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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신년첫주일설교) 2025.1.5.
말 씀 : 야고보서 4장8절 강북중앙교회 최건석원로목사
8.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저녁 무렵에 어느 공원 벤치에 한 중년 신사가 깊은 사색에 잠겨 앉아 있었습니다.
공원 청소하는 사람이 벤치에 앉아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그 사람에게 다가가 “당신은 누구입니까?” 말을 건냈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하는 말이 “글쎄요, 내가 누구인지 그것을 몰라 내가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그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청소원이 또다시 묻기를 “당신은 어디서 왔습니까?” 하고 다시 또 물어보았습니다.
“글쎄요, 내가 지금 어디서 왔는지, 그것이 궁금해서 고민하며 생각에 빠져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청소원이 생각하기에 이 분이 범상한 사람이 아니라 생각되어서인지 다시 질문하기를 “당신은 어디로 가시렵니까?” 물었더니 대담하기를 “글쎄요, 내가 그것을 알면 내가 여기 있겠습니까?” 하며 “나는 지금 내가 어디로 갈지그것을 몰라서 여기서 내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혹시 알고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랬다고 합니다.
이분이 누구냐? 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데카르트라는 철학자입니다.
철학자들의 생각은 그런 모양입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며 아주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왜냐면 그 사람이 일찍이 예수를 확실히 알고 믿었더라면 그런 갈등과 고민은 다 사라졌을 텐데, 예수를 만나지 못하다 보니까 그런 모양이 되었구나, 그리 생각하니 그렇게 안타까울 수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세상에 살면서 가장 복된 일이 무엇이냐? 하면
여러분이 예수 믿고 구원받는 길인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이 보다 더 귀한 일은 세상에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아 멘!
우리는 예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유업으로 주시곘다 하는 하늘나라를 소망으로 바라보고 내가 어디로 부터 왔고 어디로 갈 것인지를 알고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것이 얼마나 복된 길인지 알 수 없습니다.
년초 신년예배를 통해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서 복에 대하여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아 멘!
새해를 맞아 옆 사람과 인사하겠습니다.
“복 받으셨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이 축복 중의 축복인 줄 믿습니다. 아 멘!!
찬송 288장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부르겠습니다,
1.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3.주안에 기쁨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오늘은 신년 첫 주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12월 설교를 마치고 주님 앞에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는 오늘 본문 말씀을 주시면서 이 말씀 가지고 설교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을 준비했는데 하나님께 가까이하는 성도 여러분 되시길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여러분이 세상에 살면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필요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겠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역시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함으로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경험하면서 배워지고 느껴지는 것은 가까이할 것이 있고 가까이 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마약이나 도박이나 사기꾼 같은 이런 것들을 가까이 하다 가는 패가망신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그런 것을 가까이하다가 어려움을 당하는 수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가 하면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 말씀도 가까이해야 되겠구나,
그리고 좋은 친구, 좋은 이웃과 가까이 지내야 하겠구나
이런 것들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의 하나님을 가까이하려고 많이 애쓰신 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가까이하려는 마음을 품고 주의 전에 나오셔서 예배를 드리는 줄 믿습니다. 아 멘!!
그런데 나의 남은 삶을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삶일까, 가장 보람있는 삶일까, 가장 후회 없는 삶일까?
그것은 다른 것이 없다.
일단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삶을 살아야 하겠다, 예수님을 확실히 믿고 가까이하며 살아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더란 것입니다.
여러분이 공감하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아 멘!!
