든 사항은 아니였었다. 그러나 우리의단합된 행동은 일사천리였다. 아주 기분이 좋았다.척척올라 정상을 정복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간식을하니 정말 황홀하고 유쾌했다. 기분좋게 하산하고 버스를 기다리니 웬일인지 버스가안보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한시간에 한번꼴로 온다고 합니다. 교통이 너무불편한 이곳은 등산하기가 적합치 않는 곳이라는것을 새삼느끼면서~

  • 작성자 16.08.23 14:22

    위짜추께서는 댓글도 잽싸게 올리시는 날쌘 돌이 물병대 같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 방식의 삶의 소유자입니다. 언제나 즐거운 표정이 제대로의 삶을 즐기는 도사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하게 백년지기의 목적의식을 가지고 항상 만나자요 잉

  • 16.08.23 23:04

    산행하시는데 미리 정보를 갗고 정상적인 길로 가자고 했는데 이번에도 길을 찿지못하고 없는길로 가면 그래게 좋은신가, 이제는 노객의 처지임을 생각하시어 , 있는길로 가시면 젛겠어요, 어하튼 정안산 정복하시고 무사히 하산 하신데 찬사를 조냅니다,
    산행대장 수고하셨에요, 소주 맥주로 회포를 푸시고 집으로 무사히 가시어 축하 축하,

  • 작성자 16.08.24 09:16

    없는길은 없다는걸 다시 확인했습니다. 잠시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전신운동을 한것이지요

  • 16.08.24 14:25

    까도나 젊은 청춘들의 호기심도 아니고 늙
    백년지기 노객들이 매주 평범하지 못한
    행동을 장황하게 자랑삼아 읊퍼대면 힘들어서
    못간다는 눈으로 보면 아직도 청춘을 구가는ᆞ
    님들의 기개가 부럽기도 하지만 한편 미친짖은
    세상을 끝내는 날에나 해결 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 작성자 16.08.24 16:01

    패노우님의 백년지기 사랑하는 마음 익히 알고 있어요 노청춘의 즐거움 함께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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