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의 호재와 악재
1) 호재 : 금리인하 기대감 (이제는 금리의 영역이 아님), 타이밍의 영역
: 대주주 양도세 완화 기대감
: 반도체 가격 반등, 업황 개선 기대감
2) 악재 :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 진행형
: 파월의 입술에 시장이 반응하지 않는다면? (파월은 더 극단적인 선택을?)
-> 주가가 빠져야 금리를 인하할 것인가? 금리인하 트리거를 찾을지도...
: 주도주 부재. 다양한 섹터 키맞추기 장세, > 키맞추기 끝난 이후에는?
2. 오늘 특징적인 섹터나 주식은?
1) LIG넥스원 : 고스트로보틱스 인수 추진. 미래 먹거리 플랫폼 확보 및
미국 방산시장 진출 목적으로 LNGR LCC 출자증권을 1,876억원에 신규 취득결정.
2) LG이노텍 : 2024 CES서 모빌맅, AI혁신 기술 공개 예정 소식 속 상승
: 전기차, 자율주행차 핵심 부품 및 AI존을 새롭게 마련. 로봇, UAM 영역 소개예정
( LG전자 물적분할 사실인가? 자체 이슈보단 복합적으로,,,), LG이노텍 갈때는 자화전자도,,
3) 셀트리온 그룹주 : 대주주 양도세 과세기준 완화 기대감 대장 수혜주?
: 합병이후 10억원 넘을수도 있었던 가장 타격이 컸을 종목. 20억이었으면 호악재 없음.
30억원으로 상향되면 이제는 호재로 인식 가능할 듯.
18일부터 거래정지, 다음달 1월 셀트리온 합병 신주로 반영.
-> 에코프로 및 에코프로 비엠 지수 내 비중 30bp 정도 높아질 것으로 추정
-> 바이오섹터 온기확산 : HLB, 지아이이노베이션, 보령, 파멥신 등등
3. 해외증시 흐름, 글로벌 이슈는?
- FOMC파월의 입술과 CPI발표 앞두고 미국장 흐름 체크
: 파월연준의장의 비둘기적 스탠스 발언 나온다면 간김에 가자, 시장 산타랠리 가능/ 확률 낮음
: 파월 매파적 발언, 시장 겁주기. 문제는 이게 시장에 통할까? 이미 속내를 알고있음
연준 의사들도 내년 물가잡힌다는 점을 전제로 금리를 낮출수 있다는 가정에 증시 긍정전망도
-> 파월이 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
4. 내일장 체크포인트 없음
- 내일밤 CPI발표 (저녁 10: 30)
- 목요일 새벽 FOMC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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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증시에 영향을 준 변수는?
- 키맞추기 장세 진행형, 다양한 섹터 종목 확산장세, 지금은 여기에 집중
: CJ대한통운, GS건설, 셀트리온 등등
2. 앞으로 증시 흐름 예상은?
- 대주주 완화된다면 내년 달려갈 랠리 미리 당겨올 듯,
3. 지금 주목해야할 종목은?
- 단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 하이닉스의 4분기 흑자전환과 더딘 속도의 삼성전자
- 삼성전자 상승의 핵심키워드는 금리인하. 연준의 결정에 따라
삼성전자 종가기준 74,000원 이상은 이익실현이 아닌 추가매수 자리로 판단
- SK하이닉스 : 시장 기대보다 높을 메모리 가격 상승률. 서버투자의 계절 (서버예측 불가)
: 메모리 가격 하락시기 투자 눈치게임. 반등부터 본격 발주, 고객사 재고 낮은 수준에
메모리 반도체 업황 턴은 인정해야 할 상황.
: 증권사에서는 예상보다 강한 가격 반등에 4분기 흑자전환 전망 이어져
: 본게임은 삼성전자와 HBM3시장 나눠먹기 인가 독점인가?
- 삼성전자 왜 아직 결과물이 없지? 삼성전자 & 하이닉스 비중 7:=> 5:5 비중 수정
관심주
1) 에이디테크놀로지 : 삼성은 비메모리, 파운드리 승부는 생존문제. 디자인하우스 매력당연
- 코아시아, 가온칩스, 에이디테크놀로지.
2) 고영 온디바이스 AI 등 반도체 검사장비
엔화약세 마무리 단계 : 삼성전기, 삼화콘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