하나님을 가까이 하도록 오늘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도록 이 말씀을 드리는데 하나님을 가까이하려면 상식적으로 우리가 몇 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냥 가까이 해야 되겠다는 마음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면 기본적인 것들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오늘 그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하니까 잘 들으시고 금년 새해에는 어느 때보다도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친근히 함으로 여러분이 간증적인 삶을 살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러면 하나님을 가까이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첫 번째 먼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실히 믿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확실히 알고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정확히 알고 그리고 그분을 믿어야 가까이하는 역사가 시작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여러분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믿어지지도 않는데,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도 모르겠는데, 좋은 분인지, 나쁜 분인지도 모르겠는데 그 분을 가까이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어불성설로 말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가까이하려면 먼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하면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고 우주만물을 운행하시고 섭리 역사하시는 분이시고 나를 지으신 분으로 의로운 분도 되시고 선한 분도 되시고 거룩한 분도 되시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는 지금까지 내가 목회하면서 수없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무튼 하나님이 좋으신 분이다, 하나님은 훌륭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시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가 되신다, 그런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여러분이 마음에 확실히 믿어야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주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를 바로 가지라는 것으로 그래야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 물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습니까? 아 멘~!!
예수님이 여러분의 구주 되심을 확실히 믿습니까? 아 멘~!!
그 믿음이 있으면 되는 것이고 아직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믿어지지 않는다,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는지 잘 모르겠다. 그런 의심이 있는 분은 속히 그 문제를 해결 받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게 되기를 바라고 예수를 구주로 확실히 믿고 구원 받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 앞에 서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두 번째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려면 여러분이 상식적으로 알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 항상 손을 깨끗이 하라
오늘 성경에 보면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어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무슨 소리냐? 하면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신 줄 믿습니다. 아 멘!
손을 깨끗하라는 말은 손을 씻으라는 말이 아니라 이것은 죄를 가르켜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죄인과는 가까이 하지 않고 상대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하나님을 가까이하려고 해도 내가 죄로 인해 죄인이면 하나님과 가까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가까이하려면 우리들은 손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두 마음을 품은 자는 마음을 정결하게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이야기냐 하면 회개해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화목한 관계, 좋은 관계를 가져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서로 사이가 안 좋은데 가까이 되려면 안좋은 것을 먼저 해결해야 가까워잘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이하려면 나와 하나님 사이에 막힌 담이 있는가, 내 손이 깨끗하지 않은 부분이 있느냐, 내 마음이 바로 되어있지 않는 부분이 있느냐, 이것을 항상 살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문제가 된다 싶으면 잘못을 뉘우쳐 회개해야 합니다.
잘못을 뉘우쳐 회개하면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해주시고 화목하게 해주시는 줄믿습니다. 아 멘!
하나님을 가까이하려 한다고 해서 가까이 되느냐?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거룩하고 의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나와 하나님 관계에서 화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것은 회개함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자기를 살펴야합니다.
회개는 한번 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지나간 과거를 또 회개하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우리 인간들은 연약한 존재라서 그래서 또 넘어지고 쓰러지고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죄라는 것이 무었이냐? 하면
성경에 보면 죄를 네 가지를 죄라고 했습니다.
첫째가 뭐냐 하면
“불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가 뭐냐? 하면
“불법” 하나님께 법을 행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했습니다.
세 번째는 “불순종”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했습니다.
네 번째는 “불선” 선을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했습니다.
죄라는 것이 이런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살면서 이런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이 네 가지 문제를 하나님 앞에서 항상 잘 살펴야 합니다.
한문에 죄(罪)라는 글자를 넉사(四)자 밑에 아닐비(非)자를 씁니다.
네 가지 아닌 것이 죄라는 뜻입니다.
한문이 뜻글자라고 하는데 한문을 만든 사람이 어떻게 네 가지가 아닌 것을 죄라고 했을까?
하나님 앞에 죄 된 네 가지 불신, 불법, 불순종, 불선 이 네 가지가 성경에 죄라고 했는데 참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자기를 잘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용서를 받고 긍휼을 얻었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또 넘어지고 쓰러져서 잘못을 해서 문제가 생겼다 하면 즉시 회개하고 또 문제를 풀고 해결해고 늘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 속에 살아가야 하나님을 가까이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아 멘!
이런 것을 상식적으로 알고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되지 무조건 가까이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 번째는 무엇이냐? 하면
여러분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한다.
