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제강점기의 시대 상황을 알아본 후
내가 일제강점기 시대에 살고 있었다면 어떤 모습이었을지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무서웠을 것 같아요. 힘들었을 것 같아요. 내 마음대로 살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조선에 청나라의 군대가 들어온다면 일본의 군대도 들어올 수 있다는 내용의
텐진조약을 알게 되었어요.
고종은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동학농민운동이라는 봉기를 해결하기 위해
청나라에 도움을 요청해요.
우리나라에 일본의 군대도 들어오게 되고, 철수하지 않는 일본 군대에 의해
결국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게 돼요.
♥♥♥
'우리는 왜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을까'
를 주제로 토론 활동을 했어요.
그 때의 우리나라는 힘이 없었어요.
♥♥♥
일제강점기까지 역사 프로젝트를 한 소감도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꾸준히 노력하니까 재밌어요. 시간이 빨리 가서 아쉬워요. 전쟁은 무서워요. 하지만 역사는 알아가야 해요.'
친구들의 소감을 들으며 친구들의 생각주머니가 많이 크고 자랐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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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독도 플래시몹 안무를 추면서 독도에 관심을 가졌어요.
나은 박사가 독도를 주제로 발표를 했을 때에도 친구들이 독도에 호기심을 많이 갖고 있는 모습을 보였어요.
오늘 드디어 독도에 대해 알아봅니다~!!
오늘은 독도(강치), 지킴이(삽살개)와 독도의 보물을 찾아보았어요.
독도의 보물에는 '초종용, 사철나무, 해국, 천장굴' 등이 있어요.
그리고 반짝반짝 빛나는 타일에
독도 그림을 그리며 독도는 우리땅이고 사랑해야 함을 함께 이야기 나누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