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딸내미와 동생과 다녀온 속초 대명리조트 너무나 좋았던 기억에 딸내미 또 가자고 하네요~
대명리조트가 새로 델피노로 바뀌고 델피노호텔이 생겼다길래 딸내미랑 추석연휴끝에 1박2일로 힐링여행다녀왔어요~
이번 여행의 컨셉은 호텔내에서 꼼짝않고 휴식하기~
아침에 출발해서 점심,저녁,아침까찌
6월에 새로 오픈한 델피노 호텔,델피노 리조트
델피노호텔 12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더라구요~
노블리안회원 전용 라운지
독립된 공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먼저 로비에 있는 식당 비스트로 그랑에서 피자,파스타로 점심을 먹고 호텔방으로 갑니다.
로비에서 나와 투명 엘리베이터로 내려가면 호텔과 연결됩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는 건 욕실밖에서 손을 닦을 수 있다는 거네요~
밑의 장은 냉장고와 미니바~ 물론~ 비싸니 구경만 했네요~ 물 두병은 무료입니다.
먹은게 없어도 체크아웃할 때 빌지에 체크해서 제출해야합니다.
깔끔한 내부
델피노호텔 금고에,랜선연결도 가능하구요~ 드라이어
침대는 더블로 2개 4명까지 묵을 수 있답니다.
멋진 욕조,비데 ...
델피노리조트 D동 C동 옆에 호텔이 있답니다.
테라스에선 골프장이 내려다 보여요~ 소나무숲에 둘려진 곳에서 골프는 건강에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설악산 울산바위도 바로 보이구요~ 아~ 경치 너무 좋네요~
델피노를 둘러봅니다.
스톤헨지
저녁은 송원에서 이른 저녁을 먹었어요~ 김치지개에 탕수육먹고 저녁 산책나갑니다.
델피노 올챙이모양의 등이 인상적이예요~
델피노란 스페인어로 '소나무'를 뜻 한답니다.
대명리조트가 델피노로 바뀐거지요~
오작교
색색의 물기둥은 어른들도 좋아하네요~
딸내미와 한껏 분위기를 내봅니다.ㅎㅎ
아침에 눈을 뜨니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나 따사했구요~
아침도 울산바위를 바라볼 수 있는 식당 비스트로 그랑에서 조식뷔페로~ 너무너무 맛나서 아침부터 과식을 했네요~
따사로운 햇살이 들어오는 카페에서 커피한잔~
골프치는 분들은 너무도 편한 델피노호텔
창밖으로 울산바위가 펼쳐진 이곳이 공기도 다르고 소나무도 있고 진정 힐링하고 올 수 있는 대명호텔 델피노네요~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골프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힐링하고픈 가족여행으로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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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첫댓글 호텔은 또 다른 분위기 인것 같아요...
산책하기도 넘 좋은데 야경이 참 좋으네요...^^
딸네미와 좋으셨겠어요...^^
콘도랑 크게 차이는 없지요?
딸내미와 함께 하는 여행이 맘이 훨 편하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