의지적으로 내 마음속에 의식적으로 마음의 결정을 하고 이제부터 내가 하나님을 친근히하며 삶을 살아야겠다는 그런 각오를 하고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한다는 것이 말로 되는 것이 아니고 이론적으로 되는 문제도 아니고 지식으로 되는 문제도 아니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은 삶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가까이하려면 내 마음에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내가 여러 가지 쓸데 없는 것 가지고 괜히 시간을 보내고 소모했구나 이제 그런 것 다 내려놓고 이제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삶을 살아야 되겠다는 여러분의 마음에 그런 각오와 결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각오 결정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어도 아무 소용이 없고 효과도 없습니다.
그래서 난 설교 할 때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에 있다고 했습니다.
내가 천사와 같은 말을 한다 할지라도 성령님이 여러분의 마음을 감동하지 아니하고 역사하지 아니하면 아무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성령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마음의 결정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여러분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하면
사랑의 마음 가지고 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데 억지로, 마지못해서, 어쩔 수 없어서, 그렇게 한다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인지 못할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내가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를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같이 좋은 분이 없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면서 힘쓰고 애쓰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아쉽고 부족하고 안타깝고 그런 것을 느끼게 될 줄 믿습니다. 아 멘!!
성경에 사랑으로 하지 않는 것은 소용없다고 했습니다.
몸을 불사르는데 내어줄지라도 사랑으로 하지 않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가지고 하나님을 가까이, 친근히 해야, 가능한 일이지 그렇지 아니하면 오늘은 할지 몰라도 내일 가면 금방 뒤집혀 지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오늘 여러분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부어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리고 또 한 가지 하나님을 친근히 하려면 교통함이 있어야 합니다.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1년이 가도 말 한마디 하지 아니하고 전화한통이 없다면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가까운 친구는 서로 자주 빈번하게 대화를 주고받을 때에 가까워지고 친하게 됩니다. 이 세상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과 가까이하려면 하나님과 무단한 교제와 교통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기도라고 볼 수 있고 말씀 묵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 음성을 들으려면 말씀을 봐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말씀을 드리려면 기도해야 됩니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한 것 같습니다.
휴대폰의 메니아가 된 것처럼 기도의 메니아가 되어 주 하나님과 교통하며 교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시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하나님의 은사와 은혜가 여러분에게 임하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하나님하고 친근히 하려면 이런 부분들이 이루어져야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친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가까이할 수 있을까?
오늘 말씀드리기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어라!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그의 위대하심을 믿어라!
그래야 내가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고 의지하는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려면 여러분이 의지적으로 마음에 작정을 하고 “내가 하나님 아버지를 가까이하며 인생을 살아야하겠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와 다짐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랑의 마음 가지고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은혜가 있으셔서 금년에 여러분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가까이함으로 후회없는 삶, 복된 삶이 이루어지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세상에 무엇이든지 하려고 하면 장애 요소란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하려고 하면 쉬운 일이 아닌 것이 무엇이냐? 하면
장애 요인들이 있어서 이것을 극복해야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장애 요인이 무엇이냐?
내가 그동안 수없이 말씀드려서 금방 여러분이 이해될 줄 압니다.
세 가지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려고 내 마음에 작정하고 노력하고 힘쓰는데 이것이 방해되어서 무너지면 금방 끝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겨야 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첫 째 자기 자신입니다.
성경에 보면 육신의 소욕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했습니다.
내가 육신의 소욕을 이기지 못하면 하나님을 가까이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극복해야 자기를 이길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두 번째 세상을 이겨야 합니다.
이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고 유혹에 빠지지 말고 세상 것들을 사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빠져 그것을 가까이하다 보면 하나님하고는 등지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 세상에 마음 빼앗기지 말라고 수없이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노력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16장24절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예수님이 그러셨습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따르지 아니하면 나 중심으로 하면 주님을 따라갈 수 없다고 헀습니다.
또 야고보서 4장4절 보겠습니다.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세상과 벗 되면 하나님과 원수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의 유혹을 우리가 잘 극복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시험 들지 않도록 기도 많이 해야 됩니다.
