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욜(22일)에 부천석정수석회 회원들과 동강 하류지역에서 합동탐석을 즐겼음.
코로나 사태 이후 2년여 만에 탐행, 그간 모두 건강하게 지낸는지 얼굴화색이 좋아 보였고
오늘은 왠지 수석취석 보다 석우들과 석담을 주고 받으며 신록이 우거진 동강의 풍경을
만끽한 하루였다
수석감은 시기적으로도 메마를 때이고 모처럼 돌발에 들어 서니 돌들이 아롱거린다.
기념석 서너점을 취하여 석우들에게 쥐어주고 다음 기약을 뒤로 한채 귀경길에 올랐다.
장 20 / 수묵화 / 좀더 양석을 기대.....
장13정도 / 자황석 / 색감이....?
첫댓글 활발하게 탐석 활동하시는 현암님 `
좋은 명석하시기를 기원 합니다