신앙생활이 십자가 지는 것같이 어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간단하게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내가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은 믿으면 되지만 실제적으로 주님 따라가는 길은 간단한 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다가 변심하여 배신하여 주님! 난 몰라요 따라 가지 않겠습니다 하면 그만이지만 요즘 세상에 배신하는 놈들이 많지만 세상에 제일 못된 놈이 배신하는 놈입니다.
하나님을 배신하면 됩니까? 배은하면 됩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사단이라는 놈입니다..
우리가 하나님하고 가까이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가장 질투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하지 못하도록 끊어버리려고 넘어트리려고 어떻게 하든지 방해하려고 별수단을 다 쓰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여러분이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다가 마귀에게 속아 버리면 머뭇머뭇하다가 그냥 끝나버리게 됩니다.
우리가 이것들과 잘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을 십자가의 군병이라 하는데 군병은 전쟁에서 싸우는 자가 군병인데 이 싸움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군병과 같은 자입니다.
여러분은 십자가의 군병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늘 승리하시고 세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고 마귀와의 싸움에서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아 멘!
내 힘으로 안되니까 기도해야 되고 말씀 붙잡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삶을 향하여 매진하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끝으로 한 말씀 더 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살았을 때에 어떤 유익이 주어질까? 어떤 역사가 주어질까?
첫째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러면 나도 너희를 가까이 하리라“ 할렐루야~ 아 멘!!
하나님을 내가 가까이 하면 하나님도 나를 가까이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한 발짝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면 하나님도 한발짝 가까이 오시고 두 발짝 가까이 가면 두 발짝 가까이 오시고 내가 하나님을 멀리하고 뒤로 물러서면 하나님도 물러서는 것입니다. 자꾸 멀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러면 나도 너희를 가까이 하리라“ 아 멘!!
하나님을 가까이하려면 여러분의 수고와 노고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셨을 것입니다.
두 번째 하나님과 가까이 했을 때 어떤 은혜가 주어지느냐?
시편 63편 8절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이것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가까이했더니 하나님께서 오늘 손으로 나를 붙잡아주셨다 했습니다.
우리가 상징적으로 오른 손은 능력의 손을 말하고 그리고 내 편을 말할 때 오른 손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오른 손이 나를 붙들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의 오른 손이 나를 붙잡아주셔서 하나님이 내 가는 길을 인도하실 것이고 나의 모든 것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함께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붙잡고 계시기 때문에 염려할 것 문제 될 것 아무 것도 없고 그 분이 다 해결하시고 풀어주실 줄 믿습니다. 아 멘!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하나님의 오른손이 여러분을 딱 붙잡아주셔서 이 세상 사는 동안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 멘!
여러분은 승리의 삶을 기대하고 원하실 것입니다.,
그 능력이 어디서 주어진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를 붙잡아주는 능력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붙잡고 계시면 아무 것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믿으면 아 멘~! 아 멘!!
세 번째 마지막으로 시편 73편 28절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내 피난처로 삼아 주위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내게 복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복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 복은 하나님이 복의 주장자 되시는 줄 믿습니다. 아 멘!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다 내게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이 축복은 영적인 복, 육신적인 복, 금생의 복, 내생의 복, 모든 복을 주장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하나님께서는 나를 가까이하면 그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내게 복이라 했습니다. 믿으면 아 멘~~ 아 멘!!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 멀리 있는 자에게 복을 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아낌없이 복을 주셔서 금생, 내세 누리는 아름다운 축복 자리에 서도록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아 멘!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도 나를 가까이한다고 하셨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하나님의 오른손이 나를 붙잡아주신다고 하셨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복이 된다고 했습니다.
이 복은 금생, 내생, 영적, 육적 축복을 다 포함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할 것은 여러분의 마음과 각오만 남았습니다.
뮨제는 여러분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이 몫이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뿐입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나도 한번 그렇게 후회 없는 삶을 살아보아야겠다 생각되면 말씀 따라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하시고 남은 삶 간증적인 축복의 삶이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다함께 338장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부르시고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